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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임금 31만원…단가 1위는 '이 직업' 2025-12-05 13:46:40
국내 엔지니어링 기술자들은 올해 하루 평균 31만원 수준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2일 작성·공표한 올해 엔지니어링 업체 임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자 일일 평균 임금(노임 단가)은 30만9천345원으로, 작년(29만7천392원) 대비 4.0% 올랐다. 월평균 근무 일수는 20.3일로...
엔지니어링 기술자 하루 평균 31만원 벌어…작년보다 4% 올라 2025-12-05 09:49:06
=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 엔지니어링 기술자가 하루 평균 31만원의 임금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협회가 지난 2일 작성·공표한 올해 엔지니어링 업체 임금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자 일일 평균 임금(노임 단가)은 30만9천345원으로, 작년(29만7천392원) 대비 4.0% 올랐다. 월평균 근무 일수는...
고용 쇼크에 미장·코인↑..바이오주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2-04 08:42:5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8.44포인트(0.86%) 뛴 47,882.9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0.35포인트(0.30%) 상승한 6,849.72, 나스닥종합지수는 40.42포인트(0.17%) 오른 23,454.09에 장을 마쳤다 2) 美 'AI방산기업' 안두릴, 일본에...
뉴욕증시, 금리인하 확신에도 기술주 하락에 혼조세 2025-12-04 00:24:09
등락하고 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2% 내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17% 올랐다. 비트코인은 전 날의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9만2천달러대에서 거래됐다. 민간 고용 상황이 급격히 악화돼 금리 인하가 확실해지면서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3베이시스포인트(1bp=0.01%) 내린 4.059%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3bp...
서울 간 청년, 소득 23% 증가…3명 중 1명 계층 상승 2025-12-03 17:45:37
1년간 평균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 명 중 한 명은 소득 5분위 기준 계층 순위가 한 단계 이상 올랐다.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청년 인구이동에 따른 소득변화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비수도권에서 2023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소득은 2439만원에서 2996만원으로 22.8%...
상경하니 계층 상향…'수도권 쏠림' 이유 있었다 2025-12-03 12:22:38
2023년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평균소득은 2천996만원으로, 비수도권에 있던 전년보다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수도권에 그대로 남아 있던 청년의 증가율(12.1%)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반대로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소득 증가율은 이보다 낮은 7.6%로 나타났다. 성별로 보면...
수도권 가니 소득 23% 증가…비수도권 남은 청년보다 배 높아 2025-12-03 12:00:03
대상으로 한다. 2023년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의 평균소득은 2천996만원으로 비수도권에 있던 전년보다 2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수도권에서 이동하지 않은 청년의 소득 증가율(12.1%)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동한 경우 이보다 낮은 7.6%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으로...
[마켓칼럼] 한국 금리 인하 사이클은 종료됐나? 2025-12-02 13:56:59
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그림2 참고). 과거 평균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결국 가격 부담이 높아지게 되면 수출도 내년 2분기를 지나며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비IT 부문 수출 증가세는 정체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순수출의 성장률 기여도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연개능' 둘러싼 ETRI 갈등 확산…연구·행정 충돌 격화 2025-12-02 08:05:15
노조가 전체 임직원의 임금을 일률적으로 0.33% 삭감하는 안을 논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젊은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큰 반발이 일기도 했다. 한편 이번 갈등 표출로 연구직들이 연개능에 대해 인지한 만큼 올해 임금 협상 과정에서 연개능 배분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른 출연연 관계자는 "올해...
일본은행, 이번 달에 금리 올리나…총재 "적절히 판단할 것"(종합2보) 2025-12-01 19:26:27
열린 강연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기업의 임금 인상 움직임이 순조롭지만 정보를 계속해서 수집하겠다는 의향을 나타냈다. 일본은행은 오는 18∼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최하며,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기존 0.5%에서 0.7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닛케이가 전했다. 우에다 총재는 금리를 올려도 물가 변동을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