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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디지털 감성 가득, 넉넉해진 실내공간…미니 뉴 컨트리맨 2024-06-14 06:00:02
노면 소음과 풍절음이 다소 컸다. 클래식 트림의 최고출력은 204마력으로 힘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고성능 JCW 트림의 최고출력은 미니 모델 중 가장 높은 317마력에 달한다. 주행을 마치고 확인한 연비는 L당 12.3㎞로 공인 복합연비 10.8㎞를 넘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시승기] 디자인으로 압도한다…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024-06-13 08:00:00
사라진 대신 풍절음, 타이어 마찰음, 자동차 내부 소음 등이 더 크게 들리는데 리릭은 여느 전기차보다도 조용했다. 3축 가속 센서와 차량 내부 마이크가 분석해 실내 소음을 상쇄하는 음파를 내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 덕분이었다. 길을 잘못 들어 예상보다 더 긴 거리를 주행했지만, 회생제동 기능을 잘...
"패밀리카로 딱!"…전 세계 시상식 휩쓴 '전기차'가 돌아왔다 [신차털기] 2024-04-28 13:37:45
중 풍절음과 노면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았고, 회생제동 시 울컥거리는 전기차 특유의 불편한 승차감은 없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파수 감응형 쇽업소버' 탑재로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차속과 노면 상태에 따라 타이어에 다르게 전달되는 주파수를 활용해 노면에서 진동을 완화하는...
세계 최초 '어린이용 시트'…"패밀리카로 이만한 게 없네" [신차털기] 2024-04-06 18:16:00
때도 출렁거림이나 진동이 적었다. 주행 중 풍절음과 노면 잡음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고속도로에서 100km/h로 주행 중에도 2열에 앉은 사람과 대화할 때 목소리를 높이지 않아도 됐다. 시승 당시 강원 지역에 내린 눈으로 미끄러운 주행 환경이었지만 앞차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주행하는...
[시승기] 넓고 조용하다…현대차 스타리아 하이브리드 2024-03-22 08:30:00
그런 만큼 운전하며 풍절음 등 소음을 계속 확인했다. 그 결과 스타리아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정숙성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윈드실드와 이중 접합 차음 유리가 제대로 역할 한 덕분이었다. 고속도로에서 시속 80㎞ 정도까지는 전기차 모드가 적용되더니 속도가 더 올라가자 엔진이 개입하며 소리가 조금 커졌다....
[시승기] 지그재그 패턴으로 '전기차에 최적화'…금호타이어 '이노뷔' 2024-03-17 18:00:00
분 탓에 풍절음이 커 타이어의 소음 저감 효과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 기울어지고 풍화된 도로를 고속으로 달리는데도 노면으로부터 불편한 진동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소위 '빨래판'으로 불리는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도 노면의 진동을 보다 부드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타이어를 개발했다는 게 인스트럭터의...
볼보트럭 "공기 역학 설계로 에너지 소비효율 5% 높였다" 2024-02-27 15:52:38
맞으며 주행하고 있음에도 운전석에 들어오는 풍절음은 들리지 않았다. 30도 경사 주행 코스에서 가속 페달을 밟았다. 780마력의 강력한 엔진에서 나오는 힘이 12단 변속기를 거쳐 차체를 부드럽게 밀어 올렸다. 좌·우측 대형사이드 미러를 떼어 내고 설치한 카메라는 넓은 시야각을 제공했다. 대형트럭 운전을 처음 해...
"아빠들한테 딱이네!"…'임영웅이 살린 그 車' 직접 타보니 [신차털기] 2024-02-11 14:27:41
2열 승객과 대화하는데 불편할 정도로 풍절음이 들려왔다. 차선 변경 후 가속 상황에선 디젤 엔진 특유의 굉음이 들린다. 렉스턴 뉴 아레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 출력 202마력, 최대 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배기량 대비 최대 토크가 높아 가속하는 힘이 좋게 느껴졌다. 우수한 연비와 함께 디젤차의 장점으로...
트럭에 사이드미러 빼고 '이것' 달았다…볼보의 '파격 실험' 2024-02-11 09:55:25
들어오는 풍절음은 없었다. 페르 에릭 볼보트럭 인터내셔널 사장은 “볼보 FH 에어로는 개선된 공기역학 성능과 새로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을 5% 이상 끌어 올렸다”고 설명했다. ○공기저항 줄여 장거리 최적화 볼보트럭은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상용트럭 제조사다. 볼보그룹의 계열사로 트럭...
'신차 레이스' 벤츠가 앞장섰다 2024-01-30 16:15:37
사이드미러 각도를 조절해 외부 풍절음도 최소화했다. 실내엔 14.4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넣고, 5G 통신 모듈을 장착해 온라인 화상회의도 가능하다고 벤츠코리아는 강조했다. 벤츠 E클래스는 작년 한국에서 2만3640대 팔렸다. 2016년 이후 8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 차종이다.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