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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관리제도 전면 개편…제주삼다수 등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 2025-12-30 10:56:14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해발 1450m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원수를 기반으로, 24시간 수질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간 약 2만 회에 달하는 품질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수원지 원수부터 완제품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관리·분석하며 상시 품질 검증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수원지 보호와...
내년 '無라벨' 본격 시행…생수 고를 때 확인할 4가지 2025-12-29 23:22:55
있다. 일례로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해발 1450m 지역에 내린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형성된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단일 수원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취수해 품질 편차가 적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취수원 인근 토지 약 71만㎡를 매입해 개발을 제한하고 해당 지역...
'해발 2천800m' 中 최고 해발 수력발전소, 티베트서 가동 시작 2025-12-28 15:18:13
해발 수력발전소, 티베트서 가동 시작 "완공되면 연간 평균 102억kWh 생산…화중 지역 공급"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서부 티베트 고지대 지역에 건설 중인 '예바탄 수력발전소'가 가동에 들어갔다고 관영 인민일보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에너지 국유기업인 중국화전그룹은 전날...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서 헬기 추락 5명 사망 2025-12-26 16:53:45
산(해발 5천895m)에서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숨졌다고 알자지라방송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탄자니아 민간항공청(TCAA)에 따르면 지난 24일 저녁 킬리만자로 산 바라푸 캠프와 키보 정상 사이의 해발 4천m 이상 지점에서 환자 등을 수송 중이던 구조 헬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체코인 관광객 2명과 탄자니아인...
고소한 군밤의 계절, 공주로 가야 하는 이유 4 2025-12-26 08:00:01
산이다. 해발 372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에 이름이 남아있을 만큼 역사는 깊다. 이 산자락에 공주산림휴양마을이 들어섰다. 도심과 가깝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맑고 쾌청한 공기가 가장 먼저 방문객을 반긴다. 숙박시설은 크게 숲속의 집 14실과 산림문화휴양관 6실, 야영장 20개소로 나뉜다. 겨울철에도 평일 예약이...
초보 '등산러'에게 안성맞춤… 낮지만 깊은 산, 안산 2025-12-26 07:00:01
뛰어나다. 해발 295.9m로 느긋이 걸어도 한시간이면 넉넉히 정상부에 닿는다. 안산은 야트막하지만, 자연의 품에 안기기에는 결코 모자람이 없다. 같은 산 안에서도 동쪽이냐 서쪽이냐에 따라 사뭇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기 때문. 연희동에서 오르는 서남쪽으로는 자작나무, 산벚나무, 물푸레나무, 잣나무가 빼곡하고,...
눈·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아침 최저 -2도 2025-12-23 20:10:02
2∼7㎝, 경기북부내륙 1∼5㎝, 강원남부산지(해발고도 1천m 이상) 1∼3㎝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로 예보됐다.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에 살얼음도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안전이 여행의 기준이 된 시대, 한국인이 선택한 동남아 도시는 ‘다낭’ 2025-12-23 10:55:26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해발 1,487m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브랜드 선 크래프트비어(Sun KraftBeer)와 공연형 콘텐츠는 한국 관광객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1월 기준 바나힐을 찾은 한국 관광객은 57만6천 명으로, 국제 관광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관광객들이 꼽는 또 하나의 이유는...
'시멘트 공룡' 상대 인니 섬주민 기후소송 스위스서 재판 2025-12-23 01:05:56
덧붙였다. 해발 1.5m 저지대에 위치해 기온 상승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반복적인 침수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파리 섬 주민들은 2023년 1월 홀심 본사가 있는 스위스 추크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홀심이 2019년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시멘트 원료 채석과 운송 시설을 가동하면서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伊동계올림픽서 부각된 코르티나담페초는 "부의 대명사" 2025-12-19 19:01:48
것이다. 밀라노는 가장 높은 곳이 해발 122m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이스하키·스케이팅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알프스 지역의 다른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중 컬링과 슬라이딩 경기가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는 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여러 도시 중 하나다. 코르티나담페초는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금융자산가, 연예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