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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해변서 총기 난사…경찰 "유대인 표적 공격" 2025-12-15 01:13:12
4시5분께 총기 공격이 벌어졌다. 피해자 모두 브라운대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는 “복도에서 총소리가 들린 직후 경제학원론 수업 중이던 한 강의실에 복면을 쓴 남자가 난입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오후 11시 기준 용의자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시드니 해변서 총기난사로 최소 12명 사망…"유대인 표적 테러" [종합] 2025-12-14 21:54:07
피해자 중에는 유대교 랍비도 포함됐다. 당국은 사건 현장 인근의 용의자 관련 차량에서 여러 개의 사제 폭발 장치도 발견했다. 보행자 다리 아래에도 폭탄이 설치됐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사건이 벌어진 본다이 비치에선 오후 5시부터 유대인들의 제2성전 재건을 기념하는 전통 명절인...
"호주 본다이 비치서 총기 난사…최소 10명 사망" 2025-12-14 18:57:28
모든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예루살렘에서 열린 한 행사 연설에서 "호주 시드니에 있는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유대인을 겨냥한, 매우 잔혹한 사악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을 받았다"며 "호주는 호주 사회를 괴롭히는 거대한 반유대주의의 물결과 싸워야 한다"고...
美 브라운대서 총기 난사…최소 2명 사망, 9명 부상 2025-12-14 18:34:35
이날 오후 4시5분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모두 브라운대 학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복도에서 총소리가 들린 직후 경제학원론 수업이 열리던 한 강의실에 복면을 쓴 남자가 난입해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당시 강의실에는 약 60명의 학생이 있었다. 브라운대는 오후 4시22분께 총격범이 있...
"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피해자, 신한은행 기금은 도시 영세민 사건, 국민은행 기금은 개인회생·파산·학교폭력, 농협 기금은 농어민 관련 사건에 쓰인다. 공단 법률구조 적립금 잔액은 2020년 말 298억원에서 올해 9월 107억원으로 줄었다. 김 이사장은 “공단 출범 초 신한은행이 출연한 500억원 도시영세민 기금이 거의 소진돼 내년이면 고갈될...
[단독] 카톡 개발자 사칭…100억 챙긴 유령업체 CEO 2025-12-14 18:17:38
오렌지쇼크 주식을 팔았다. 검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154명으로 피해액은 약 42억원에 달한다. 검찰 등은 추가 피해까지 포함하면 피해액이 100억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최소 2배에서 최대 10배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상장 실패 시 회사가 주식을 되사주겠다”며 투자자를 유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무면허 킥보드에 쓰러진 엄마…"의식 찾았지만 기억상실" 2025-12-14 16:32:44
않는다"며 "현행법상 피해자가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것 같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전동 킥보드 대여 업체에도 처음으로 책임을 물었다. 경찰은 면허 확인 없이 킥보드를 대여해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최근 대여 업체 책임자를 불구속 입건했으며, 행위자와 법인을 함께 처벌하는...
층간소음에 윗집 찾아가 욕하고 소리 지른 40대…스토킹 처벌 2025-12-14 09:38:09
않다"며 "피해자는 이 사건 범죄로 인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은 것으로 보임에도 현재까지 아무런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주운전의 위험성이 현실화해 대물 피해를 야기한 점, 동종 음주운전 범행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아기 엄마를 흉기로 '헉'…뉴욕 백화점 '발칵' 2025-12-14 08:40:12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후 다음 날 퇴원했다. 당시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던 피해 여성의 남편이 비명을 듣고 달려와 가해자의 흉기를 빼앗고 경찰 도착까지 제압했다. 아기는 기저귀대에서 떨어졌으나 다치지 않았다. 피해 여성과 남편은 모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실(LASD) 소속 직원이라고 LASD 측은...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14 08:20:23
적극적인 해명 없이 사태를 방치했다. 이는 피해자들에게 "대화로 해결할 의지가 없다"는 시그널을 주었고, 결과적으로 매니저들이 '주사 이모'라는 치명적인 카드를 꺼내 들게 만든 도화선이 됐다. 그럼에도, '주사 이모'를 통한 불법 약물 투약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때도 '진화는 가능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