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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이민정도 타는 연예인 車…'비운의 상징'이었다? [모빌리티톡] 2025-12-14 15:06:06
셈이다. 카니발의 대성공을 예측했던 것은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정 명예회장의 '품질 경영' 신호탄도 카니발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차 회장 시절, 한남동 자택까지 카니발을 가져와 수시로 점검하고 주말에는 직접 몰면서 단점을 파악했다고 한다. 정 명예회장은 1999년 4월 당시 기아 여의도 본사에...
"대박, 이게 '구내식당 급식'으로 나온다고?"…현대도 나섰다 2025-12-14 14:25:22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세기의 치맥(치킨+맥주) 회동’으로 화제가 된 당시 메뉴 조합이 구내식당 급식으로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인 지난 10월30일 치맥 회동을...
맛집 메뉴도 구내식당으로…협업 강화에 나선 현대그린푸드 2025-12-14 14:12:52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가 깐부치킨과 손잡고 오는 24일까지 'AI깐부콜라보세트'를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 110여 곳에 차례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세트는 지난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깐부 회동'으로 주목받았던 엔비디아 젠슨 황...
AI·미래사업 새판 짜는 4대 그룹…내년 사업전략 수립 '박차'(종합) 2025-12-14 13:50:54
수소 전기차 출시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EREV 등을 앞세워 전체적인 친환경차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복안으로,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차 라인업을 엔트리, 중형, 대형, 럭셔리를 포함해 18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기아는 2030년까지 1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미래...
AI·미래사업 새판 짜는 4대 그룹…내년 사업전략 수립 '박차' 2025-12-14 06:07:01
수소 전기차 출시 등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 EREV 등을 앞세워 전체적인 친환경차 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복안으로,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차 라인업을 엔트리, 중형, 대형, 럭셔리를 포함해 18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기아는 2030년까지 10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미래...
FT 올해의 인물 젠슨황 "우린 완전히 새로운 산업 조성중" 2025-12-12 20:58:56
2번은 100% 일하기"라고 말했다. FT는 그의 '스타 파워'를 짚으면서 스티브 잡스의 터틀넥 티셔츠처럼 젠슨 황의 '개인 브랜드'가 된 가죽재킷, 온라인을 사로잡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맥주 러브샷 등도 언급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장재훈 "SW 전환, 생존 문제"…현대차 자율주행에 힘싣는다 2025-12-12 17:59:05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사진)이 그룹의 자율주행 개발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현대차·기아의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과 자율주행 개발을 이끌어온 송창현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사임하고, 테슬라 자율주행차의 국내 상륙 등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장 부회장은...
[특징주 & 리포트] '경영권 분쟁 가능성…한진칼 급등' 등 2025-12-12 17:37:12
● “CJ제일제당 실적 부진 지속” 현대차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식품 부문 회복이 더딘 가운데 바이오 부진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절하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낮췄다. 하희지 연구원은 “국내 식품산업의 경기 침체 영향이 장기화하며 분기별 성장이 다소...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외부 억측에 동요 말고 기술개발 매진을" 2025-12-12 17:32:09
=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12일 현대차·기아의 자율주행·미래차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임직원들을 상대로 메시지를 내 내부 동요 차단과 체계 재정비에 나섰다. 최근 송창현 전 현대차·기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사장) 겸 현대차그룹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 포티투닷 대표의 사임으로 내부 혼란이 일자 직접...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SDV 기존 프로젝트 흔들림없이 추진" 2025-12-12 17:05:31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12일 "소프트웨어 중심차량(SDV) 기업으로의 전환은 그룹 생존과 미래가 걸린 타협할 수 없는 목표"라며 "기존 프로젝트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이날 첨단차플랫폼본부(AVP)와 포티투닷 임직원들에게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서신을 보냈다. 장 부회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