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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바통 터치하는 바이오, 주요 테마는 ‘비만약’[2026 산업대전망 : 바이오] 2025-12-09 07:41:45
피하주사제(SC) 플랫폼으로 유명한 알테오젠 실적에 머크로부터 받은 키트루다SC의 판매 마일스톤이 반영될 전망이다. 각각 ADC 링커 기술, 이중항체 기술을 보유한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의 주요 임상 결과 및 기술이전 발표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분기 담도암 치료제(ABL001)의 임상 2/3상...
'비만약 원톱' 릴리, 업계 첫 시총 1조달러 터치 2025-11-23 17:08:36
마운자로 후속 주사제로 삼중작용제 ‘레타트루타이드’를 개발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후속 주사제는 아밀린 계열 ‘아미크레틴’이다. 레타트루타이드는 48주 차 감량률은 24.2%, 아미크레틴은 36주 차 24.3%다. 개발 속도는 레타트루타이드가 좀 더 빠르다. 릴리도 아밀린 계열 ‘엘로랄린타이드’ 개발에 뛰어드는...
[바이오사이언스] '내게 맞는 아토피 약' 찾기 어려운 이유 2025-11-22 08:00:05
때문에 다양한 치료 기회가 열려 있어야 하지만 현재 동일한 주사제 계열 혹은 경구 약제 내에서 약제를 변경할 경우 급여 제한으로 치료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어 환자들을 위한 보다 유연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정진 회장 "美 공장 인수 즉시 증설…4중 작용 경구용 비만약 개발할 것" 2025-11-19 14:37:29
25% 정도까지 기대한다”면서 “무엇보다 주사제가 아니라 경구용”이라고 말했다. 셀츠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및 다중항체 신약의 경우, 2025년 임상 단계에 돌입하는 4종을 포함한 총 10종 이상의 파이프라인에서 출발해 2027년에는 임상 단계 10종 이상을 포함한 총 20종의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제품 개발이 확대될...
바이오 애널리스트 7인의 원픽 ‘일라이 릴리’ [이제 바이오의 시간④] 2025-11-18 09:12:10
있다.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는 “비만 주사제와 경구제뿐 아니라 비만을 넘어 대사질환 전반 등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및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이자와 애브비(AbbVie)는 각 2표씩 받으며 공동 2위에 올랐다. 화이자는 비만·항암 양쪽에서 확장 중이며 애브비는...
이건희 회장의 30년 전 예언이 현실로…대세 탄 K-바이오 산업의 모든 것 [이제 바이오의 시간①] 2025-11-17 08:22:43
삼중항체 등 차세대 유망 의약품에 두루 적용될 수 있다. 알테오젠은 2019년부터 머크(MSD), 아스트라제네카(MedImmune, LLC), 다이이치산쿄, 인타스 파마슈티컬스 등에 기술이전(L/O) 계약을 했다. 특히 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피하주사제가 지난 9월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 알테오젠은...
한국 바이오에 무슨 일?…'조 단위 딜'이 터졌다 2025-11-16 07:33:00
항체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플랫폼 기술 '그랩바디-T'도 보유하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피하 주사제 기술 'ALT-B4'를 기반으로 여러 기술 수출 성과를 냈다. ALT-B4는 피하조직 내 약물 침투를 방해하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재조합 효소 단백질로, 인체 피부에 통로를 만들어 약물이 피하조직을...
SK바사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 글로벌 CDMO 수주전 본격 가담 2025-11-05 08:20:21
유럽 2025에서는 “무균 주사제 등 약물물질 및 완제 제조 솔루션”을 주제로 무균 주사제 생산 기술력과 첨단 제조공정 역량, 그리고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통합 CDMO 서비스 체계를 공유하며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논의를 진행중이다. 이번 행사들을 통해 IDT는 단순한 위탁 생산을 넘어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일동제약, 바이오유럽서 먹는 GLP-1 등 파트너링 미팅 2025-11-03 11:07:53
펩타이드 주사제보다 제조 효율과 경제성, 사용 편의성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8시간 이상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면서도 체내 축적성이 없는 약물 프로파일을 보여 하루 한 번 장기간 투약이 가능한 먹는 치료제로 상용화할 수 있을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ID110521156은 지난달 마무리된 임상 1상에서...
국내 신약 개발 지형도 변화…41호 주인공 나올까 2025-10-26 07:33:00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곧 국내 신약 41호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국산 의약품으로는 메디톡스[086900]가 개발한 지방분해주사제 '뉴비쥬주', GC녹십자의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 등이 있다. hanju@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