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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수출업계와 비관세장벽 대응 논의…지원 창구 설치 2025-12-09 14:00:03
수출할 때 통관 과정에서 차질이 생겼으나 농식품 현지화 지원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정부가 지속해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식품산업협회, 파프리카·딸기·사과·배·무·배추·한우·절화류 등 주요 품목 수출통합조직, NH농협무역, 농협경제지주 등이 참석했다. ykim@yna.co.kr...
"방어회·한우 등심 반값"…이마트, '고래잇' 주말 행사 2025-12-04 06:00:04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판매하고, 오는 5∼6일에는 '호주·미국·캐나다산 냉장 찜갈비'(100g)를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이 밖에 오는 5∼7일 사과와 감귤, 블루베리, 파프리카, 대파, 새송이버섯 등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롯데마트, 4일부터 나흘간 연말 '통큰세일'…딸기·한우 반값 2025-12-02 06:00:05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트리밸리 파프리카·팽이버섯 등을 990원에, 체리·골드키위 등은 9천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대방어, 생굴, 전복 등도 제철 수산물도 행사 대상이다. 최근 수년간 올리브 생산량 급감으로 가격이 오른 올리브유의 가격을 생산량 회복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크게...
한국산 포도, 필리핀 수출길 열었다…검역협상 18년만에 타결 2025-11-30 11:00:02
합의한 검역요건을 반영한 고시를 제정하고 맞춤형 농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수출 지원을 위한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 타결로 필리핀으로 수출이 가능한 한국산 농산물은 사과, 배, 단감, 양파, 감귤, 파프리카, 딸기를 포함해 8개 품목으로 늘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쿠팡, 3년간 '못난이채소' 8000t 직매입…"농가 폐기 부담 줄였다" 2025-11-18 09:18:10
농가와 협력해 무·버섯·당근·파프리카·애호박·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취급 중이다. 못난이 채소는 외형이 규격에 맞지 않아 일반 유통에서 제외되지만, 신선도와 맛에는 차이가 없는 상품이다. 쿠팡은 이러한 채소를 직매입해 평균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매입 지역은 강원 평창·정선·태백·홍천,...
쿠팡, 3년간 '못난이채소' 8천t 직매입…"농가와 상생" 2025-11-18 09:00:24
포함해 전국 수백개 농가에서 무와 당근, 파프리카, 애호박, 오이 등 약 20종의 채소를 사들였다. 쿠팡은 산지에서 매입한 채소를 자체 물류센터에서 검수·포장한 뒤 로켓프레시 새벽배송으로 고객에게 전달한다. 이 같은 산지 직거래 구조를 통해 농가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농산물을 평균 20%...
‘1865 와인’ 프리미엄급이 있다고? [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11-06 15:12:42
모금에서 풋고추와 파프리카 향이 올라왔다. 강도는 중간 정도. 호주,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는 분명한 차이가 보였다.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태평양 한류 영향을 받은 레이다 밸리 기후 덕분’이라고 수입사 금양에서 알려준다. 다음은 ‘1865 마스터 블렌드(Master Blend 2017)’로 넘어갔다....
롯데웰푸드, 쌀 과자 신제품으로 파키스탄 공략 2025-10-22 10:48:49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 2종을 출시했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롯데웰푸드는 건강 지향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현지에서 쌀 스낵이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이번 론칭을 결정했다. 현지의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맛도 특징이다.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롯데웰푸드, 한국·파키스탄서 '쌀로칩' 선보여 2025-10-22 09:29:52
플레이밍 핫', '쌀로칩 스모크드 파프리카'을 내놨다. 파키스탄 최초의 쌀 스낵으로 현지에서 익숙한 향신료 풍미에 한국적인 매운맛을 더했다. 제품 포장에는 브랜드와 제품 이름을 한글 그대로 표기해 한국 문화와 음식에 관심이 많은 파키스탄 소비자에게 한국 과자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이들 ...
잘 나가는 'K푸드'에 찬물 끼얹나…월마트 폭탄 선언에 '술렁' [안재광의 해외 리테일 쏙] 2025-10-02 12:30:01
우려한다. 농심은 미국 현지 공장에서 파프리카 추출 색소와 비트 파우더를 도입했고, 삼양식품도 천연 색소로 대부분 대체했다. 오리온과 롯데제과도 클린 라벨을 내세운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늘려가고 있다. 다만 천연 색소는 원가가 높고 색상 유지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완전 대체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란 지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