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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즈니스 권역으로 떠오르는 '서울 은평구' 주목 2024-05-21 15:14:38
‘강남, 여의도, 도심’으로 분류하는 업무지구가 판교, 상암은 물론 앞으로 은평까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산업 생태계 변화와 서울 중심부 건축용지 부족, 교통여건 개선 등으로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대기업, 금융권, 공공기관이 오피스 주요 수요층이었다면 최근에는 IT산업, 벤처기업 등...
"여기 아파트를 누가 사겠냐"…일산 집주인들 '부글부글' 2024-05-09 06:30:01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경기북도 분도한다면…대장은 어디가 될까경기북도 분도는 2022년 당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서 도화선을 당겼다. 지난해 2월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에 발의되기도 했다. 서울시와 인천시가 분리된 이후 경기도가...
판교대장 '숲세권'…유럽정원 품은 특화설계 2024-05-01 18:29:30
대장동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판교TH212’(투시도)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고급 단지가 모여 있는 판교 대장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대형 고급 주택이다. 판교신도시와 가까운 데다 단지를 산이 에워싸고 있어 쾌적한 ‘숲세권 단지’라는 평가가 나온다. ○판교 내 ‘숲세권’ 단지판교 대장지구 B2·3블록에...
'분상제 적용'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 선착순 계약 2024-04-29 13:53:00
기대해 볼 수 있다는 평이다. 단지가 위치하는 대장지구는 풍수지리학적으로 재물이 모이는 길지(吉地)이며, 자연의 흐름과 같이 하는 비룡심수형(날아가는 용이 물을 찾는 형상) 명당 입지다. 태봉산, 응달산, 진재산까지 3개의 산에 둘러싸여 35% 녹지율을 자랑하며,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어디서나 환영받는 스타벅스?…이 동네선 '골칫덩어리' [현장+] 2024-04-24 22:21:29
데다 카페나 맛집들이 많아 평소에도 분당·판교 등 주변 경기 남부 핵심 도시들로부터 나들이객들이 밀려드는 곳이다. 2021년부터는 5900여가구 규모의 대장지구가 입주해 용인서울고속도로에서 고기동과 대장동으로 진입하는 대장IC2교 등이 만성적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다. 인근 도로 확장 공사까지 더해져 교통 정체를...
LH, 올해 450만㎡ 토지·5169가구 아파트 공급한다 2024-04-23 15:17:41
판교대장, 평택고덕, 창원명곡, 부천괴안 등 올해 입주예정단지의 분양상가가 포함됐다. 설명회는 오후 2시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한 외부전문가 강연과 수도권 주요 지구의 토지?주택 공급계획 안내, 개편된 청약제도 설명, 부동산 세무 특강 순서로 진행된다. 설명회 현장에 마련된 지역별 상담 부스를...
LH, 연말까지 토지 449만7천㎡·공공분양 5천169가구 등 공급 2024-04-23 10:42:39
공급된다. 특히 성남 판교 대장, 평택 고덕, 창원 명곡, 부천 괴안 등 올해 입주예정단지의 분양상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LH는 오는 26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설명회를 열어 올해 토지·주택 공급물량과 공급시기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설명회 현장에는 지역별 상담 부스가 마련돼 맞춤형 상담도 받을...
라엘에스·포제스·트리우스…분양단지 '네이밍'으로 승부수 2024-04-16 18:39:32
본질을 완벽하게 담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기 성남 판교 대장지구에 조성되는 ‘TH212’는 금강주택의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 ‘TH(Terrace House)’에 공급 가구 수인 212가구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 여러 시공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경우 예전처럼 자사 브랜드를 나열하지 않고 아예 새로운 단지명을 쓰고...
학군지→한강변 '입지 대이동'…가양·자양·천호·암사 등 유망 2024-03-31 17:53:29
가양지구를 언급했다. 그는 “가양지구는 한강이 바로 앞에 있지만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졌다”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 받으면서 재건축이 가능한 단지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그는 “용산구 원효로 뒤편과 광진구 자양동, 강동구 천호동·암사동 부근에 한강변 저층 주거단지가 남아 있다”며...
"학군지보다 여기가 더 뛴다"…부동산 전문가 콕 집은 동네 2024-03-30 21:40:02
가양지구를 언급했다. 그는 “가양지구는 한강이 바로 앞에 있지만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졌다”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의 적용을 받으면서 재건축이 가능한 단지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그는 “용산구 원효로 뒤편과 광진구 자양동, 강동구 천호동·암사동 부근에 한강변 저층 주거단지가 남아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