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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대신 의대 갈래요"…연·고대 합격자 절반 미등록 2025-12-18 17:40:28
군데 지원할 수 있는데 등록을 포기한 것은 중복으로 합격한 다른 대학을 선택했다는 뜻이다.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 131명, 연세대 1025명, 고려대 1259명 등이다. 연세대와 고려대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중 등록 포기자는 수시 모집 정원의 각각 46.3%, 46.6%에 달한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 학과 등록 포기자가 1305명으로...
헌재, 조지호 파면…"헌법 수호 책무 포기" 2025-12-18 17:39:52
헌법 수호의 사명과 책무를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며 “이는 계엄 선포 전후의 사정이나 피청구인의 상황 인식 등 어떤 사정에 비춰 보더라도 정당화되거나 용인될 수 없다”고 밝혔다.◇“경찰 불신 초래…엄정 책임 물어야”헌재는 이날 오후 2시께 “재판관(9인) 전원 일치 의견으로 피청구인(조 청장)을 파면한다”고...
"의대 갈래요"…SKY 수시 합격생들 등록 포기하더니 결국 2025-12-18 16:21:04
46.6%에 이른다. 계열별로 보면 자연계열 학과 등록 포기자는 1305명으로 전년보다 4.9%(61명) 증가했다. 이는 최근 5년 새 자연계열 학과 최초 합격자 중 등록 포기자 비율로 최고치다. 최상위권의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 축소에도 여전히...
신설 학과, 모집군 변경 확인…선택과목 유불리 잘 따져봐야 2025-12-18 15:57:48
포기한 자에 한해 추가모집 지원이 허용된다. 무전공선발 확대·신설 흐름은 올해도 이어진다. 올해 전형이 신설되거나 모집군이 작년과 달라진 경우가 있으니 2026학년도 모집 요강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연세대에서는 진리자유학부(인문/자연)가 신설돼 가군에서 14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다군에 신설됐던 고려대...
미·러, '동결자산 우크라에 넘기지 말라' 유럽에 고강도 압박전 2025-12-18 11:54:48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포기하도록 압박하고 있다"며 미국 측의 경고가 있음을 확인했다. 유럽의 러시아 동결자산 활용 방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이미 유럽 내외부에서 나오고 있다. AP와 이탈리아 ANSA통신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17일 의회에서 러시아 동결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TV 중계 떠난다…2029년부터 유튜브에서 2025-12-18 10:00:41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추가해 왔지만, 방송을 완전히 포기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AFP, AP통신 등은 아카데미 시상식이 ABC 방송을 떠나 2029년부터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전환되는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전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발표 내용을 보도했다....
"한국어 몰라"…김범석 의장 '없는' 쿠팡 청문회에 국회 격앙 2025-12-18 09:59:10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포기했다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호구인가"라고 비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도 "글로벌 최고경영자라는 이유로 참석 못 하겠다고 하는데 언어도단"이라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럴드 로저스 임시 대표는 "한국의 대표이사로서 또 기업 차원에서 국민들께 불편과 심려를...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뉴욕 클래식 음악계의 비밀…'17년 버틴 자'에게 듣는다 2025-12-18 09:24:28
포기한다는 말이다. 올해와 작년 시즌에 각각 20회 공연을 가졌다. 팬데믹이 터졌던 해는 25회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런데 소위 대기업이나 유명 재단의 ‘그럴듯한’ 후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을 지탱할 수 있었던 힘은 이 일이 가진 의미에 공감해 준 수많은 관객들과 개인 소액 후원자들 그리고 무대에 함께...
부동산 쇼크에 분노 확산…"사다리 끊어졌다" 무서운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18 07:00:03
모기지를 받은 집주인들이 고금리 환경에서 이사를 포기하고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공급 부족이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금융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금리는 6.22%를 기록했다. 2023년 고점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팬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두...
오라클 주가 5% 급락…"블루아울, 100억불 투자 철회" [종목+] 2025-12-18 06:36:09
투자 부담에 대한 우려로 참여를 포기했다. 이번 소식은 AI 붐을 타고 확산되고 있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설 경쟁의 자금 조달 구조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다시 자극했다. 일부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자체 자금 대신 사모펀드 자금을 활용하고, 장기 임대 계약을 통해 시설을 확보하는 방식이 향후 재무 리스크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