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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父 홀로 돌본 막내딸…아파트 물려받자 언니들 "무효" 2024-01-16 11:41:42
못 찾아서 파출소에 가신 적도 있다"며 "결국 나는 아버지를 요양병원에 모셨고, 매일같이 아버지를 찾아가 함께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1년이 지났을 즘, A씨 아버지는 "다른 자식들과 달리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며 A씨를 법무사 사무실에 데려가 본인 명의로 있던 아파트를 증여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도...
경찰청 경비국, 전담팀 꾸려 '정당 대표 신변보호' 맡는다 2024-01-15 18:21:41
전국 경찰청, 지구대, 파출소 등에서 경호 경험이 있는 직원을 모집했다. 구체적인 투입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주부터 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전담팀의 공식 명칭은 ‘정당 대표 근접 신변보호팀’이다. 지방 행사가 있을 때마다 관할 경찰서에서 뽑는 인력과는 다르다....
현직 경찰, 근무지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2024-01-13 20:14:08
파출소에서 같이 근무 중이던 순경이 권총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으나, A 경위는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사용된 총기는 근무를 위해 지급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A 경위는 이날 낮 12시 6분께 "컨디션이 좋지 않아 휴게실에서 쉬고 오겠다"고 한 뒤 파출소 내 직원휴게실에 혼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죄물손괴'로 신고한다!"…아파트 민폐 주차범 '황당 경고' 2024-01-12 11:24:59
근처 파출소나 112에 전화해 신고할 수 있다. 아파트 주차장을 관리하는 외부 업체에 연락해 신고하는 방법도 있다. 형법 314조는 차량이 주차 공간을 이중, 삼중 등으로 차지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또는 주차관리 업체의 업무를 방해할 경우 고소 또는 고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비틀비틀' 취객 알고보니...설탕물로 살렸다 2024-01-05 15:16:23
파출소 박성인 경감과 한상훈 경위는 80대 노인 A씨가 아파트 9층 복도 난간을 붙잡고 위험하게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박 경감과 한 경위는 A씨에게 다가갔지만 술 냄새가 나지 않고 노인이 난간을 힘겹게 붙잡고 있던 점을 의아했다. A씨 신분증으로 거주지가 이 아파트 12층임을 확인한 이들은 거주지까지 A씨를...
노후화한 울산중부경찰서, 2029년 혁신도시에 신청사 짓는다 2024-01-01 09:18:17
2029년까지다. 오부명 울산경찰청장은 "청사를 신축하면 민원인이 편하게 이용하고, 직원 근무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담팀을 조기에 구성해 고품격 청사를 건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경찰청은 동부경찰서와 울주경찰서 삼남파출소 신축을 위한 예산 확보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지하철서 '몰카' 촬영한 남성 붙잡혔다…카메라 숨긴 곳은 2023-12-29 10:00:18
파출소 관계자는 채널A에 "(초소형 카메라를) 신발 속에 넣는다든지 가방 속에 넣어서 여성 치마 밑에 이제 스쳐 지나가면서 촬영하는 그런 것들도 있는데. 수상한 행동들이 있다"며 "주변에서 혹시 목격하면 112에 신고하시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범행이나 불법 촬영물 유포는 없었는지 등을 수사 중"이라고...
"2억 보내라" 초등생 납치한 40대男 구속 2023-12-21 21:11:20
묶여 있던 테이프를 스스로 끊고 탈출해 인근 파출소를 찾아가 상황을 알렸다. 피해자 모친도 A씨의 문자메시지를 받은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2억여원의 빚을 갚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피해자를 사전에 특정해 범행을 계획했는지 등을 추가로 수사해나갈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최지혜의 트렌드 인사이트] 보편적 돌봄의 시대 2023-12-20 17:56:41
‘파출소’ 역할을 맡고 있다. 결제 부스 내부나 단말기에 미리 지정된 경찰기관으로 연결되도록 부착한 신고 버튼은 위급 상황에 간편히 누를 수 있다. 많은 지방자치단체들도 1인 가구의 돌봄 사각지대를 살피는 데 편의점을 활용한다. 서울 영등포구는 지역 내 편의점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
주운 지갑 경찰에 맡겼더니…현금 가져간 사람의 충격 정체 2023-12-18 23:03:15
파출소장을 지내던 중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된 지갑에 들어있던 현금 2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지하철 경의중앙성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승강장에서 지갑을 습득한 시민은 김 경감이 근무하고 있는 인근 파출소를 찾아 분실물을 접수했다. 지하철에서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받고 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