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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성폭행, 미성년자 성착취물까지…'나쁜' 대표님들 최후 2025-12-18 11:53:54
형사2부(류준구 부장판사)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성인 화보 제작사 전 대표 A(5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더불어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출소 후 10년간 아동·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금지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속보] 김지은, '성폭행·2차 가해' 안희정 손배소 2심도 일부 승소 2025-03-12 14:32:25
2월 수행비서인 김씨에게 성폭행·강제추행을 저질러 피감독자 간음과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징역 3년6개월이 확정돼 복역 후 2022년 8월 만기 출소했다. 김씨는 2020년 7월 안 전 지사에게 성범죄와 댓글 등 2차 가해 책임을, 충남도에는 직무수행 중에...
'지하철 추행'부터 '직장 내 성추행'까지…'성범죄' 양형기준 강화 2025-01-14 11:10:22
양형위원회가 공중밀집장소 추행과 피보호·피감독자 대상 성범죄에 대한 새로운 양형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최근 급증하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성추행 사건과 직장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반영한 조치로 풀이된다. 14일 양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36차 전체회의에서 공중밀집장소 ...
'동물학대' 처벌할 양형 기준 만든다 2024-06-18 18:47:08
‘피보호·피감독자 대상 추행·간음’ 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도 세우기로 했다. 공중밀집장소 추행은 강제추행에 준해,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추행은 장애인 및 궁박 청소년 대상 성범죄 유형분류에 포함해 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구체적인 권고형량 범위와 가중·감경 요소는 동물보호법 위반죄의 경우 올해 11월,...
'제자 성폭행' 성신여대 前 사학과 교수 2심 징역 4년 2024-06-16 14:43:55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하지만 무죄였던 피감독자간음 혐의를 유죄로 보고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했다. 준유사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원치 않은 성적 접촉이 인정돼 피고인이 도덕적 비난을 받기에 충분하다"며 "다만 죄형법정주의상 이 혐의가 성립하려면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이 인정돼야 하는데, 공소사실 기...
'비서 성폭행' 안희정 손배소 5월 말 선고 2024-03-22 21:23:24
"원고가 사건 이후 병원 생활을 하면서 정신적 피해에 대해 남긴 내용을 보면 피고들보다는 주변 평판이나 그 후 진행되는 상황에 신경 쓰는 이야기를 더 많이 한다"며 "과연 이 사건으로 피해를 봐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지 잘 살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씨는 2018년 3월 수행비서로 일하던...
대법 "양형기준 정비"…기술유출·전세사기 처벌 강화한다 2023-06-13 11:25:43
공중밀집장소추행·업무상위력추행·피감독자간음 등 성범죄에 대한 양형기준도 새로이 설정된다. 양형위는 내년 4월까지 지식재산권·마약범죄 양형기준 수정, 스토킹 범죄 양형기준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1년간은 동물 학대 양형기준을 신설하고 여타 범죄의 양형기준을 수정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 결정이 ...
KCGI, 본격 주주행동…DB하이텍 분쟁 격화 조짐 2023-06-02 17:23:06
김 창업회장은 2017년 비서를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돼 회장직을 내려놨다. 2019년엔 가사도우미에 대한 피감독자 간음 혐의로 긴급 체포된 후 구속 송치, 2020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1년부터 미등기임원(경영자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KCGI는 이들이 지나친 보수를 수령하고 있다고도...
'비서 성폭행' 안희정 출소…심경 질문에도 묵묵무답 2022-08-04 17:29:21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안 전 지사의 학창 시절 친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강준현 의원 등 60여 명이 교도소를 찾았다. 안 전 지사는 정문을 나서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10여 명과 인사를 나눴다.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엔...
`비서 성폭행` 안희정 만기 출소…심경 질문에 `침묵` 2022-08-04 10:10:44
등 지인 60여명이 찾았다. 안 전 지사는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그는 수감 중이던 2020년 7월에 모친상을, 올해 3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