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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 품은 밀라노…패션 심장이 꿈틀댄다 2025-09-25 20:44:28
밀라노대성당 외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모두가 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MFW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패션쇼였다. 2022년엔 몽클레어가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두오모 광장을 2000여 명의 퍼포먼서로 꽉 채웠다. 밀라노에선 버려진 공장도 럭셔리 브랜드 쇼의 무대가 된다. 밀라노 외곽에 있는 ‘구찌 허브’는...
중세 요새에선 '베르사체' 폐증류소에선 '프라다'…어디든 런웨이가 된다 2025-09-25 16:59:27
밀라노대성당 외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모두가 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MFW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패션쇼였다. 2022년엔 몽클레어가 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두오모 광장을 2000여 명의 퍼포먼서로 꽉 채웠다. 밀라노에선 버려진 공장도 럭셔리 브랜드 쇼의 무대가 된다. 밀라노 외곽에 있는 ‘구찌 허브’는...
LG, 뉴욕·런던 전광판 통해 '환경의 날' 홍보 2025-06-04 17:51:43
맞춰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재생섬유 등 친환경 소재로 재탄생시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행사는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NGO)가 제작하는 공익 영상을 타임스스퀘어와 피커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무료로 상영해주는 ‘LG 희망스크린’ 활동의 일환이다. LG전자는 ...
LG전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지구촌 곳곳서 환경보호 활동 2025-06-04 14:48:16
사용을 줄이고 폐플라스틱을 재생섬유 등 친환경 소재로 재탄생시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주며 해양, 토양 생태계 복원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캠페인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15년째 해 온 'LG 희망스크린' 활동의 일환이다. 국제기구나 NGO(비정부기구)가 제작하는 공익...
LG전자, 뉴욕·런던서 '세계 환경의 날' 캠페인 영상 상영 2025-06-04 10:00:01
폐플라스틱을 재생섬유 등 친환경 소재로 재탄생시키는 사람들의 노력을 보여주는 한편, 해양과 토양 생태계 복원을 위해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영상 상영은 LG전자가 2011년부터 15년째 운영 중인 'LG 희망스크린'의 일환으로, LG전자는 국제기구나 비정부기구(NGO)가 제작하는...
'깔깔' 웃다 보니 유아인은 캐릭터로 보였다…'하이파이브' [종합] 2025-05-26 18:28:46
어릴 적 한 번쯤 상상했던 일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하이파이브'가 영화 '승부'에 이어 이른바 '유아인 리스크'를 안고 개봉한다. 26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이 영화는 4년 만에 빛을 본다는 점이 아쉬울 만큼 유쾌, 통쾌했고 객석 곳곳에서 웃음이 빵빵 터져 나왔다. 이 영화는...
음주부터 마약까지…탑·곽도원, 논란의 배우들 돌아온다 [이슈+] 2024-11-02 07:06:20
끝에 스크린에 복귀한 장동건이 출연했다. 하지만 세간의 반응은 다소 냉담했다.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큰 단점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이유로 댓글에는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처럼 '주연 리스크'가 예정되어 있음에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이 출연한 작품들이 줄이어 개봉 혹은 공개될...
'이혼' 수현 "순종적인 여자·배우 되고 싶지 않아" (인터뷰①) 2024-10-07 11:50:53
제 일로 인해서 폐를 끼치거나 그런 기분이 될 필요는 없지 않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속내를 전했다. 수현은 할리우드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으로 먼저 스크린 데뷔한 후 '이퀄스',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했다....
기아, 원주 플래그십 스토어 개관…브랜드 경험 '원스톱 거점' 2024-08-27 09:33:14
전문 작업장, 폐배터리 보관시설 등 EV 전용 첨단 정비 인프라를 갖춘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신차 인도 공간인 '기아 픽업 라운지'를 설치했다. 기아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력과 브랜드 감성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체험 콘텐츠도 선보인다. 약 220인치 크기의 거대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으로 첨단 운전자 보조...
미래 UAM 실내 모습은?…현대트랜시스, 국제 디자인상 본상 수상 2024-03-18 10:25:34
시트, 슬림형 시트 디자인, 프라이버시 스크린 제안, 러기지 공간 극대화 등 제한된 UAM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면서 승객의 사생활도 보호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호평받았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해 도심형 에어 모빌리티 캐빈 콘셉트로 항공기 캐빈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크리스털 캐빈 어워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