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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징역 3년→2년 감형…일부 무죄 [CEO와 법정] 2025-12-22 16:54:43
기업 문화 개선과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면서 실형을 유지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결과적으로 검찰이 공소장에 기재한 약 2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 중 131억원이 1심에서, 50억원이 2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것이다. 최종적으로 인정된 액수는 약 19억원이다. 조 회장은 지난...
박나래, 5억 아끼려다 50억 날리나…"리스크 관리 완벽한 실패"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5-12-14 08:20:23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언급한 액수는 5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를 단순 환산하면 박나래의 지난해 매출은 50억원이 되는 셈이다. 하지만 해당 갈등 수습 과정에서 여러 번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를 현명하게 해결하지 못하면서, 박나래가 앞으로도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김동성 재산 은닉설에…"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반발 2025-12-13 16:23:33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동성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부양 의무를 방기해 자녀들이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징역 4개월을 구형했는데, 선고 형량이 구형보다 무거웠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다. 다만 미지급 양육비를 실제로 지급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강...
[고침] 경제(대북송금 김성태·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세…) 2025-12-12 21:44:01
=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김성태(57)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선박왕' 권혁(75) 시도그룹 회장이 거액의 세금을 체납해 과세당국이 공개했다. 2019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유명클럽 아레나의 전 실소유주 강범구(52)씨도 수백억원대 탈세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은...
대북송금 김성태·클럽 아레나 실소유주…'세금반칙왕' 공개 2025-12-12 12:00:02
= 대북송금 사건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김성태(57)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선박왕' 권혁(75) 시도그룹 회장이 거액의 세금을 체납해 과세당국이 공개했다. 2019년 '버닝썬' 사태에 연루된 유명클럽 아레나의 전 실소유주 강범구(52)씨도 수백억원대 탈세 혐의가 유죄로 확정돼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은...
中, 티베트자치구 전 주석 기소…"뇌물수수 금액 거대" 2025-12-10 16:16:21
주석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결정을 내렸으며 충칭시 인민검찰원 제1분원이 충칭시 제1중급인민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치 전 주석이 공직 재직 시 직무상 편의와 영향력을 이용해 타인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고 밝혔다. 정확한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수수 금액이 거대해...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징역형…법정 구속은 면해 2025-12-10 16:10:13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다만 김씨를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다. 앞서 검찰은 김씨에게 징역 4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선고 무렵까지 미지급 합계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이고 피고인의 나이, 경력, 건강, 감액된 양육비 액수 등을 고려하면 양육비를 미지급한...
'양육비 미지급' 김동성, 1심 징역 6개월 선고…법정 구속은 면해 2025-12-10 15:35:40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김동성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부양 의무를 방기해 자녀들이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징역 4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강 판사는 "김동성이 미지급한 양육비 총액이 상당한 수준이며, 나이·경력·건강 상태와 감액된 양육비 액수 등을 고려하더라도 미지급에 정당한 사유가...
민희진 "풋옵션 소송 돈 때문 아냐…새 회사 투자 연락 많다" 2025-12-04 15:00:15
곱한 값에서 자신이 보유한 어도어 지분율 75%만큼의 액수를 하이브로부터 받을 수 있다. 어도어 감사보고서를 보면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주식 57만3160주(18%)를 보유, 계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약 260억원으로 알려졌다. 민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그보다 전인...
'1200억대 조세 포탈' 이상운 효성 부회장 파기환송심 집유 [CEO와 법정] 2025-12-04 11:17:04
일부가 감액됐다. 이밖에 상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원심의 유죄 판단을 그대로 따랐다. 재판부는 “일부 무죄·유죄가 추가되긴 했으나 원심에서 인정한 판단이 대부분 그대로 유지됐다”면서도 “이미 권고형의 하한인 2년 8개월에서 이탈한 2년 6개월이 선고됐으므로 일부 무죄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원심보다 더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