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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기 고지도에 눈이 번쩍"…아세안 韓대표부 5점 매입 2021-01-14 18:52:38
또 다른 프랑스인(Robert de Vaugondy), 4번 지도는 독일인(Pieter Schenk), 5번 지도는 네덜란드인(Jan Berand Elwe)이 만들었다. 아세안 대표부는 매입한 고지도를 널리 전시해야 한다고 보고, 1번을 한국 대표부 청사에, 2번 지도를 대사 관저에, 3번 지도를 인도네시아의 명문 가자마다대학교에 각각 전시했다. 또, 4번...
[한경에세이] 헌혈, 모두를 위한 나무 심기 2021-01-14 17:58:30
하지 않을까. 도보 여행자로 유명한 프랑스인 베르나르 올리비에는 “인생은 60세에 시작한다”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고, 조선 후기 문인 황흠(黃欽)은 80세에 밤나무를 심지 않았던가. 나는 지난 40년간 의료인으로서 조혈모세포·소아 백혈병 연구와 의료 활동에 전념해왔다. 혈액과 관련한 질병에 시달리는 이들이...
우주정거장 무중력서 1년 숙성 보르도 '우주 와인' 맛은 2021-01-13 15:39:26
"프랑스인들에게 좋은 음식과 와인을 즐기는 것은 삶의 한 부분"이라면서 달과 화성을 방문할 미래의 탐험가들도 지구에서의 즐거움을 원할 수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스페이스 카고는 민간 투자를 받아 와인 실험을 진행했으나 전체적인 비용 규모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스페이스X의 카고 드래건은 이전보다...
프랑스, 코로나19 백신접종 속도전 다짐…"영국발 변이 10여명" 2021-01-05 19:34:14
넉넉하게 확보한다면 백신 접종을 원하는 모든 프랑스인이 간단한 신청만으로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랑스는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매주 50만회분씩 공급받고 있으며, EU가 모더나의 백신을 승인하면 매달 50만회분씩 받을 수 있다고 베랑 장관은 부연했다. 아울러 정부...
육류 반입금지, 쇼핑 면세…영국 EU 탈퇴로 달라진 기차역 풍경 2021-01-02 22:01:18
거주하는 프랑스인 스테파니 바프(35) 씨는 파리 북역에서 AFP 통신에 평소처럼 제약 없이 고기, 와인, 치즈를 사가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바프 씨는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돌아갈 때 이제 육류는 가져갈 수 없게 됐고 무엇을 가져갈 수 있는지 정부 홈페이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오히려 유로스타를 타고...
"더 세게 일어서겠다" 세계정상 새해결의는 팬데믹 극복(종합) 2021-01-01 20:31:11
안전한 방법과 적절한 차례로 원하는 모든 프랑스인이 접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이 통제불능에 이른 상황에서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마무리를 강조했다. 존슨 총리는 신년 메시지에서 "영국에 놀라운 순간이 왔다"며 "우리는 자유를 손에 넣었고 그것을 어떻게...
더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에…마크롱 "부당한 지연 없을 것" 2021-01-01 19:11:18
방법과 적절한 순서에 따라 백신을 원하는 모든 프랑스인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새해를 약 4시간 앞두고 방영한 담화에서 "천재들이 단 1년 만에 만들어낸 백신에 희망이 있다"면서도 "내년 봄까지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우리의 삶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英 존슨 총리 부친, 佛 시민권 신청…"유럽인으로 남겠다" 2020-12-31 20:05:57
맞다면 나는 프랑스인이다"며 "모친이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그녀의 모친과 조부는 프랑스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권 취득은) 내가 이미 가진 것을 되찾는 것"이라며 "나는 언제나 유럽인으로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의회 의원을 지냈던 스탠리 존슨은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아들과 달리 EU 잔류에...
영국 존슨 총리 부친 프랑스 시민권 신청…"유럽인으로 남을 것" 2020-12-31 19:53:10
"내가 정확히 이해한 게 맞다면 나는 프랑스인이다. 모친이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그녀의 모친과 조부는 프랑스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시민권 취득은) 내가 이미 가진 것을 되찾는 것"이라며 "이것이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실히 나는 언제나 유럽인으로 남을 것"이라며 "누구도...
미슐랭 1스타 프랑스인 셰프가 해석한 김치…"발효과정에 매력" 2020-12-28 09:01:01
미슐랭 1스타 프랑스인 셰프가 해석한 김치…"발효과정에 매력" (투르뉘[프랑스]=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한국에 발 한 번 들여본 적 없는 프랑스의 미슐랭 1스타 셰프는 어쩌다 김치를 직접 담가 식탁에 올릴 생각을 했을까. 미식의 도시 리옹에서 북쪽으로 차를 타고 약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시골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