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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사범 강명구, 의원직 유지…벌금 80만원 확정 2025-11-20 12:38:29
발송, 합동연설회 개최 등이 아닌 방식의 경선 운동을 금지하고 있다. 강 의원 측은 재판 과정에서 "당원만을 대상으로 경선 운동을 한 것이어서 선거법 위반이 아니고, 설령 법 위반이라 하더라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ARS 방식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아 위반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1심은 유죄를 인정해...
日자민당 총재 선거 자신감? '유력 후보' 고이즈미 해외출장(종합) 2025-09-30 20:33:31
농림상은 2일 오사카시에서 열리는 지방 합동 연설회에는 결석하고 영상 메시지를 보내는 방향으로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을 뽑는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5명의 후보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 담당상과 함께 당선이 가장 유력시되는 것으로 최근 여러 현지 언론사...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에 38세 박지원 변호사 선출 2025-09-10 17:12:33
"사상 최초 평당원 출신 지명직 최고위원은 당원 주권 정당으로 향하는 큰 첫걸음의 결실"이라며 "당원 주권 정당 실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당선된 박 후보는 전날 후보 합동 연설회에서 "평당원 최고위원직이 단순히 거수기나 구색 맞추기용이라는 비판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당원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를 해결할...
與 "전한길에 공천 청탁? 보수 품격 무너져…그림자 벗어나야" 2025-08-31 15:02:01
있다"며 "전씨의 선동으로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아수라장이 됐을 때도 국민의힘은 솜방망이 대응에 그쳤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전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당장 공천 군불 지피기를 멈추고 비선 정치와의 위험한 동행을 끊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민심은 찬탄, 당심은 반탄…'전한길 대회' 된 국힘 전대? 2025-08-17 14:53:41
관심을 독식하고 있다. 연설회 소동과 방송 발언으로 이목을 끌며 ‘전한길 대회’라는 자조까지 나오는 등, 주인공이 아닌 인물이 전당대회를 좌우하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예정된 방송토론회도 당권 주자들의 정책 경쟁보다는 전 씨 문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반 공방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높다....
'속옷차림 노숙' 김문수 "특검, 빈집털이 가능성"…당사 집결 호소 2025-08-17 11:25:09
김 후보는 특검이 충청·호남권 합동연설회 당일인 지난 13일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을 ‘빈집털이’라고 규정한 뒤 “오늘(17일)은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합동 방송 토론이 열리는 날이다. 무도한 특검이 또다시 빈집털이 압수수색을 시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 당사로 모여 비상 전선을 구축하자. 국민과...
'제명' 피한 전한길, 국민의힘 내 영향력 더 커질까 [정치 인사이드] 2025-08-14 19:14:32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배신자 소란'을 야기한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 당초 '제명' 등 최고 수위의 징계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경징계에 그쳤다. 전 씨가 '국민의힘 당원' 자격을 유지하게 되면서,...
국힘 마지막 연설회, 처음부터 끝까지 '尹어게인' 공방 2025-08-14 18:47:11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도 당권 주자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추종자인 이른바 '윤어게인' 세력과의 단절 문제를 두고 공방을 되풀이했다. 반탄(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파 후보인 김문수·장동혁 후보는 내부 통합을 통한 대여 투쟁력 강화를 주장했다. 반면 찬탄(탄핵 찬성)파 후보인 안철수·조경태 후보는 극단...
"먼저 배신자 안 외쳐"…국힘, 전한길에 '경고'만 2025-08-14 17:38:18
전당대회 대구·경북(TK)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소란을 피운 유튜버 전한길 씨(본명 전유관)에 대해 당규상 가장 낮은 수준의 징계인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당초 당 지도부가 엄중 조치를 촉구하면서 중징계가 내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지만, 전씨가 특정 후보를 겨냥해 “배신자” 구호를 선창하지 않은 점...
국힘 윤리위, 전한길 제명 안한다…'경고' 징계 2025-08-14 14:22:19
지난 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자칭 전한길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연설회장에 입장해 찬탄(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찬성)파 후보 연설 도중 당원들과 함께 '배신자' 구호를 외쳤다. 이에 당 지도부는 합동연설회 직후 전씨에 대해 향후 예정된 전대 행사 출입을 금지하고 중앙윤리위에 엄중 조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