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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갑질 폭로…"'나래바' 준비·뒷정리도 매니저 몫이었다" 2025-12-23 07:16:53
. 매니저들이 코쿤 도시락도 본인들이 했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명절에 전부치는 장면도 나왔는데 1박2일로 매니저들이 옆에서 했다더라”며 “김장할 때도 매니저들은 뒤에서 찹쌀 풀을 갈고 있었고, 무, 마늘, 고춧가루 등의 재료들도 매니저들이 구매해왔다”고 주장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산타랠리' 美증시 상승…철도 총파업 유보, 열차 정상운행 [모닝브리핑] 2025-12-23 07:01:11
흐려지겠으며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 영남 지역 5~20㎜ 수준이며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3~15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시각, 오늘 오전 10시 이후로 변경 2025-12-23 06:48:22
천막으로 덮어 보호 중이다. 천막을 걷어낸 뒤에는 발사체 기립, 추진체 충전, 카운트다운, 발사까지 6시간의 운용 절차가 필요하다고 이노스페이스는 설명했다. 오후 4시 비가 그친 뒤 발사체 기립 후 남은 작업을 진행하면 잠정적으로 오후 10시 이후 발사가 가능하게 된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모든 열차 정상 운행 2025-12-23 06:41:31
다는 안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_의 현행 경영평가성과급 지급 기준이 기본급의 80%이지만, 철도노조는 다른 공공기관처럼 기준을 100%로 상정할 것을 요구해왔다. 총파업을 유보한 철도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공운위 결정을 지켜볼 계획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코스피 5500' 파격 전망에도…"문제는 트럼프" 경고한 까닭 [적토마 탈 개미 上] 2025-12-23 06:30:05
수 있다는 것이다. 미 국채 매도가 늘어 가격이 하락하면 금리는 상승하게 된다. 양지환 센터장은 “트럼프 행정부가 지명하는 차기 Fed 의장이 정치적 중립 우려를 벗어나지 못하면 채권시장에서 미국을 탈출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23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12-23 06:00:08
사람을 가려내세요. 71년생 재정 회복을 위해 줄여야 할 지출과 유지해야 할 지출을 구분하세요. 83년생 관계 회복을 위해 내가 먼저 사과해야 할 일과 상대의 사과를 기다려야 할 일을 분별하세요. 95년생 에너지 회복을 위한 보양식과 단순한 과식을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구서 40대 보험사 직원, 자기 머리에 '호신용 가스총' 발사 2025-12-22 23:51:08
고,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당시 가스총 발사음으로 건물 내 머물던 시민들은 한때 큰 불안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상태가 진술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면 가스총을 발사하게 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경찰 "추측성 진술뿐" 2025-12-22 23:08:54
전달받은 것으로 봐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경찰은 연합뉴스에 "피의자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의 추측성 진술만 확인된다"면서 "피의자가 대납 사실을 인식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객관적 자료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金 총리 "응급실 뺑뺑이 문제, 대안 찾아야" 2025-12-22 22:24:59
절박한 시간에 현장을 지켜보시는 대원님들의 말씀을 들어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 오늘 (소방서를) 찾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응급실 뺑뺑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대책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람 살려" "2억 물렸어요"…개미들 '비명' 터진 종목 [분석+] 2025-12-22 22:00:01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른 뒤 4000~4200 박스권에 갇히면서 대형주로 큰 수익을 챙기기 어렵게 되면서 테마주 순환매가 나타난 것”이라며 “지수가 다시 상승하게 되면 테마주들에서 수급이 순식간에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