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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북아현…'10·15 대책' 비켜간 재개발 구역 노려볼 만 2025-12-21 17:06:34
좋은 재개발 사업지에도 관심을 둘 만하다. 용산구 한남4·5구역은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고, 빌라여서 실거주 의무도 없다. 한남4구역은 지난달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관리처분인가를 준비 중이다. 서울 용산구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전용 84㎡를 받을 수 있는 조합원 매물은 프리미엄이 22억원까지 뛰었다”며...
'괜히 팔았네' 웃돈 10억이던 게 2개월 만에…노량진에 무슨 일 2025-12-20 17:38:52
좋은 재개발 사업지에도 관심을 둘 만하다. 용산구 한남4·5구역은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고, 빌라여서 실거주 의무도 없다. 한남4구역은 지난달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며 관리처분인가를 준비 중이다. 서울 용산구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전용 84㎡를 받을 수 있는 조합원 매물은 프리미엄이 22억원까지 뛰었다”며...
동서울터미널, 39층 복합개발…자양동 정비사업 '탄력' 2025-12-15 17:20:30
은 39층 규모의 복합 시설로 탈바꿈한다. ‘강북 전성시대’를 열 랜드마크가 들어설 것이라는 기대에 주변 재건축·재개발 프로젝트도 탄력받을 전망이다.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에 이어 광진구 자양·구의동 일대가 강북권 ‘한강 벨트’를 대표하는 지역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존재감 커진 디에이치·래미안…현대건설 재건축·재개발 수주 10조 2025-12-07 17:24:21
구역은 최고 65층, 2571가구로 재건축된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압구정지구 3·4구역,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추가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도 9조2622억원으로 10조 클럽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달 서울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지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의 시공사(공사비 7721억원)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수주 ‘10조 클럽’…재건축 시장 주도하는 10대 건설사 2025-12-06 15:06:04
구역은 최고 65층, 2571가구로 재건축된다.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압구정지구 3·4구역,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추가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물산도 9조2622억원으로 10조 클럽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달 서울 신속통합기획 1호 사업지인 영등포구 여의도 대교아파트의 시공사(공사비 7721억원)로 선정됐다....
이주비 대출도, 매도도 못해…대출규제에 조합원 '패닉' 2025-12-02 16:52:11
앞둔 노량진3구역과 착공을 시작한 6구역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6구역은 잔금을 준비해야 하지만 대출이 어려운 조합원이 상당수다. 처음 재건축 당시 생각했던 잔금 대출 한도가 대폭 축소돼 실거주도, 매도도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노량진 뉴타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출 규제, 지위 양도...
한미글로벌, 압구정3구역 재건축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 2025-10-30 10:43:53
수 있다. 한미글로벌은 한남3구역과 한남4구역,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방배5구역, 청담삼익, 한강맨션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들의 건설사업관리를 맡고 있다. 2020년 준공된 ‘용산 국제빌딩 4구역 재개발’의 건설사업관리에선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청을 검증해 약 39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한 바 있다. 이인혁 기자...
한미글로벌, 압구정3구역 재건축 건설사업관리 우협 선정 2025-10-30 09:31:46
것이 유리하다고 한미글로벌은 설명했다. 한미글로벌은 2020년 준공된 용산 국제빌딩 4구역 재개발 건설관리사업에서 시공사의 공사비 증액 요청을 검증해 약 390억원의 공사비를 절감한 바 있다. 한남3·4구역,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방배5구역 등 서울 주요 지역의 대표 정비사업 PM도 담당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
한미글로벌, 압구정3구역 재건축 건설사업관리 용역 수주 2025-10-30 09:20:55
설계사 등 사업 주체의 만족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복잡한 이해관계와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일수록 전문 PM/CM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미글로벌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위상의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웃돈 더 붙었네"…노량진·북아현 쏠린 매수세 2025-10-24 16:57:01
사업장은 75곳, 5만5577가구에 달한다. 그러나 아직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지 않은 사업지와 2018년 1월 25일 이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사업지는 예외적으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하다. 여기에 실거주자, 지방·해외 이전 등 예외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도 있다.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지 않았거나 예외를 인정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