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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박현경 "컨디션 회복이 먼저…10시간 잤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9:48:13
6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박현경은 5언더파 67타를 치며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했다. 단숨에 ‘장타여왕’ 윤이나(21)와 안송이(34) 등과 공동 선두에 올라서며 본격적인 우승경쟁에 나섰다. 박현경은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육각형 골퍼'...
비거리 포기한 '장타여왕' 윤이나, 우드 티샷으로 코스 정밀타격 2024-06-21 18:45:39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 10번홀(파5)에서 윤이나(21)가 기록한 티샷 거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를 시작하는 홀, ‘장타여왕’의 첫 티샷으로는 다소 아쉬운 숫자다. 하지만 당연한 결과였다. 드라이버 대신 유틸리티로 친 샷이어서다. 거리를 다소 포기한 대신...
배소현·박주영·김수지…우승후보들, 줄줄이 짐 쌌다 2024-06-21 18:40:51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에서 보기만 6개 쏟아내며 6오버파 78타를 쳤다. 이틀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적어낸 김수지는 커트를 통과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오후 5시 현재 예상 커트 탈락 기준은 2오버파다. 김수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부담 내려놓자 행운도 따랐다…박민지 "내일이 기대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54:13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경기에서도 ‘박민지다운 플레이’는 여전했다. 필요할 때 버디를 잡는 클러치 능력을 어김없이 보여주며 ‘KLPGA투어 통산 20승’ 대기록 작성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박민지(26)는 “샷이 좋다 보니 내일...
'2R 단독선두' 윤이나 "포천힐스와 궁합 좋아…우승하고 싶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16:01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전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1위로 올라섰다. 전반에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단숨에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선 그는 후반에는 '올 파' 행진으로 중간합계 6언더파로 경기를...
폭염도 박민지를 막을 수 없다…2언더파로 '통산20승' 도전 '순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9:21:04
2개의 보기로 삐끗했지만 후반 특유의 몰아치기로 끝내 2언더파 70타를 만들어냈다. '박민지다운 플레이'를 앞세우며 한국 여자골프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박민지는 20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낮 12시12분 경기 포천힐스CC(파72) 1번홀(파5). 최고 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타는 듯한 더위 속에 두 명의 골퍼가 갤러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인 윤이나(21)와 방신실(20)이다. 윤이나는 KLPGA 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2년 전인 2022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골프 관두려 했는데…마음 비우니 좋은 성적 나왔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8:34:48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1라운드 경기에서는 리더보드 최상단에 깜짝 스타가 등장했다. 이날 하루에만 4타를 줄이며 박지영(28)과 나란히 공동선두로 올라선 정세빈(23)이 주인공이다. 그는 “초반 ‘칩인 버디’를 해서 좋은 흐름을 탔다”며 “그...
포천퀸 놓고 '별들의 전쟁'…은퇴 고민하던 정세빈, 첫날 '깜짝 선두' 2024-06-20 18:23:43
포천힐스CC(파72)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명승부가 벌어졌다. 윤이나(21), 박민지(26), 노승희(23), 이예원(21) 등 국내 톱랭커들이 자신의 기량을 어김없이 뽐낸 가운데 정세빈(23)이 리더보드 최상단에 올라 깜짝 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정세빈은 이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진통제 투혼 박지영 "첫 대회부터 개근, 우승 욕심난다" 2024-06-20 16:03:32
대회에 출전한 박지영은 20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마친 뒤 “포천힐스CC는 영리하게만 친다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코스”라며 “자신 있는 코스이기 때문에 매 대회 빠지지 않고 나왔다”고 말했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10년째 개근한 박지영은 우승과 인연은 없었지만 준우승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