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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세법 개정 건의 직접 듣는다...'역대 최대' 1,422건 접수 2024-04-09 13:30:02
납세자의 건의 비중이 높은 한국세무사회(4월 3일), 중소기업중앙회(4월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4월 5일) 등을 방문했다. 기재부는 정책 주제별로도 현장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저출생·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과 관련된 간담회를 열고 현장...
기재부, 내년 세법 개정건의 1천422건 접수 2024-04-09 11:00:01
납세자의 건의 비중이 높은 한국세무사회(4월 3일), 중소기업중앙회(4월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4월 5일) 등을 찾았다. 기재부는 저출생·고령화 대응, 민간 투자·수출 촉진, 소상공인 지원, 자본시장 선진화 등 정책 주제별로도 현장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에는 국가전략 기술...
"상속가업 업종변경 자유롭게"...상속세 개편은 '속도조절' 2024-01-23 17:42:22
교수(한국납세자연합회장) : (상속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 폐지는 세율을 낮추는 부분을 쉽게 고치기엔 정면으로 감세논쟁에 뛰어드는 것이라 부담이 큽니다.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의 상속세 개정을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총선 국면이라 방향이 나오기는 아직 이르지 않을까….] 유산취득세 전환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은...
건설은 OK, 설계사무소 NO…주먹구구 공제대상 업종 2024-01-23 17:40:16
국회예산정책처 분석에 따르면 2007년 이후 2022년까지 가업상속공제 제도는 열 차례 개선됐다. 매번 공제한도와 공제비율, 적용 대상을 확대했지만 여러 걸림돌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업종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 업종을...
[기고] 稅혜택 받으려면 투명한 회계를…노조도 예외 될 수 없다 2023-06-21 18:13:12
세금으로 가능한 것이며, 납세자가 부담한 세금은 국민의 귀한 피땀의 소산이기도 합니다.” 1999년 설립된 한국납세자연합회의 설립취지문 중 일부다. 세금의 소중함과 이를 납부하는 국민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법에서는 이 같은 납세자의 권리 보호와 함께 납세자에 대한 여러 의무를 다루고 있다. 세법상 기부금...
동학개미 반발에 놀란 민주당 "당론 재검토" 2022-11-14 18:43:56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2024년 총선에서 낙선 운동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자 민주당에선 김병욱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을 중심으로 금투세 유예론이 힘을 얻었다. 김 부의장은 “금투세가 개인투자자를...
"韓 상속세율 OECD 1위…상속세제 개편해 경영환경 개선해야" 2022-08-17 06:00:00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상속세 과세체계 개편 방향과 과제를 담은 '원활한 기업승계 지원을 위한 상속세제 개선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경련은 의견서에서 OECD 최고 수준의 국내 상속세율이 기업의 경영 의지를 떨어뜨리고 투자·고용을 위축시킬...
"법인세 인하, 경기침체 대응에 효과적...소득세율도 낮춰야" 2022-07-21 19:22:11
대한 의구심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한국납세자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홍기용 인천대 교수, 그리고 정희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정기자, 이번 세법개정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법인세제 개편입니다. 기업들에게 법인세 부담을 낮춰주겠다는 건데, 이유는 뭡니까? <기자> 네 우선 법인세개편안을 간단하게 다시...
[尹정부 추경] 작년 61조 이어 올해도 53조 세수추계 오류…신뢰성 도마위에(종합) 2022-05-12 18:01:37
인천대 홍기용(한국납세자연합회장) 교수는 "50조원 이상의 초과세수는 상상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오차"라며 "세수 추계가 틀리면 예산 지출도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2분기 이른 세입 경정에 '세수펑크' 우려도…예측 틀리면 또 빚내야...
[尹정부 추경] 작년 61조 이어 올해도 53조 세수추계 오류…신뢰성 도마위에 2022-05-12 16:30:24
인천대 홍기용(한국납세자연합회장) 교수는 "50조원 이상의 초과세수는 상상하기 어려운 치명적인 오차"라며 "세수 추계가 틀리면 예산 운영도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재정 운영에 대한 신뢰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2분기 이른 세입 경정에 '세수펑크' 우려도…예측 틀리면 또 빚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