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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건희 컬렉션 찾은 '케데헌' 오드리 누나…"삼성에 감사" 2025-12-24 11:56:59
첫 해외 전시다. 40여 년만의 북미 최대 규모 한국미술 특별전으로, 내년 2월 1일까지 국립아시아예술박물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조선 후기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걸작 '인왕제색도'(仁王霽色圖) 등 국보 7건, 보물 15건을 포함한 문화유산과 미술품 330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개막 후 약 한 달간 총...
李대통령 "K푸드, 전략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 2025-12-23 18:00:02
민간위원은 수출기업, 문화·관광·콘텐츠, 할랄 등 해외인증, 물류·유통, 관세·비관세 등 5개 분야에서 총 35명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K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도 열렸다. 수출탑 대상은 삼양식품과 노바렉스가 수상했다. 불닭볶음면의 삼양식품[003230]은 3년 연속으로 수상했고, 노바렉스[194700]는 비타민...
한 수 아래라던 일본은 '대박'…12년 만에 한국 '충격 결과' 2025-12-23 17:37:27
영화 제작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진위가 올해 100억원 규모로 신설한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규모를 내년에 200억원으로 두 배 키우기로 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내수에 초점을 맞춘 한국 영화가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시기가 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한국뮤지컬어워즈 8개 후보…최다 노미네이트 2025-12-23 16:10:50
무대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도 시동을 걸었다. 뜨거운 관객 성원에 힘입어 내년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재공연을 앞두고 있다. 2016년 시작한 한국뮤지컬어워즈는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대표 뮤지컬 시상식이다.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나누고, 키우고, 보듬고…기업 손 잡고 힘을 냅니다 2025-12-23 15:46:14
설립으로 자생력을 입증했다. 올해는 정서·문화 치유로 돌봄 영역을 넓혀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 돌봄, 해녀 대상 예술 치유, 지역 서점을 거점으로 한 마음 돌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라한호텔은 지역 관광 거점 호텔의 강점을 살려 ‘로컬 상생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경주·전주·목포·울산 등 각 지...
"새벽 4시 반 뮷즈 사려고"…국중박 직원도 놀란 400억 '잭팟' 2025-12-23 15:22:53
문화가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사고 소유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23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열린 ‘넷플릭스 인사이트’ 행사에서는 K-콘텐츠가 단순한 시청 경험을 넘어 글로벌 소비와 생활 양식까지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숙영 UCLA 연극·공연학과 교수,...
경콘진,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로 콘텐츠 창업 성장 지원 2025-12-23 14:24:18
경기문화창조허브’를 통해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미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의정부시에 조성된 북부 문화창조허브는 보증금·관리비 없는 입주공간과 24시간 사무환경, 시제품 제작 장비를 제공해 초기 창업 부담을 낮췄다. 올해 하반기 21기 입주기업 모집을 완료했다. 18기 입주기업...
소비심리 회복에 11월 유통업체 매출 4.2%↑…대형마트 '고전' 2025-12-23 11:00:10
해외 유명브랜드(23.3%)를 비롯해 서비스·기타, 패션·잡화(이상 3.4%), 아동·스포츠(3.2%)의 판매가 늘었지만 가전·문화(-12.3%) 생활·가정(-2.9%), 식품(-1.3%)은 감소했다. 온라인 매출은 식품(15.8%), 화장품(10.2%), 도서문구(4.4%), 생활·가정(4.2%), 서비스·기타(3.0%) 등을 중심으로 성장했다. 11월 전체...
전통문화는 어떻게 산업이 됐나…'오늘전통창업', 전통문화 창업 생태계의 엔진 2025-12-23 09:00:02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단순 제작 인력을 넘어 디자이너, 마케터, 해외 영업 등 직군도 다양해졌다. 이는 전통문화 산업의 구조가 영세한 1인 창업 중심에서 '전문 인력을 갖춘 기업형'으로 고도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신호다. '내수용' 꼬리표 떼고 '수출 효자'로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
올해 천만관객 블록버스터 12년 만에 '0'…위기의 한국영화 2025-12-23 08:43:17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 문화체육관광부와 영진위가 올해 100억 원 규모로 신설한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규모를 내년에 200억원으로 두 배 키우기로 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내수에 초점을 맞췄던 한국 영화가 해외판로 확대에 나설 시기가 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국내 개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