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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소금 뿌리냐'던 김병기, 與 의원 단톡방엔 "심려 끼쳐 송구" 2025-12-25 09:29:54
있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직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수수는 금지하고 있다. 이후 가족을 둘러싼 '공항 의전' 의혹도 불거졌다. 2023년 8월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하기 전 보좌진을 통해 대한항공 하노이 지점장에게 며느리와 손주에 대한 의전 서비스를 요청한...
"통일교 특검" 손잡은 국힘·개혁신당 2025-12-17 17:41:55
정치권이 금전·향응 제공 등으로 위법하게 유착된 사건”이라며 “특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당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특검을 꾸려 최대한 신속히 출범시켜야 한다는 데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만 국민의힘은 대한변호사협회, 대법원장 등 법률가에게 특검 추천권을 주자는 입장인 반면 개혁신당은 통일교...
재취업 엄격한 방사청 출신, 방산기업 속속 이직 2025-12-17 17:30:07
투명해지면서 후진국형 리베이트·향응 비리는 거의 사라졌고 일부에선 기업과 정부 간 소통 단절이 더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로펌업계도 방사청 출신 법무 인력을 원하고 있다. 이직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방사청 근무 경력과 전문성이 군수 관련 계약 자문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공군 소속으로...
"통일교 특검 외엔 답 없어"…국민의힘·개혁신당, 연대 시동 2025-12-17 10:59:03
정치권이 금전·향응 제공 등으로 위법하게 유착된 사건으로, 국정 운영의 공정성과 민주주의의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의 불법성이 드러나자 태세를 바꿔 통일교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특검의 필요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와 여야를 가리지 않는...
농협중앙회 "퇴직자 재취업 제한…인사청탁 형사고발" 2025-11-21 15:25:24
재취업 제한…인사청탁 형사고발" 금품·향응 제공 등 발견되면 무관용 원칙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협중앙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 확립을 위해 임원 선출부터 내부 인사 운영 전반까지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우선 임원급 고위직 인사 선출 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농협 조합장 금품선거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2025-11-20 10:32:58
행위에 대응한다.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금품·향응 제공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지난달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전국 조합장 선거법 위반 사례가 4천78명이고 이 중에서 60%가 기소됐다"며 "돈 선거"라고 질타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제4회 동시 조합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자사 건기식 추천 병원에 식사·간식 접대…에프앤디넷 제재 2025-11-16 12:00:02
선택권을 제한했다고 봤다. 공정위는 "금품 및 향응 제공 등 부당한 방법으로 경쟁 사업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유인한 행위를 적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경쟁 저해 행위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검찰 수사 위법했다"…16년 만에 누명 벗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2025-10-28 15:59:57
감옥에서 보냈다. 검찰은 부녀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 판결에 대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대법원 상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 부녀의 자백을 받아내 재판에 넘겼던 담당 검사는 향응수수 등 물의를 일으켜 2013년 6월 검찰에서 면직돼 변호사로 활동했고, 수임료 외 1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미슐랭 맛집만 다녔나…4000만원어치 식사 대접받은 공무원 2025-10-22 11:32:13
걸쳐 총 4330여만원 상당의 식사 및 향응 등을 제공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산업부는 해당 공기업의 최대 주주로, A씨는 장관의 위임을 받아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공기업을 관리·감독하는 자리에 있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공무원으로 성실히 근무해왔고 동종범죄나 벌금형을 초과하는 형으로...
도덕적 해이 만연한 LH 매입임대…임직원 가족 집 사고, 향응 받고 2025-10-12 11:21:44
그쳤다. 아울러 일부 직원이 중개업체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수수하거나 외부 위원 선정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등 청렴 기강을 훼손한 사례는 4건으로 드러났다. 2021년 5월 매입임대 직무 관련 중개업체로부터 63만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받은 LH 행정 3급 직원은 파면됐으며 위법 행위를 묵인·방조한 또 다른 행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