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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 민병주 前단장 등 3명 영장심사…밤늦게 결론(종합) 2017-09-18 10:31:38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민 전 단장은 억울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법정에서…"라고만 짧게 말했다. '원세훈 전 원장 등 윗선 지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다. 앞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정원 댓글' 민병주 前단장 등 3명 영장심사…밤늦게 결론 2017-09-18 10:15:37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앞서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위증 혐의로 민 전 단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민 전 단장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인 2010∼2012년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과 정치관여 활동을 하도록 하고...
세계 저작권 교류·협력의 장…국제저작권보호 인력개발 워크숍 2017-09-18 09:58:47
안트베르펜 상소법원의 사무엘 그라나타 판사, 독일 법무법인 보에메르트&보에메르트의 얀 노르데만 변호사,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키 티앙 앙 아시아지부장 등이 강연자로 참가한다. 국내 전문가 중에 서울중앙지방법원 이규홍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아라 검사, 저작권해외진흥협회(COA) 권정혁 협회장,...
'국정원 댓글공작' 민병주 前단장·외곽팀장 영장심사 2017-09-18 07:07:02
오전 10시 30분 319호 법정에서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민 전 단장과 국정원 심리전단 전 직원 문모씨, 민간인 '사이버 외곽팀장' 송모씨의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한 영장심사를 진행한다.민 전 단장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인 2010∼2012년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과 정치관여 활동을...
박근혜, 靑문건 유출 지시했나…'문고리' 정호성 증인 출석 2017-09-18 07:00:05
출석하지 않는다. 한편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이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을 열고 김상률 전 교육문화수석과 김소영 전 문화체육비서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는 관세청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국정 농단 사태의 '내부 고발자' 고영태씨 재판을 열고 류상영...
몸 아파 '문자 메시지'로 연락…법원 "무단결근 아니다" 2017-09-18 06:00:06
판사)는 진학상담사 A씨가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중앙노동위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7월 6일부터 한 어학원에서 진학상담사로 일하던 A씨는 그해 10월 12일 출근 직전인 오전 7시께 회사 대표에게 '오늘은 감기가 심해서 출근하기 어렵다'는 문자...
'국정원 댓글공작' 민병주 前단장·외곽팀장 오늘 영장심사 2017-09-18 06:00:03
판사 심리로 민 전 단장과 국정원 심리전단 전 직원 문모씨, 민간인 '사이버 외곽팀장' 송모씨의 구속 여부를 가리기 위한 영장심사를 진행한다. 민 전 단장은 원세훈 전 원장 시절인 2010∼2012년 외곽팀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과 정치관여 활동을 하도록 하고 수십억원의 활동비를 지급한 혐의 등을 받는다....
`두 딸 바다 빠뜨려` 숨지게 한 주부 징역 7년 2017-09-17 19:24:24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에서 검사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7년을 판결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오후 2시께 버스를 타고 딸 B(6), C(11)양을 동해안 한 해수욕장에 데려갔다. 아이들에게 통닭을 사주고 해변을 거닐며 투신할 장소를 찾다가 방파제 끝에서 바다에...
박근혜, 문고리 3인방 중 정호성 만난다 2017-09-17 19:22:00
부장판사)는 18일 박 전 대통령의 속행공판을 열고 정 전 비서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최씨에게 청와대 문건을 넘겼다고 보고 정 전 비서관을 기소하면서 `공범`으로 박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이 때문에 재판부는 정 전 비서관의 재판 심리가 끝났지만, 박 전 대통령...
'청탁금지법' 첫 벌금형 선고… 업체서 돈 받은 전 도로공사 직원 2017-09-17 18:10:17
처음이다.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2단독의 이수웅 판사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사무실에서 도로포장 업체 대표로부터 현금 200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판사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