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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외계인은 어느 은하의 행성에 있을까 2024-05-10 18:10:53
망원경을 발사했다. 허블 망원경은 그간 400억 개 이상 은하를 발견했다. 2021년 성탄절에 발사된 제임스웹 망원경(JWST)은 허블 망원경보다 더 멀리 우주를 바라본다. JWST는 우주의 나이가 138억 년이라는 지배적 학설까지 위협하고 있다. 워낙 생소한 우주까지 속속 발견하고 있어서다. 월화수목금토일, 우리가 매일...
AI 신약개발은 선택 아닌 필수…SK바이오팜, 연내 新플랫폼 선보인다 2024-04-26 15:13:04
‘허블(HUBL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허블 플러스(HUBLE +)’도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뒤 제 2의 먹거리를 찾고 있다. 현재 집중력 장애, 고형암, 조현병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새로운 파이프라인(후보물질)들을 다수 개발 중인데, 여기에 AI를...
SK바이오팜 "AI로 차세대 신약 본격 개발" 2024-04-25 18:57:28
허블은 저분자 화합물을 개발할 때만 도움을 줬다면, 허블플러스는 AI 적용 범위를 차세대 성장동력인 방사성의약품(RPT), 표적 단백질 분해 치료제(TPD),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으로 넓힐 계획이다. 이 사장은 “AI는 약을 개발하는 무기이고,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며 “결국에는 약을 빨리 출시해 관련 비용을...
'韓 로켓 추진 선구자' 윤영빈 교수, 한국판 NASA 이끈다 2024-04-24 18:36:57
프로젝트 운영을 이끌었다. 고더드우주비행센터는 허블 망원경 등 국제 협력을 주도하는 NASA의 주요 연구센터다. ‘연구개발(R&D) 국제 협력’을 강조해 온 정부가 이곳에서 프로젝트를 이끈 존 리 전 위원의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임무본부장은 우주항공청의 R&D 기획을 총괄한다. 우주항공청 ‘넘버 2’에...
[천자칼럼] 개기일식 열풍, 미국의 또 다른 힘 2024-04-10 20:39:13
무수한 의문이 하나씩 풀려왔다. 현대의 허블과 제임스웹 망원경은 상상 그 이상의 우주세계 신비를 과학으로 설명해준다. 한쪽에선 다른 현상도 있다. 종교만 해도 우주와 대자연의 초(超)질서에 대한 의문이 풀려나가면서 그 위상이 과거만 못하다. 성직자 기피 현상에 여러 종교·종단이 애먹는 것도 그런 사례다. 영화...
'미국의 자부심' 아폴로…'인류의 눈' 제임스웹 망원경 2024-03-10 19:00:11
핵심 역할을 하는 허블망원경도 1990년 4월 24일 NASA가 궤도에 올렸다. 지금도 지구 상공 559㎞에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허블망원경’인 제임스웹망원경(JWST)도 NASA가 주도해 만들었다. JWST는 5000여 년 인류 역사상 가장 고차원의 과학기술 장비로 꼽힌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한국 스타트업이 만든 수학 AI, MS ·오픈AI 꺾고 글로벌 1위 [Geeks' Briefing] 2024-01-08 18:31:40
분석 솔루션 ‘리스닝 마인드 허블’을 제공하는 어센트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4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가 통계 데이터 구매와 분석 등을 스타트업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리스닝 마인드 허블은 검색어와 검색 결과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美연구진 "초창기 우주는 원형 아닌 길쭉한 바나나 모양" 2024-01-06 19:45:53
80%를 차지했다. 판디야 박사는 NYT에 허블 망원경을 이용한 기존 연구에서 힌트를 얻긴 했지만 놀랍고 예상 못 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가 학계에 받아들여진다면 은하의 등장과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사이테크+] 천왕성·해왕성 실제 모습 살려보니…"쌍둥이처럼 닮았다" 2024-01-05 09:09:02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천왕성과 해왕성의 실제 색을 찾기 위해 허블 우주망원경(HST) 영상분광기(STIS)와 칠레 유럽남방천문대(ESO) 초거대망원경(VLT) 다중 단위 분광 탐사기(MUSE) 관측 데이터를 사용했다. 두 관측 데이터를 사용해 보이저 2호 카메라와 허블 우주망원경 광시야 카메라 3(WFC3)으로 촬영한 기존의 합성...
[이지 사이언스] 산타클로스, 한국엔 언제?…68년 맞은 산타 추적 서비스 2023-12-23 08:00:00
2264'의 영상을 공개했다. 허블 우주망원경과 찬드라 X선 관측선이 촬영한 사진은 성운 가스 구름에 둘러싸인 어린 별들이 마치 전구로 장식된 푸른 전나무 크리스마스트리를 보는 듯하다. 이 성단은 지구에서 약 2천500광년 떨어져 있으며 별들은 100만~500만 년 전 생성된 어린 별들로 추정된다. shjo@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