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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제조업 AI 전환에 7000억 투입 2025-12-24 17:07:53
공유됐다. HD현대미포는 국책과제로 개발한 ‘용접 협동로봇’을 배를 짓는 현장에서 실증한 결과 용접 작업 시간을 12.5% 단축했고, 내년부터는 자율이동 용접로봇을 양산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AI를 원유 증류 공정에 적용해 불완전연소를 줄여 비용을 20%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농기계 제조업체 티와이엠도 AI 결함...
'수도권 영농형태양광' 시범조성지에 화성 사곶리·안성 현매리 2025-12-24 10:56:28
마을협동조합 구성, 발전사업 인허가, 공사를 거쳐 내년에 발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범단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첫 번째 사례라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브릴스, ‘2025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 선정 2025-12-24 10:35:48
협동 로봇 기술 등 6가지 주요 핵심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해 왔다. 이러한 기술로 로봇 SI는 물론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방폭 로봇, 자율주행로봇(하이브리드 AMR) 등 다양한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브릴스는 로봇 제조 역량과 로봇 SI 역량을 결합해 산업별 맞춤 시스템을 제공, 글로벌 시장에서의...
나누고, 키우고, 보듬고…기업 손 잡고 힘을 냅니다 2025-12-23 15:46:14
은행’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자원순환과 소득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고, 학교·보건소와 협력한 분리배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동애등에 사육 기술을 활용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모델은 지역 농가와 사회적기업으로 확장되며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와 함께...
금융산업공익재단, 인도네시아 빈민가에 '쓰레기 은행'…해양 폐기물 재활용, 수익금으로 주민 도와 2025-12-23 15:41:48
마을 단위 ‘쓰레기 은행(Waste Bank)’ 협동조합과 파트너십을 맺고 사회경제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협동조합은 주민이 수거한 폐플라스틱, 종이, 캔 등을 매입하고, 발생한 수익을 조합원에게 배분하거나, 운영기금에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추가로 학교와 보건소, 지방정부와의 협력 아래 쓰레기 분리배출 교...
금융산업공익재단, 제주 주민이 참여하는 돌봄 생태계 구축…홀몸 노인 돕고 공동 육아·해녀 치유 2025-12-23 15:40:16
돌아갔다. ‘남성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속한 활동가들이 이불 세탁을 위해 이 집을 찾아간 것이다. 세탁물의 묵은 때가 빠지는 동안 굳게 닫혔던 A씨의 말문도 열렸다. 빨래와 같은 생활 돌봄으로 고립된 이웃과 관계를 잇는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역 돌봄 공동체 인큐베이팅 사업이 성과를 본 순간이었다....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신작 '오딘Q' 공개 2025-12-23 12:00:57
지역과 던전에 독창적인 기믹을 배치해 협동 중심의 전투 재미를 강화하고, 이용자가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성장 방향을 달리할 수 있도록 분쟁·협동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오딘Q'는 2026년 2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Q'는...
출범 15년 맞은 케이메디허브…신약, 의료기기로 3.7조 부가가치 창출 2025-12-22 17:20:05
협동로봇 상용화, 국내·외 인허가 획득,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지원 등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시장과 산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성과분석은 재단이 지난 15년간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한 과정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카페·체험장…노후 주거지에 활력 불어넣은 '도시재생' 2025-12-22 17:11:37
시작됐다. 정부의 지원 아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됐고, 리모델링한 빈집 네 채에 카페와 공예·과학원리 체험장, 숙박시설, 공동체 활동공간이 들어섰다. 신흥동 마을카페 ‘휘겔리’는 매년 5000여 명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다. 작은 마을 카페 연 매출은 1억8000만원에 달한다. 마을이 활력을 되찾자 인구도...
"약가제도 개편안 시행 땐 국내 제약사 年 3.6조 손실" 2025-12-22 17:03:46
조용준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비대위 부위원장)은 “국산 전문의약품 공급이 부족해지면 국민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산 제네릭이 국내 보건시스템을 지탱하는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가치를 고려해 약가 등을 책정해야 한다는 취지다. 협회는 약가 인하가 고용 감축으로 이어져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