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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가 뽑은 올해 '1위' 리더…삼성전자 이재용 압도적 2025-12-19 16:49:43
이어 정의선 현대차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성과 중심 리더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급상승했다. 19일 상위권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와 직장인 3079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장 존경하는 올해의 리더’를 조사해 발표했다. 그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52%의 압도적 비중으로...
서울 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 수열에너지 냉방 시스템 구축 2025-12-19 09:59:07
현대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GITC), 세종 국회의사당 등 랜드마크 건축물에 수열에너지가 도입되도록 하는 한편 하천수를 정수장으로 보내는 도수관로를 활용해 '수열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 하남시 교산지구에서 수열에너지를 활용, '실외기 없는...
"로봇주로 대접해줘"…현대트랜시스 뚫은 계양전기 '2연상' 2025-12-19 09:40:24
바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로 로봇 관련 부품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로봇 테마에 포함되면서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공공구 업체로 유명한 계양전기의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4배로, 성장 테마와 비교해 밸류에이션이 낮은 수준이다. 대표적인 로봇주인 레이보우로보틱스의 PBR은 63.5배,...
조직 슬림화 나선 주요 그룹들…'40대 임원·기술 인재' 전진배치 2025-12-18 18:03:04
삼성전자는 김철민 모바일경험(MX)사업부 시스템퍼포먼스그룹장(39)과 삼성리서치 AI(인공지능)모델팀에서 일하는 이강욱 상무(39) 등 30대를 신규 임원으로 발탁했고, 40대 부사장도 11명 선임했다. 지난해 각각 1명, 8명에서 규모를 늘렸다. SK그룹은 신규 임원 85명 중 54명(63%)을 40대로 채웠다. 현대차그룹에서도...
5대그룹 인사 마무리…키워드는 '쇄신·혁신' 2025-12-18 17:54:46
바꿔야겠다는 위기의식을 인사에 반영했다. 주요 그룹은 안정 대신 쇄신을 택했다. LG는 양대 기둥인 LG전자와 LG화학 최고경영자(CEO)를 동시에 교체했고, 현대차는 ‘현재’(제조·생산)와 ‘미래’(R&D)를 책임지는 수장을 모두 바꿨다. 롯데에서는 부회장 4명이 모두 퇴임했고, 삼성전자에서는 핵심 업무를 총괄했던...
현대차 '미래차 가속페달'…R&D·제조 수장 한꺼번에 교체 2025-12-18 17:42:24
정준철 제조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현대차그룹의 ‘현재’(제조·생산)와 ‘미래’(R&D)를 책임지는 수장을 모두 바꾼 인사다. ▶본지 12월 12일자 A1, 5면 참조 파격 인사의 배경에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이 있다. 자율주행 기술의 기반이 되는 SDV 기업으로 조직 DNA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인사에...
현대차, 대대적 인적쇄신…R&D·생산 수장 교체 2025-12-18 17:18:01
<앵커> 현대자동차그룹이 핵심 사업부문의 수장들을 모두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적쇄신에 나섰습니다.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진데다 자율주행차 경쟁도 격화되면서 체질 개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차그룹은 R&D와 제조부문...
R&D 수장까지…줄줄이 '외국인 사장' 등장하는 현대차 2025-12-18 17:01:59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호세 무뇨스를 현대차 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무뇨스 사장 외에도,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 사장, 성 김 현대차 대외협력 국내외 정책 총괄 사장, 브라이언 라토프 현대차·기아 최고안전 및 품질책임자(GCSQO) 사장 등이 현재...
"속도보다 내실"…현대차그룹, AVP본부장 선임에 '신중 모드' 2025-12-18 13:32:46
현대차그룹이 18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과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가 포인트다. 다만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및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수장은 여전히 물색 중이다. 내실을 다지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운명이 달린 사업부 수장 선임에 신중을 기울이고...
현대차그룹 R&D·생산 사장 교체…초임 임원 평균 연령 40대 진입 2025-12-18 10:50:02
발탁에 집중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우수인재에 대한 공격적인 영입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대한 인사이트와 공급망 관리의 핵심 역량을 한 층 끌어올린다. 현대차그룹의 싱크 탱크 역할을 담당하는 HMG경영연구원 원장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경제학과 신용석 교수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