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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 임명…집권 5기 내각 구성 2024-05-15 04:13:18
장관에 안톤 알리하노프 칼리닌그라드 주지사, 교통부 장관에 로만 스타로보이트 쿠르스크 주지사, 에너지부 장관에 세르게이 시빌레프 케메로보 주지사, 스포츠부 장관에 미하일 데그탸례프 하바롭스크 주지사, 농업부 장관에 옥사나 루트 전 농업부 제1차관이 각각 새로 임명됐다. 안톤 실루아노프 재무장관 등은...
러 관광객 120명, 노동절 맞아 북한 찾아···단일 규모 최대 2024-04-30 18:40:28
소개했다. 북한 관광에는 연해주뿐 아니라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레닌그라드, 사할린, 칼리닌그라드, 노보시비르스크, 랴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전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연해주 정부는 강조했다. 북한 관광 허가를 받은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는 홈페이지에서 5월 6∼10일과 6월...
포브스 러시아 기자, 가짜뉴스 유포 혐의로 구금 2024-04-26 22:31:17
공유했다는 이유로 하바롭스크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확인했다. 또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가 민가조프의 집을 압수수색했으며 아내와 자녀의 컴퓨터와 전화도 가져갔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는 특별군사작전 초기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곳이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측이...
러, 간첩혐의 한국인 선교사 영사접견 첫 허용 2024-04-04 18:25:50
있다.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법원은 지난달 11일 백씨의 구금 기간을 6월 15일까지로 연장했다.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씨는 10년 가까이 러시아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 극동에서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해왔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잠수함, 동해서 순항미사일 시험발사…"1천㎞ 표적 타격" 2024-03-22 16:30:35
"예정된 시간에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은 하바롭스크 슈르쿰 전술장에 지정된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사 거리는 1천㎞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칼리브르 순항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 2천500㎞ 대함·대지 순항미사일로 수상함과 잠수함에서 발사되며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도 배치됐다....
주러 韓대사관 "러 대선 종료…구금 선교사 면회 긍정검토 요청" 2024-03-19 12:16:19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쳤던 백씨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이에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은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러시아 외무부 대표부에 백씨 소재 파악 등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고, 한...
'간첩혐의 러 구금' 韓선교사 아내, 재판 대비 변호사 선임 나서 2024-03-14 12:51:48
밝혔다. 지난 10년 가까이 러시아 극동 연해주와 하바롭스크주 등지를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상대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한 백씨는 평소 주변인들 사이에서 '백 부장'으로 불렸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 1월 중국에서 육로로 블라디보스토크로 입국한 뒤 FSB에 체포됐다. 당시 백씨와 동행했던 그의 아내도...
러시아서 간첩 혐의 체포된 한국인은 탈북민 구출활동 선교사(종합) 2024-03-12 14:52:33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우수리스크, 하바롭스크주 등을 오가며 북한 노동자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과정에서 미국 기독교단체나 인권 단체 등 지원을 받았을 수 있다는 추측도 나온다. 연해주 선교사협의회 소속 복수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협의회에 가입하지 않은 채 연해주 등에서 활동하는...
러, '우크라 새 영토'·극동 등서 대선 사전투표 시작 2024-02-26 12:36:30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한 유권자들은 극동 하바롭스크주 포베다 마을 인근 기상관측소 직원 2명으로 전날 선관위 직원들은 Mi-8 헬기를 타고 이곳까지 이동했다. 하바롭스크주에서는 앞으로 14개 선거구에서 1만3천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할 예정이다. 캄차카주 외딴 지역인 부스트린스키에 있는 순록 목축민 39명 역시 ...
러 '우크라 작전' 2년 성과 여론전…"적군 10㎞이상 후퇴"(종합) 2024-02-24 22:58:16
전날 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칼리닌그라드, 하바롭스크,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는 조국수호자의 날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진행됐다. 러시아여론조사센터 브치옴(VTsIOM)은 이날 특별군사작전을 지지하는 러시아인 비율이 68%로 2년 전 65%보다 증가했으며, 반대자 비율은 2년 전 25%에서 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