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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세종국제교육센터'…내년부터 AI영상 등 15개 과정 330명 모집 2025-12-17 16:14:32
도울 계획이다. 세종교육센터는 한국폴리텍대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외국인 대상 기술인재 양성기관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홍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세종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은 세종시가 국가적 수준의 고숙련 기술인력 허브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코노워치] 한은·연준 차기 사령탑의 과제 2025-12-17 06:00:04
많진 않기 때문이다. 미국 연준뿐 아니라 한국은행의 이창용 총재도 내년 4월에 임기가 끝난다. 한은도 과거 독립성 쟁취를 위해 가두 투쟁까지 나섰던 경험이 있고 한은법 3조도 한은의 중립성을 규정하고 있지만, 결국 한은 총재와 부총재, 그리고 나머지 5명의 금융통화위원 모두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다. 과거와 달리...
2026년을 대비하는 가장 완벽한 전략 2025-12-13 15:56:29
이코노미스트 2026 세계대전망 이코노미스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만3000원전 세계를 좌지우지한 ‘최고의 질서 파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등장한 2025년은 지정학, 외교, 무역 등 전 분야에서 오랫동안 유지해온 규범이 재편되는 한 해였다. 기존 질서와 규범을 깨는 예측 불가의 그의 정치외교...
"58만 신기술 인재가 없다"..1%의 한국인재는 의대로 2025-12-11 12:02:00
전망이므로 대응책 마련이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이공계 인재부족의 원인으로 미흡한 보상체계, 낮은 직업만족도, 불안정한 직업안정성을 지적했고, 대응하는 3대 정책 방향으로 성과 중심 보상체계 전환. AI 중심 경력사다리 확충, 과학기술인 사회적 위상 제고를 제안했다. 이종명 대한상공회의소 산업혁신본부장은...
"5년간 58만명 부족"…'의대 쏠림'에 AI 등 신기술 인재난 심화 2025-12-11 12:00:17
1 수준이다. 직업 만족도 역시 AI·로봇 분야 종사자는 평균 71.3%로 의사(79.9%)보다 낮았고, 직업 안정성 측면의 격차도 컸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이공계 신규 박사 학위자의 30%가 미취업 상태였으며, 임시직 비율도 21.3%에 달했다. 반면 의사는 전 연령대에서 사실상 100% 취업 상태를 유지했다....
"어차피 취업 안 될 텐데"…취준생, 적극적 구직 포기한 이유 2025-12-09 07:49:31
넘게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1년을 넘길 것 같다는 응답 비중은 32.5%(1∼2년 31.7%, 2년 이상 0.8%)였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청년(20∼34세) 미취업자 중 1년 이상 장기 미취업 비중은 55.2%로 3년 전과 비교해 2%포인트 늘었다. 응답자들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한 정책 과제로 규제 완화...
초저임금에 갇힌 AI 노동자…빅테크의 재무 리스크 되나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2-06 07:00:11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합성 데이터는 실제 데이터를 모방해 인공적으로 생성한 데이터다. 개인정보 침해나 윤리적 논란 없이 제한없이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자율주행이나 의료 AI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프리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자동화 라벨링 및 합성 데이터 시장 규모는 약...
학점제로 업무폭증…고교 교사들, 중학교로 탈출 2025-12-03 17:40:37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학교 현장에서는 고교학점제로 개설 과목이 늘어나 두 과목 이상을 맡는 다교과 지도와 시험 출제·채점 등 업무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선제적으로 전보를 선택한 교사가 많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6월 전국 고교 교사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단독] "버티기 어렵다"…고교 교사들, 중학교로 '탈출 러시' 2025-12-03 11:37:14
좋은 직업이라는 말은 옛말이 됐다”고 말했다. 최근 고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전보를 신청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 대입 상담 업무와 긴 수업 시간 등으로 중학교 대비 업무 강도가 높은 데다, 고교학점제 시행 이후 수업 준비 부담까지 가중됐기 때문이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미슐랭 ★보단 자유…35살엔 은퇴할래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1-26 11:04:02
돼요. 요리사는 기본적으로 힘든 직업이고, 저는 오히려 내가 힘들면 힘들수록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아져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손님이 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면 만족스럽긴 하죠. 하지만 그건 제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일 뿐이에요. 셰프는 힘들어야 해요. 행복할 수가 없어요." ▶ 책에 소개한 메뉴 중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