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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잡아라"…한중 청년 디지털 마케팅 경진대회 2021-01-19 10:25:56
북경한인청년창업연구회, 북경한국총유학생회, 상해한국총유학생회, 중국조선족학생센터,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전한중국학생학자연합회 등이 후원한다. 이상운 센터장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양국 청년의 신세대 감각과 열정을 통해 한중 양국의 교류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강현우 특파원...
라라랜드 대박에 로스앤젤레스 관광특수…이게 '프로도 효과' 입니다 2021-01-16 11:00:01
바꿨다. ‘서울특별시 나성구’라는 별명처럼 한인 인구만 많다는 LA의 이미지는 아름다운 석양과 바닷가, 그리피스 천문대로 대체됐다. 영화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LA는 관광 특수를 맞이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에 따르면 영화 개봉 이듬해인 2017년 LA국제공항을 거쳐간 여행객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총 8490만 명으로...
'하원 재선' 앤디 김 "한인 정치인, 미국 어디서든 당선 가능" 2021-01-16 07:02:50
김 의원은 14일(현지시간) 한인 유권자들의 온라인 후원회에 참석해 백인 유권자가 절대다수인 자신의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한 데 대해 "유권자들이 워싱턴DC에서 자신들을 대변할 사람으로 한국계를 선택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지역구인 뉴저지주(州) 제3선거구는 백인 유권자의 비율이 85% 이상이고...
인도네시아 최저임금 10년새 3배 상승…韓봉제업체들 한숨 2021-01-16 06:00:01
한숨 한인 봉제업체 317→258개로…"노사협의로 임금 정해야"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인도네시아의 최저임금이 10년 새 3배 이상 상승하면서 한인 봉제 업체 수가 계속 줄고 있다. 특히 자카르타 외곽 서부자바주의 봉제 업체들은 올해 임금을 작년 대비 30% 이상 한꺼번에 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걱정이...
[이 아침의 인물] 도산의 딸 안수산, 美해군 첫 아시아계 여성 군인 2021-01-15 17:16:38
첫 아시아계 여성 군인인 안수산은 포격술 장교로 임관했는데, 여군으로는 모든 인종을 통틀어 그가 처음이었다. 1946년 전역한 안수산은 냉전 기간 미 국가안전보장국(NSA)에서 비밀정보 분석 요원으로 일했다. 육아를 위해 1959년 퇴직한 뒤엔 재미 한인사회 발전에 힘쓰다 2015년 6월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정의진...
순자씨가 한복입고 미 의회에 간 이유는?…"TV 보는 엄마 위해" 2021-01-15 14:31:40
알려지기를 바란다는 이유에서다. 이밖에 스트릭랜드 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자신을 포함해 4명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탄생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사회는 정치적 힘을 키워야 한다"면서 "의회와 지방정부에서 일하는 한인들도 늘어나야 하고 한인 유권자들도 더 조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oman@yna.co.kr...
에어앰뷸런스로 한국행 인도네시아 교민, 코로나로 끝내 사망 2021-01-15 13:24:51
끝내 사망 1억여원 자부담 이송 후 24일만…한인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한국으로 이송된 인도네시아 교민이 24일 만에 사망했다. 15일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작년 12월 22일...
[책마을] 이념 대립에 가려졌던 한인 최초 여성 사회주의자 2021-01-14 17:44:53
시넬리코보에서 태어난 한인 2세 여자아이가 있다. 알렉산드라 페트로브나 김이다. 어린 시절 동청철도 건설 현장과 우랄산맥 벌목장 등지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목격한 그는 억압과 착취를 당하면서도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시작했다. 근로자의 권리와 인간 존엄성에 눈을...
'미나리' 주연 스티븐 연 "내 배역은 내 아버지 삶" 눈물 2021-01-14 17:21:42
13일(현지시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온라인 특별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렸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로, 한인 이민자 가정의 고단한 삶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미국 영화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
미 상원 '1인자' 척 슈머 "한국인 많아질수록 뉴욕 좋아져" 2021-01-14 10:00:03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제61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제118주년 미주한인의 날 행사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한국계 미국인 커뮤니티에 경의를 표한다"며 "뉴욕은 한국인이 많아질수록 더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내가 항상 이민 증가를 옹호하는 이유"라면서 "한국인 이민자가 많아질수록 우리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