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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래' 찾은 김승연…5년 만에 현장 경영 2024-04-01 18:23:57
삼성종합화학(현 한화임팩트), 삼성토탈(한화토탈에너지스),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 등 4개사를 모두 2조원에 인수했다. 김 회장의 2018년 마지막 현장 경영 무대와 지난달 29일 재개 무대 모두 삼성과의 빅딜로 품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다. 이 회사는 차세대 발사체(KSLV-Ⅲ) 개발뿐 아니라 장갑차 ‘레드백’, K9...
HD현대重 제재 피하며 특수선 양강 유지…"합당" vs "경미" 2024-02-27 21:55:09
판단으로, 방사청 공무원에게 향응을 제공한 한화탈레스(현 한화시스템) 직원이 대표 및 임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회사의 입찰 자격을 제한할 수 없다는 2017년 사례와 비슷한 논리다. ◇ "불법행위 대한 낮은 징계' vs "이중처벌 피했다" 이번 방사청 결정에 대해서는 "군사기밀 유출이라는 중대한 불법 행위에 대해...
탈레스 수석부사장 "사이버보안 등 분야서 한국은 주요 파트너" 2023-09-10 06:00:01
탈레스 수석부사장 "사이버보안 등 분야서 한국은 주요 파트너" 방산·디지털 ID 및 보안·항공 우주 분야 집중…"매년 수익 20% R&D 투자" 방한 중 삼성전자·한화 등 고객사 미팅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프랑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방산기업인 탈레스그룹의 파스칼 수리스 수석부사장은 "방위산업, 디지털...
박진, 이탈리아와 외교장관회담…다자무대 공조 의지 재확인(종합) 2023-08-01 04:30:04
이어 유럽 최대 인공위성 제작기업이자 우리 국방과학연구소, 한화시스템과 군 정찰위성 개발사업(KA25)에 참여하고 있는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이탈리아(TASI)사를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고 우주산업 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화시스템, 구미에 신사업장 건설…2천213억원 투자 2023-06-26 11:17:15
한화시스템, 구미에 신사업장 건설…2천213억원 투자 자가사업장 구축해 중장기 생산능력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2천213억원 규모의 구미 신사업장 건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025년 말까지 설계 및 공사비 2천116억원과 이전 비용 97억원을...
"6G 통신망은 민·군 겸용…어디서든 지휘통제 가능해져" 2023-05-24 17:52:44
통신 시스템이 구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열 한화시스템 항공우주사업부문 전무는 고성능 영상레이더(SAR) 위성의 강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패널 형태로 된 초소형 SAR 위성을 수 개월 내에 발사할 계획”이라며 “SAR 위성을 이용하면 해양오염, 광물 매장량 등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SAR 위성을 통해...
韓 첫 정찰위성에 이탈리아 레이더기술 접목…적진 속속 파악 2023-05-16 18:22:25
북동쪽에 있는 유럽 최대 인공위성 개발기업 탈레스알레니아스페이스(TAS). 한국경제신문이 방문한 지난달 26일 이곳에선 각국이 주문한 각종 군사위성이 제작되고 있었다. 유럽 전역은 물론 튀르키예, 한국, 브라질 등 세계로 수출되는 제품이다. 이 가운데 한국군 전용 정찰위성 ‘425위성’에 들어가는 접시 모양의 대형...
우크라전 수혜에 방산업계는 구인 한창…佛탈레스 1만2천명 채용 2023-02-27 11:48:16
우크라이나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탈레스의 주가는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60% 가까이 급등했다. 앞서 지난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19∼2025년 기간 2천950억 유로(약 409조원)로 책정한 국방비 지출 규모를 2024∼2030년에는 4천130억 유로(약 573조원)로 30%...
한화 김승연 회장, 故이건희 회장 2주기 추도식 찾아 2022-10-25 15:34:27
2015년 삼성으로부터 방산·화학 계열 4개사(한화토탈·한화종합화학·한화탈레스·한화테크윈)를 약 2조원에 인수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이 부회장과 김 부회장은 나이차가 있지만, 간간이 식사를 함께하며 친분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경력자 수시 채용 시대…평판 조회도 이젠 AI가 하죠" 2022-06-17 17:46:03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 인사팀에서의 경험 때문이다. 인사기획·채용 업무를 맡으면서 객관적인 평판 조회의 필요성을 느낀 그는 30대 중반 AI평판조회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사표를 냈다. 사업이 예상한 것처럼 쉽지는 않았다. 2013년 창업 후 여덟 번의 사업모델 변경과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위크루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