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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대만·홍콩·일본, 기후공시 도입하는데... 한국은 아직” 2025-12-01 15:20:49
정부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표준을 만들고 금융의 힘으로 산업을 바꾸려는 '그린 파이낸스 액션 플랜 3.0(Green Finance Action Plan 3.0)'의 일환이다. 대만은 올해부터 3.0을 진행하고 있다. 도리스 왕 대표는 “국가 차원에서 ISSB 기준을 적용하고, S1과 S2에 맞는 택소노미를 만들기 위해 진행 중”이라며 “...
3억 굴려 6000만원 벌었다…조영구 돈 불린 고수의 '조언' [인터뷰+] 2025-11-29 12:33:54
파이낸스센터 지점장(상무·사진)을 만나 해결책과 투자전략을 물었다. "1등 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AI 슈퍼 사이클 본고장은 미국"장 지점장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 실패를 줄이려면 '1등 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 시점에서는 인공지능(AI) 슈퍼사이클의 중심인 미국 시장을 가장...
인트러스투자운용, 하드락 인터내셔널과 국내 호텔·부동산 개발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2025-11-27 15:42:23
파이낸스센터에서 국내 호텔·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본 협약을 통해 하드락 인터내셔널의 호텔 운영 노하우와 인트러스투자운용의 리츠를 활용한 금융구조를 접목해 호텔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시너지 창출을 추진한다. 또한 인트러스투자운용이 검토하고...
"AI 버블 꺼지면 가장 먼저 흔들린다"…폭탄 경고 쏟아진 곳이 [커지는 AI버블 논란] 2025-11-12 06:50:35
거래명이다. 데이터센터 개발·운영 전문 회사인 밴티지 데이터 센터스가 텍사스와 위스콘신에 각각 38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으며, 오라클은 여기에 15년 장기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최종 사용자는 오픈AI다. 하지만 오픈AI는 직접 차입 능력이 부족하고, 오라클 역시 빅테크 중에서는 신용등급이 낮은...
정용진, 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맡는다 2025-11-11 23:36:57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G마켓 본사가 있는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로 옮겼다. 또 이달 약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자본금을 126억원으로 늘렸다. G마켓도 경영진 구성을 마쳤다. 사내이사 세 명은 제임스 장 대표와 김정우 최고제품책임자(CPO), 알리바바 측 인사인 치엔하오 최고재무책임자(CFO)다. 치엔하...
정용진, 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선임 2025-11-11 22:51:43
상무가 선임됐다. 이사회의 주요 의사결정은 만장일치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정 회장이 의장을 맡으면서 그랜드오푸스홀딩은 최근 사무실을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가 있던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G마켓 본사가 있는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로 옮겼다. 이달 약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해 자본금을...
정용진 회장, 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이사회 초대 의장 맡는다 2025-11-11 20:51:20
파이낸스센터로 옮겼다. 또 이달 약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자본금을 126억원으로 늘렸다.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된 지마켓도 경영진 구성을 마쳤다. 사내이사 세 명은 제임스 장 대표와 김정우 최고제품책임자(CPO), 알리바바 측 인사인 치엔하오 최고재무책임자(CFO)다. 치엔하오 CFO는 알리바바...
정용진 회장, 신세계-알리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맡는다(종합) 2025-11-11 20:43:52
파이낸스센터로 옮겼다. 또 이달 약 1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 자본금을 126억원으로 늘렸다.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된 지마켓도 경영진 구성을 마쳤다. 사내이사 세 명은 제임스 장 대표와 김정우 최고제품책임자(CPO), 알리바바 측 인사인 치엔하오 최고재무책임자(CFO)다. 치엔하오 CFO는 알리바바...
'100억대 자산가' 40대 임원…달러·채권 덕에 40% 초과수익 2025-11-09 16:55:15
이숙남 하나은행 클럽원 강남파이낸스PB센터 골드 PB는 “스타트업 창업자나 IT 임원 등 영앤리치 고객은 부를 빠르게 얻는 만큼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며 “안전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라도 절세, 환율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금리를 웃도는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100억 손에 쥔 40대, 환율 1100원일 때 달러로 바꿨더니…" [영앤리치 포트폴리오] 2025-11-08 10:00:03
이숙남 하나은행 클럽원 강남파이낸스PB센터 골드 PB는 “스타트업 창업자나 IT 임원 등 영앤리치 고객은 부를 빠르게 얻는 만큼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도 크다”며 “안전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라도 절세, 환율 등 다양한 전략으로 시장금리를 웃도는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