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키스탄, '중국인겨냥 테러' 11명 체포…"파키스탄탈레반 소속" 2024-05-27 14:49:05
앞서 지난 3월 26일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샹글라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한 괴한이 폭발물 적재 차량을 몰고 10여대 차량 행렬로 돌진했다. 이 공격으로 차 한 대가 폭발로 불이 붙은 채 협곡으로 굴러떨어졌고 이 차에 탄 중국인 기술자 5명과 현지인 운전사 1명이 숨졌다. 이들 중국인은 파키스탄 댐 건설...
파키스탄북서부 여학교서 폭탄테러…건물파손에도 사상자는 없어 2024-05-10 11:12:59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북와지리스탄 내 한 학교에서 무장세력이 폭탄을 터뜨려 학교 건물이 크게 파손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폭탄이 터진 학교는 학생 150명이 다니는 이 지역 유일한 여학교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젊고 재능있는 많은 소녀의 미래를 위태롭게 할...
파키스탄 "지난 3월 중국인 겨냥 자폭테러, 아프간서 계획돼" 2024-05-08 15:33:24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샹글라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한 괴한이 폭발물 적재 차량을 몰고 차량 행렬에 돌진, 기술자 등 중국인 5명과 현지인 운전사 1명이 탄 차량이 협곡 아래로 추락했고 6명 모두 사망했다. 이들 중국인은 파키스탄 댐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샤리프 소장은 "전체 공격이...
"가장 습한 4월"…이례적 폭우로 143명 사망 2024-05-04 19:55:26
파크툰크와주가 137% 초과했다. 이처럼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라 말릭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 대변인은 지난달 낙뢰와 주택 붕괴 등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143명을 기록했으며 농작물에도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기상청은 이례적인...
"60여년내 가장 젖은 4월"…파키스탄, 이례적 폭우로 143명 사망 2024-05-04 19:15:27
발루치스탄주 강우량이 평년 수준을 437%, 카이버 파크툰크와주가 137% 초과했다. 이처럼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라 말릭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 대변인은 지난달 낙뢰와 주택 붕괴 등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전국적으로 14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많은 비와...
파키스탄 탈레반, 현직 판사 납치…언론 "조직원 석방 요구" 2024-04-29 11:18:10
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데라 이스마일 칸 지역에서 이동 중이던 샤키룰라 마르와트 판사 차 쪽으로 무장한 남성 20여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접근했다. 이들은 차를 멈춰 세운 뒤 마르와트 판사를 납치했고, 그가 타고 있던 차에는 불을 질렀다. 현지 경찰은 마르와트 판사가 납치된 뒤 그...
파키스탄서 일본인 탑승차 겨냥 자폭테러…범인들만 숨져 2024-04-19 15:11:02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하리푸르 지역 타르벨라에서 댐 확장사업 관련 중국인 노동자를 겨냥한 폭탄 테러가 일어나면서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다만 이번처럼 특별히 일본인을 겨냥한 사건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사건의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없지만 분리주의 단체나 파키스탄탈레반(TTP) 소행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AP...
파키스탄·아프간 '폭우 사망자', 나흘만에 110여명으로 늘어 2024-04-17 17:36:34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에서 어린이 15명을 포함한 32명이 사망했고 가옥 1천300여채가 파괴됐다고 현지 재난관리 당국은 전했다. 동부 펀자브주에서는 21명,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는 10명이 각각 목숨을 잃었다. 발루치스탄주에서는 폭우와 관련해 비상사태도 선포됐다. 파키스탄과 인접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기후 변화?…폭염 아닌 폭우에 파키스탄·아프간서 80여명 사망 2024-04-16 15:48:10
카이버 파크툰크와주와 펀자브주 재난 관리 당국은 지난 사흘간 각각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도 7명이 숨졌다. 이에 남서부 지역에는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에도 많은 비로 사흘간 33명이 사망했다. 아프가니스탄 자연재해관리부 대변인 압둘라 자난...
파키스탄 '중국인 겨냥 테러' 여파…中업체 2곳, 댐공사 중단(종합) 2024-03-29 19:52:39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하리푸르 지역 타르벨라에서 댐 확장사업을 진행하는 중국전력건설(PCCC)의 관계자는 지난 26일 테러 발생 이후 공사를 중단하고 현지인이 대부분인 노동자 2천여명도 해고했다고 돈에 전날 말했다. 이번 테러는 같은 주 샹글라 지역 고속도로에서 폭발물 적재 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