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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지사토를 비롯해 후루에,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 등도 출전한 이유다. JLPGA투어 생애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신지애는 지난 5월 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제외)째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면 투어 통산...
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리디아 언니는 저의 영원한 영웅"이라며 존경심을 보이기도 했다. 임진희와 김세영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치면서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3위를 이뤘다. 고진영과 유해란, 김아림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6위, 최혜진과 이미향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LPGA 강국'된 日…韓 제치고 통산7승 2025-11-09 17:53:07
3라운드까지 결과로 순위가 결정되면서 공동 선두이던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아라키 유나(일본)의 연장전으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하타오카는 이날 18번홀(파5)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유나를 꺾고 투어 통산 7승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는 아라키는 보기를 기록해 LPGA투어 직행 티켓...
일본, LPGA 7승 합작 ‘돌풍’...韓 제쳤다 2025-11-09 15:46:57
공동 선두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아라키 유나(일본)의 연장으로 우승자를 결정했다. 하타오카는 이날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유나를 꺾고 투어 통산 7승을 만들어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뛰는 아라키는 보기를 적어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놓쳤다. 하타오카의 우승으로 일본...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3위 야마시타 미유(일본·10언더파 134타)와는 한 타 차다. 1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오른 신지애는 이날도 정교한 아이언샷을 앞세워 버디 행진을 펼쳤다. 특히 후반 막판 집중력이 돋보였다. 14번홀(파4)까지...
여자 골프 한·일전…日, 톱10 휩쓸었다 2025-11-06 17:48:35
하타오카 나사와 올해 데뷔한 야마시타 미유가 공동 선두(7언더파 65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 첫날은 일본 선수들의 잔치였다. 하타오카와 야마시타를 비롯해 공동 4위(5언더파) 가쓰 미나미,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지사토, 공동 7위(4언더파) 스즈키 아이, 다카하시 사야카, 스가누마 나나, 와타나베 아야카, 스루오카...
김세영,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BMW 챔피언십 정상 2025-10-19 15:45:13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올렸다.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20언더파 268타)를 제치고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내달린 김세영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34만5000달러(약 4억9200만원)를 손에 쥐었다.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통산...
하와이 춤 추며 화려한 부활…'장타퀸' 김아림, 4년만에 2승 2024-11-10 17:48:30
올라섰다. 이후 구세바와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1타 차로 따라붙기도 했으나 하타오카는 17번홀과 18번홀 연속 보기로 무너졌고, 구세바는 13번홀(파4) 이후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다. 1타 차 리드를 잡고 마지막 홀에 들어선 김아림은 18번홀(파5) 버디로 우승을 자축했다. 한국 선수가 올해 LPGA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6월...
랭킹 400위권 '김인경·강혜지 콤비'…LPGA서 돌풍 2024-07-01 15:12:02
강혜지는 98위로 상금 랭킹을 끌어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29)과 성유진(24), 김아림(29)이 각자 다른 파트너와 공동 8위(16언더파)를 기록하며 톱10에 들었다.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일본),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일본), 김아림은 동포 노예림(미국)과 호흡을 맞췄다. 이소미(25)-유해란(23) 조는 공동...
'韓 베테랑 군단' 김인경·강혜지…LPGA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2024-06-30 18:06:03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이 된다. 고진영(29)·하타오카 나사(일본) 조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공동 10위(10언더파 200타)로 올라섰다. 성유진·사이고 마오(일본) 조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전날 9위에서 10위로 1계단 밀려났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