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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호텔관광경영학과, 호텔·관광레저 미래 리더 양성 2025-12-22 14:13:37
김수영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장은 “호텔리어는 관광객의 경험을 설계하고, 호텔의 이미지를 만드는 문화 디자이너”라며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을 감동시키는 건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텔리어의 본질은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이다. 기술이 아무리 정교해도 고객의 감정을 읽고 진심...
“임윤찬은 혼자 우주를 가졌다”… 백혜선이 보스턴에서 눈물 흘린 이유 2025-12-19 17:15:53
피아노학과장 백혜선(60). 그 이름 앞에는 오랫동안 ‘한국 국적 최초의 차이콥스키 콩쿠르 입상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만 29세에 서울대 음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된 그는 세계 무대의 연주자이자 후학 양성의 중심에 서 있다. 현재 그를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단어는 ‘스승’이자 ‘어른’이다. 60대라는 나이가...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 드론·대드론 분야 미래전 대비 특강 개최 2025-12-19 16:10:22
특강을 기획한 김진수 교수(국방융합학과 학과장)는 “드론과 대드론 기술은 미래 안보 환경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미래 전장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8시 30분 세종사이버대학교...
'反백신 장관 비판' 美 소아과학회에 정부 지원금 취소 2025-12-18 16:17:38
그레타 마세티 조지아주립대 인구보건과학과 학과장은 "AAP 같은 단체들은 증거를 기반으로 임상 지침을 만들고, 일선 의료진을 지원하며, 공중보건 권고사항이 실제 세계에서 아동과 가족에게 전달되도록 돕는다"며 "이런 협력관계를 지원하는 지원금을 갑자기 중단해버리면 과학, 실무, 예방을 연결하는 인프라가 약화할 ...
영진사이버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신설…창작 인재 육성 MOU 2025-12-11 22:15:00
손정순 학과장(시인·문화전문지 ‘쿨투라’ 발행인)을 비롯해 문학·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지난 1일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직장인·해외 거주자를 포함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취득 가능 자격증은 문예교육지도사, 독서논술지도사, 창의력개발지도사, 디카시창작지도사,...
세종사이버대, ‘누룩의 과학’을 빚다...디디고 정철 대표 초청 특강 성료 2025-12-09 17:09:56
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학과장은 “F&B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단순한 서비스 스킬을 넘어, 발효 과학과 제조 원리까지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우리 학과만의 독보적인 실무 교육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국방융합학과, ‘영상판독 메타버스 특강’ 2025-12-01 17:30:41
교수(국방융합학과 학과장)는 “우리 대학 학우들뿐만 아니라, 군 간부를 포함한 누구라도 영상판독에 관심이 있다면 수강이 가능하다”며 “영상판독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강의 취지를 알렸다. 특강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세종사이버대학교 메타버스 캠퍼스 군교육지원센터 강의실에서...
르노코리아, 숙명여대와 미래모빌리티 인재 육성 협약 2025-11-30 10:14:56
관련 학과장이 참석해 인재 육성에 필요한 상호 지원에 합의했다. 르노코리아는 전동화 및 미래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룹 내 핵심 미래차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부산 지역의 상생과 인재 육성을 목표로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와 지역 협력 체계를...
'쇼팽의 시간'에 운명 건 남자…건반 위 긴 여정이 시작됐다 2025-11-27 16:43:29
피아노 학과장인 백혜선은 아르떼에 “실력으론 에릭 루가 1등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가 만약 우승하지 못하면 비참해질지 몰라 걱정이 컸다”고 했다. 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팽의 시간’에 운명을 걸었다. 실력으로는 이미 우승권이지만 무대는 콩쿠르였다. 운도 체력도 따라야 했다. 재수생은 심사위원들의...
도박 같았던 '쇼팽 재수생' 에릭 루…"조성진의 응원은 큰 힘" 2025-11-27 10:02:13
피아노 학과장인 피아니스트 백혜선은 아르떼에 “실력으론 에릭 루가 1등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만약 우승하지 못하면, 정말 비참해졌을 거라 걱정이 컸다”고 했다. 루는 주변의 만류와 심리적 압박을 감수하고 ‘쇼팽의 시간’에 운명을 걸었다. 실력으론 이미 우승권이었지만 무대는 콩쿠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