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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때문에…216명 탄 유람선 울릉도 해상서 표류 2024-05-25 14:38:54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민간해양구조대 2척과 예인선 1척에도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동해해경은 현장으로 이동하면서 승객 안전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구명조끼를 착용하게 하고 승객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방송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 31분께 승객 25명을 울릉파출소 연안 구조정과...
[취재수첩] 명동 '버스킹' 소음 논란에 대한 유감 2024-05-22 18:00:41
명동파출소에 하루 몇 번꼴로 ‘공연이 시끄러우니 막아달라’는 신고를 하고 있다. 행인의 흐름이 막혀 장사에 방해된다는 이유에서다. 경찰에 따르면 버스킹 공연은 엄밀히 따지면 불법이다. 소음·진동관리법상 서울 중구 전체가 ‘교통소음·진동 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소음도를...
도심 속 도박장 '홀덤펍' 올스톱…시드권 불법 거래 '철퇴' 2024-05-10 17:12:42
2월 서울강남경찰서 논현1파출소가 상금 2000만원 대 규모 대회를 개최하는 한 강남 홀덤펍의 시드권 불법 현금 거래 현장을 급습 한 이후 심각성을 파악한 경찰이 단속의 고삐를 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간제 영업으로 전환...풍선효과 불보듯 범정부 TF는 금전 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홀덤 게임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개콘' 첫 전체관람가에 방청석 아이들 '환호' 2024-05-06 16:03:14
점을 코미디에 활용해 '심곡파출소'와 '킹받쥬' 등에선 어린이가 받은 용돈을 엄마가 가져가는 내용을 담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청석에 초대된 어린이들은 밝은 얼굴로 무대를 지켜보고 호응과 소통을 유도하는 코너에서 적극적으로 손을 들거나 함성을 질렀다. 마지막 코너 '소통왕 말자...
"남편 죽이겠다"...살인미수로 끝난 불륜 2024-05-04 09:35:25
정도로 다툰 적이 있었다. 당시 A씨는 파출소에서 조사받다가 내연녀의 남편 B씨를 처음 봤다. 다음 날 B씨는 A씨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아내와 내연관계인지를 따졌다. 이 일로 B씨에게 앙심을 품은 A씨는 내연녀와 헤어진 후 보복을 계획했다. A씨는 내연녀에게 전화해 "너희 남편을 찾아가서 죽이겠다"며 "너는 (집...
北, 12년만에 전국 파출소장 다 모았다 2024-05-02 07:25:39
해당하는 사회안전성의 최하부 기관으로, 우리의 파출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대외적으로는 치안을 유지하고 국가와 인민의 재산, 생명을 보호하는 게 주된 임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반체제적 행위를 감시, 통제하는 기능을 한다. 북한이 전국 분주소장 회의를 연 것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첫해인 2012년 11월 ...
"식당 손님이 가방 놓고 갔어요"…열어 보니 흰 가루가 '발칵' 2024-04-29 23:09:26
B씨는 다음날 A씨의 부탁을 받고 유실물을 찾으러 파출소를 찾았다. 경찰이 필로폰 입수 경위를 묻자 "내 물건이 아니라 A씨의 것"이라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A씨는 가방을 찾으러 관할 파출소를 찾았다가 입건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마약이 맞긴 하지만 친형이 갖고 있던 걸 내가 가방에 넣어놓고 있었다"고 진...
"겁나서 휴대폰 못 만지겠어요"…3000만원 날린 사연 [인터뷰+] 2024-04-20 12:51:42
인근 파출소를 통해 용인동부경찰서 피싱수사팀에 접수됐다가 3000만원 이상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것이 확인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관된 상태다. 김씨에 따르면 어머니 최씨는 자책감과 두려움에 시달려 새로 바꾼 휴대폰을 만지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김씨는 "수사 기관, 금융 기관 등에서 '이거 전형적인 수법인데...
지하철역 계단 내려가다 발작으로 추락한 20대…경찰이 구조 2024-04-14 16:50:49
서초파출소에는 지난 6일 오전 11시20분께 "지하철 계단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3호선 2번 출구에서 내려가던 A씨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굴러 떨어졌고, 시민이 바로 옆에 있는 서초파출소로 뛰어가 신고한 것이다. 서초파출서 김민섭 경사는 당시 상황 근무 중으로...
경찰 제복, 10년 만에 바뀐다 2024-04-14 09:16:37
개선의 시작점으로 올해 여름철부터 지구대·파출소와 기동순찰대, 교통 외근 근무자들에게 혹서기 근무복(티셔츠형)을 시범 도입하고 일부 경비부대 근무자에게도 신형기동복을 시범 보급할 계획이다. 경찰이 혹서기 근무복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동복 개선은 2000년 현재 기동복이 도입된 이후 24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