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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 격변의 컨테이너산업,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24 07:00:12
[대한민국 해운강국의 길 - 유창근 전 HMM 대표 육필 회고] 마지막 편으로 이어집니다.(1) 망했다던 해운산업 살려낸 '위기극복 DNA' 지금 필요하다 (2)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해운 위상…'재도약' 선언하다 (3) 초유의 한진해운 사태 수습…"숨 가빴던 나날들" (4) '초대형선 건조' 길 열어준 발...
'고지가 저기인데' 아쉬운 이별…"사과나무 심었으니 만족"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23 10:00:08
[대한민국 해운강국의 길 - 유창근 전 HMM 대표 육필 회고] 11편으로 이어집니다.(1) 망했다던 해운산업 살려낸 '위기극복 DNA' 지금 필요하다 (2)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해운 위상…'재도약' 선언하다 (3) 초유의 한진해운 사태 수습…"숨 가빴던 나날들" (4) '초대형선 건조' 길 열어준 발 빠른...
2M의 초대형선 반대 '헤어질 결심'…새 얼라이언스를 찾다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22 10:00:05
[대한민국 해운강국의 길 - 유창근 전 HMM 대표 육필 회고] 10편으로 이어집니다.(1) 망했다던 해운산업 살려낸 '위기극복 DNA' 지금 필요하다 (2)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해운 위상…'재도약' 선언하다 (3) 초유의 한진해운 사태 수습…"숨 가빴던 나날들" (4) '초대형선 건조' 길 열어준 발 빠른...
반대 무릅쓰고 '스크러버 장착 초대형선' 승부수 띄운 이유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9 09:30:01
CKYH 얼라이언스는 에버그린이 가입해 CKYHE 얼라이언스가 됐다가 2016년 한진해운이 G6 얼라이언스로 옮겨가면서 코스코, 에버그린, CMA-CGM이 오션(OCEAN) 얼라이언스를 결성 진화했다. 한편 2011년 TNWA 3사와 그랜드 얼라이언스의 생존자인 NYK, OOCL, 하팍로이드(PONL은 머스크에 합병됨)를 포함해 총 6개 선사가 G6...
초대형선 건조 '최적 타이밍'…유럽 물동량 대폭 늘려 만반의 준비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8 10:00:07
언젠가 이 항로에 선박을 투입할 것으로 기대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 해운강국의 길 - 유창근 전 HMM 대표 육필 회고] 8편으로 이어집니다.(1) 망했다던 해운산업 살려낸 '위기극복 DNA' 지금 필요하다 (2)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해운 위상…'재도약' 선언하다 (3) 초유의 한진해운 사태 수습…"숨 가빴...
초대형선 '거센 반대'…하지만 주사위는 던져졌다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7 09:00:05
발주 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었다. ※ [대한민국 해운강국의 길 - 유창근 전 HMM 대표 육필 회고] 7편으로 이어집니다.(1) 망했다던 해운산업 살려낸 '위기극복 DNA' 지금 필요하다 (2)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해운 위상…'재도약' 선언하다 (3) 초유의 한진해운 사태 수습…"숨 가빴던...
"대형선 지어 마케팅할 자신 있습니까?"…의기투합해 난관 돌파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6 10:00:38
바뀌어 있었다. 더욱이 취임하자마자 터진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 취임 초기 산업은행과의 접촉은 주로 한진해운 사태 해결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어느 정도 한진해운 사태가 안정되기 시작할 무렵인 2016년 10월 말, 앞선 4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부는 예상외로 신속하게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초대형선 건조' 길 열어준 발 빠른 정부 조치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5 10:00:23
해운에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심각하게 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정책적 조치와 함께 일단 한진해운의 남은 자산부터 지켜야 했다.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의 해외 터미널 자산 회수를 위해 당시 미국 LA항 한진해운 전용 터미널, 일본 도쿄항의 전용 터미널, 대만 가오슝의 전용 터미널, 지중해 알헤시라스...
초유의 한진해운 사태 수습…"숨 가빴던 나날들"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2 09:30:36
이들이 발주해놓은 대형선의 혜택을 톡톡히 보게 된 것이다. 한진해운이 속해 있던 CKYH의 사정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한진해운 사태 이후 CKYH 멤버(회원사)였던 에버그린(Evergreen) 대표에게 듣기로는 한진해운이 CKYH를 떠나 G6로 간 원인 중 하나가 한진해운이 초대형선 건조에 대해 다른 회원사와 의견을 달리했기...
바닥까지 떨어진 한국해운 위상…'재도약' 선언하다 [유창근의 육필 회고] 2023-05-11 10:00:08
한진 사태로 인해 한국해운과 현대상선의 위상은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었다. 사장 취임 후 한진해운 사태 수습 중이던 같은해 10월 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박스 클럽 회의(Box Club Meeting)에 참석해 이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박스 클럽은 글로벌 선사 소유주(오너)나 대표이사가 참석하는 회의로 유럽에서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