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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면 냉장고 준다더니"…소비자 기만 적발 2025-08-10 13:16:36
하다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할부거래법 위반 혐의로 웅진프리드라이프·보람상조개발·교원라이프·대명스테이션 등 4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상조·가전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냉장고와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가전 무료혜택" 소비자 기만이었다…공정위, 4개 상조 제재 2025-08-10 12:00:02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할부거래법 위반 혐의로 웅진프리드라이프·보람상조개발·교원라이프·대명스테이션 등 4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공표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상조·가전 결합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냉장고와 에어컨 등 고가의 가전제품을 무료로 주는...
선불식 할부거래 선수금 10조원 돌파…가입자 수 960만명 2025-06-30 10:00:00
10조3천348억원이 됐다. 선불식 할부거래업은 은행, 공제조합 등 소비자 피해보상 보험 기관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수령한 선수금의 일부를 보전할 의무가 있다. 업체들은 총선수금의 51.1%인 5조2천811억원을 공제조합, 은행 예치, 지급보증 등을 통해 보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위는 아울러 할부 거래법 위반으로...
공정위, '선수금 보전 의무 위반' 신원라이프 고발 2025-05-28 10:00:01
선불식 할부거래업체인 신원라이프의 법정 선수금 미보전 행위와 관련해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원라이프는 소비자와 1천841건의 상조 계약을 체결하면서 선수금의 50%를 예치기관에 맡겨 보전해야 하는 의무를 지키지 않아 할부거래법을 위반했다. 공정위는 신원라이프가...
"신용카드 분실·도난 부정사용금액, 카드사 전액 보상 어려워" 2025-05-19 12:00:02
전자금융업자가 발행하는 트래블카드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적용되지 않아 신고 전에 발생한 부정사용금액에 대해 전자금융업자가 보상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할부계약기간 중 잔여 할부금의 지급을 거절할 수 있는 '할부항변권'도 행사 조건을 잘 따져야...
용인공원라이프, 2회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획득 2024-12-11 11:27:14
회사인 용인공원라이프는 상조 선불식 할부 거래법 등록 후 현재까지, 건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 서비스 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며 “장례 관련 기업들이 다양한 전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요즘, 장례 서비스만을 선택 및 집중할 수 있도록 용인공원라이프와 용인공원은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
무덤에서 요람으로, 대전환 시기의 상조서비스업 [삼정KPMG CFO Lounge] 2024-10-23 09:56:38
15억 원 이상, 선수금 50% 보전 의무화 등 할부거래법이 개정되며 상조업계의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이 가속화됐고, 소수의 대형사들이 시장을 장악하게 됐다. 실제로 2024년 3월 기준 전체 가입자의 88%가 대규모 상위업체의 상조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상위업체에 전체 선수금의 87%가 집중되어 있다. 또한 공제회,...
"최신 가전이 공짜"…알고 보니 '과장 광고' 2024-09-04 15:05:10
및 할부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전자제품 도소매업 및 광고대행업 사업자인 리시스는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여행·가전 결합상품을 팔면서 '삼성·LG 노트북 제공', '최신 가전제품 공짜' 등의 광고를 했다. 그러나 이는 별도의 할부 계약을...
할부 판매하며 "최신 가전 공짜" 허위광고…공정위, 리시스 제재 2024-09-04 12:00:01
= 할부 계약을 체결해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가전제품을 '무료 제공'이라고 광고한 리시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리시스의 표시광고법 및 할부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자제품 도소매업 및 광고대행업 사업자인...
8兆 넘는 상조사, 해피머니도…'돈놀이' 사각지대 2024-07-30 18:00:42
달한다. 상조회사는 선불식 할부거래업자로 공정거래위원회 관리를 받고 있다. 할부거래법에 따르면 상조회사는 선수금의 50%를 은행에 예치해야 한다. 이를 제외하면 자금 운용 규제는 전무하다. 금융당국의 정기적인 관리·감독도 받지 않고 공시 의무도 없어 고객 자금이 어떻게 운용되는지 파악하기 쉽지 않다. 한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