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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은 100억 아파트 산다는데…" 2030 앓는다는 '이 병' [트렌드+] 2025-12-18 23:13:21
떨리는데...서민통 온다." "강남 아파트 평당 1억 넘는다는 얘기 들으면 거지통 와서 미치겠다." "연예인 OOO이 몇십억짜리 아파트 사서 △△△랑 이웃이래 거지통 와." 경기 불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수백억대 건물 매입 소식과 치솟는 부동산 가격 기사가 연일 쏟아지면서, 젊은 층이 체감하는 상대적 박탈감은...
안전사고·공기 줄이는 '모듈러 주택'…활성화 속도낸다 2025-12-18 17:53:50
14층짜리 ‘스틸 모듈러 아파트’(801가구) 건축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사전제작 콘크리트(PC) 라멘조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킨 ‘PC 라멘조 모듈러 공법’을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로봇·인공지능(AI) 기반 목조 모듈러 주택기업인 공간제작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파트 단지 부속시설에 목조 모듈러...
HDC현산, 울산 중구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 19일 견본주택 개관 2025-12-18 16:57:34
HDC현대산업개발은 울산 중구 반구동에 공급하는 아파트 ‘태화강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며, 울산 중구 반구동 554-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 총...
'울산 남구 야음동' 주거지 변화 본격화…'번영로 하늘채 라크뷰' 관심 2025-12-18 11:24:04
기존 주거지의 성격이 ‘브랜드 아파트 중심 주거 타운’으로 바뀜에 따라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고, 지역의 위상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울산 도시철도 2호선 연장 추진 논의가 더해지며, 연장 노선의 주요 거점으로 거론되는 ‘야음사거리역’이 위치한 야음동 일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가구수 늘리고 이주없이 대수선"…리모델링 인기 2025-12-17 17:18:02
구조를 유지하면서 주거 성능을 신축 아파트 수준으로 개선하는 ‘넥스트 리모델링’을 내놨다. 건물 구조를 유지하기 때문에 안전성 검토 등의 인허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공사도 2년 이내로 가능해 사업 기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내·외관 디자인을 완전히 새롭게 하고, 스마트성능과...
올해 아파트 입주물량 최다 건설사는 GS건설 2025-12-17 15:48:03
물량의 10.8%를 GS건설의 자이(Xi) 아파트가 차지한 셈이다. 이어 현대건설(1만7천34가구), 포스코이앤씨(1만1천840가구), 대우건설(1만871가구), HDC현대산업개발(1만532가구), 롯데건설(8천263가구), 현대엔지니어링(6천433가구), DL이앤씨(5천933가구), 삼성물산(5천738가구), SK에코플랜트(5천11가구) 등의 순이었다....
[단독] '얼굴 천재' 송강, 성수동 아파트 67억 최고가에 샀다…육성재와 이웃 2025-12-17 11:49:14
즐비했던 성수동 일대를 부촌 이미지로 변신시킨 고급 아파트다. 지난 2006년 분양 당시 현대건설이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선보인 곳으로도 유명하다. 새 브랜드 출범에 맞춘 고급화 전략 단지로 평면 설계와 조경에 각종 특화 기술이 적용됐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고층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
행당·신수동 등 8곳,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 추진한다 2025-12-17 11:15:01
300의 1일대(약 6만6000㎡)는 행당대림, 무학현대, 행당두산위브 등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저층 주거지역이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행당역과 인접해 있다. 왕십리역(2·5호선,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도 있다. 신수동 250일대는 6호선 대흥역과 가깝다. 인근에 경의선숲길이 조성돼 있다. 학교·학원 등 교육 인프라도...
'전통 부촌' 방배·반포 일대, '완성형 주거지'로 재조명 2025-12-17 11:08:07
접근도 편리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방배는 상품성과 입지, 브랜드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단지로, 입주 이후 방배동을 대표하는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주거문화에 걸맞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동구 명일우성, 49층·999가구로 재건축 2025-12-15 17:16:51
아파트값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강동구청은 지난 3일 ‘명일우성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에 대한 주민공람에 나섰다. 다음달 2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명일동 42 일대에 있는 이 아파트(대지 4만1579㎡)는 기존 최고 15층, 572가구(전용면적 84·13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