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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원전에 '부적합 앵커' 설치 한수원에 과징금 104억원 2025-12-19 18:53:36
등 원자력안전법을 위반한 한국수력원자력에 과징금 104억5천250만원을 부과했다. 원안위는 통상 과징금 가중과 감경 비율을 50%씩 일괄 적용해 왔는데 처음으로 50%가 아닌 비율 적용 사례가 나왔다. 원안위는 19일 제227회 원안위 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발전용원자로운영자 및 연구용원자로등 설치자에 대한...
새울 3호기 운영허가 불발…원안위 재논의로 넘겨 2025-12-19 18:38:57
이달 30일 열릴 예정이다. 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천400MW급이다.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20년 8월 5일 쌍둥이 원전인 새울 4호기와 함께 운영 허가를 신청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새울 3호기 운영허가 오늘 결정…원안위 표결 주목 2025-12-19 05:45:00
19일 회의를 열고 울산 울주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 안건을 논의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착공 9년만 심사로 원안위 심의를 거쳐 내년 운영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2016년 착공을 시작한 새울 3호기는 한국형 원전(APR1400)으로 발전 용량은 1천400MW급이다.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020년 8월 5일...
[다산칼럼] K산업 미래, 원전생태계 복원에 달렸다 2025-12-18 17:37:37
있다. 특정 국가의 간헐성은 이웃 국가의 수력, 원자력, 화력이 보완한다. 반면 대한민국은 전력망이 고립된 ‘에너지 섬’이다. 대규모 수력 자원도 없고, 며칠 치 전력을 저장할 초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하는 것 역시 경제성이 전혀 없다. 2024년 기준 한국전력의 전력 구입 단가는 원자력이 ㎾h당 66원인 데...
李 “웨스팅하우스, 25년 지났는데 왜 횡포 부리나” 2025-12-17 18:07:22
업무보고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간 지식재산권 분쟁을 거론하며 “(특허 보유) 기간이 지났는데 특허가 자기 것이라고 한국 기업에 횡포를 부리느냐”고 지적했다. 현장에선 ‘특허 유효기간’과 ‘영업비밀 보호’의 차이를 두고 즉석 질의가 이어졌고, 기술 보호·분쟁 대응 체계를 어떻게...
李, SMR 실현성 묻자 "충분히 가능" 2025-12-17 17:35:00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SMR이 실패할 가능성이 없느냐는 이 대통령 질문에,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성공 가능성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전대욱 /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직무대행 : 기술적인 부분이나 또 세계 에너지 수요 수급을 보면 충분히(필요하고 될...
김정관 "고려아연 美 제련소 투자에 대미펀드 활용, 美와 논의" 2025-12-17 14:42:47
김 장관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원전 수출 관련 공사비 분쟁을 벌이며 갈등을 빚는 것과 관련한 질문에는 "원전 수출과 관련한 용역을 진행 중인데, 내용이 단순하지 않다"며 "이를 바탕으로 원전 수출 거버넌스를 개편해나가겠다. 내년 초 바로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李대통령, 웨스팅하우스 언급 "25년 지났는데 韓기업에 횡포 부리나" 2025-12-17 13:25:56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수력원자력·한국전력과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이에 벌어졌던 지식재산권 분쟁과 관련해 "어떻게 20∼25년이 지났는데 계속 자기 것이라고 한국 기업에 횡포를 부리느냐"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식재산처 업무보고에서 "얼마 전 한수원이 웨스팅하우스와 원자력 기술...
카티스 수주공시 - 신한울3,4호기 울타리 감시 및 침투감지설비(E252) 구매 54.5억원 (매출액대비 17.20 %) 2025-12-17 10:15:25
계약 상대방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고, 계약금액은 54.5억원 규모로 최근 카티스 매출액 316.7억원 대비 약 17.20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12월 17일 부터 2033년 10월 31일까지로 약 7년 10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12월 17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주 공시는 향후 기업의 실적에...
"예상 웃돈 체코원전 세부 수주액…한전그룹 주가 재평가 기대"-대신 2025-12-17 07:43:12
가장 매력적이라고 대신증권은 꼽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지금까지는 진출하지 못한 미국 원전 설계·구매·시공(EPC) 시장 참여가 기대되고 있어서다. 허 연구원은 “한국전력구릅의 미국 원전 건설 참여가 가시화되면 한국전력과 한전기술의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