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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돌 맞았다고 난리뽕짝"…배현진 "난리 헬기뽕짝은?" 2024-03-28 12:49:04
자신의 흉기 피습 사건 직후 경찰이 현장의 핏자국을 물청소한 것을 언급하면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돌멩이로 맞은 사건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과학수사를 하고 난리 뽕짝을 쳤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 당수 목이 칼에 찔려 피 흘리는데 그 혈흔은 1시간도 안 돼 물청소를 한다"며 "정권의 반대 세력은 그렇게 해도...
이재명 "배현진 돌 맞은 건 난리뽕짝, 나 칼로 찌른 건 물청소" 2024-03-28 08:27:37
자신의 흉기 피습 사건 직후 경찰이 현장의 핏자국을 물청소한 것을 언급하면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돌멩이로 맞은 사건은 폴리스라인을 치고, 과학수사를 하고 난리 뽕짝을 쳤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지난 27일 충북 충주 무학시장에서 "야당 당수 목이 칼에 찔려 피 흘리는데 그 혈흔은 1시간도 안 돼 물청소를...
"기분 나빠서" 동료 살해하고 불 지른 40대男 2024-03-13 23:03:50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함께 생활하던 20대 동료 B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집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핏자국 등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분이...
불 난 아파트서 피흘린 채 숨진 20대…피의자 긴급체포 2024-02-19 09:09:39
B씨 신체의 상처, 현장에 남겨진 흉기와 핏자국 등을 토대로 화재가 범죄와 연관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인근 숙박업소로 도주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며 범행 일부를 시인했다. 불이 난 아파트는 A씨와 B씨가 고용된 직업소개소의 숙소로 사용됐다. 사건 발생 당시 숙소에 다른...
차은우 is 뭔들, 이번엔 근육 '불끈' 남성미 2024-02-13 10:36:19
다정한 모습과 달리 입술에 선명한 핏자국과 반항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이목을 끈다. 또한 차은우는 풀어진 셔츠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위를 질주하고 있어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차은우는 음습한 폐차장에서 홀로 자동차를 정비하는데...
"李 피습 증거 왜 훼손했나" 경찰 추궁한 野 2024-01-25 18:36:25
의원은 경찰이 사건 발생 직후 현장의 핏자국을 물청소한 것을 두고 “경찰이 증거를 독점하고, 사건 해석을 경찰과 (이 사건과) 이해관계가 있는 분들이 만들어가려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경찰청 범죄 수사 규칙을 언급하며 “사건 현장을 보존했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우 청장은 “수사 규칙은 범인...
"경찰, 이재명 핏자국 왜 지웠나"…음모론 펴는 민주당 2024-01-12 18:13:19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12일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대대적으로 음모론을 제기했다. “경찰이 사건을 축소·은폐하고 있다”(정청래 최고위원)며 “배후를 철저히 밝히라”고 했다. “윗선에서 범인을 보호하라는 지시라도 내려왔냐”(박찬대 최고위원)며 대통령실 등의 개입 의혹까지 불 지폈다. 정치권에선...
野 "이재명 피습 아닌 살인미수, 재수사 않으면 국조·특검 추진" 2024-01-12 13:38:19
직후 서둘러 물청소로 현장 핏자국을 지웠다. 이거 증거 인멸 아니냐"며 "현장을 급히 물청소하라고 지시한 윗선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피의자의 당적 공개도 요구했다. 그는 "범인의 당적을 공개하라"며 "경찰에서 당적이 공개되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냐"고 물었다. 이어 "범인의 칼 찌르는...
'이재명 핏자국' 공개한 정청래 "중상 짐작되지 않나" 2024-01-10 11:37:06
흘린 핏자국 사진을 공개했다. 피습 당시 이 대표가 1㎝ 열상으로 '경상' 추정된다고 알린 국무총리실 산하 대테러센터를 비판하기 위함이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 피습 당시 지혈을 한 피 묻은 수건 사진과 바닥 핏자국 사진을 들어 보이면서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이라며...
"야생 오리인 줄"…이웃 반려동물 쏴 죽인 엽사 2023-12-08 21:14:55
옆 동네 주민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야생 오리인 줄 알고 별생각 없이 총을 쐈다"면서 "사라진 거위 2마리와 기러기 2마리의 행방에 대해선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지점 부근 농로를 따라 핏자국이 있었던 점으로 미뤄 A씨가 사라진 동물에 총격을 가한 뒤 잡아갔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