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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초 발표되던 소비자물가, 12월은 왜 월말에 공개할까? [남정민의 정책레시피] 2025-12-27 07:39:01
연봉협상,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인상분 등을 결정할 때 반영되는 가장 기본 요소입니다. 다시 말해, 정부가 만약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올해 지나기 전이 아니라 여느 달처럼 다음달인 1월 초에 확정지어주면 그 기간만큼 여러 계약들이 매듭지어지지 못하고 꼬이게 되는 겁니다. 민간 회사에서 각종 계약을...
러-우 휴전 오나…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종전안 논의" 2025-12-27 07:35:43
간 협상을 벌여 20개 항목으로 이뤄진 종전안 최신판을 마련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과정을 통해 양측 간 이견을 상당 부분 좁혔다면서도 영토 할양 문제와 자포리자 원전의 운영 방안에 대해선 미국과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에서 완전히 군대를 철수하고 돈바스...
[뉴욕유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기대감…2.8% 급락 2025-12-27 05:47:14
이는 공급 과잉 우려와 맞물리며 WTI 가격을 뉴욕장 내내 끌어내렸다. BOK 파이낸셜의 트레이딩 담당 수석 부사장인 데니스 키슬러는 "글로벌 원유 재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 협상의 진전이 유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jwchoi@yna.co.kr (끝) <저작권자(c)...
러 "우크라가 공개한 종전안, 러·미 협상 내용과 딴판"(종합) 2025-12-27 02:52:16
러·미 협상 내용과 딴판"(종합) "우크라 평화안 분석후 미 정부와 대표간 통화"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미국과 논의 중이라며 공개한 20개항의 종전안 최신판이 러시아와 미국 간 협상 내용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26일(현지시간) 주장했다. 타스·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종전안 논의…영토·원전 외 90% 완성"(종합) 2025-12-27 02:50:49
90% 완성"(종합) 美플로리다서 회담 계획…"협상 체결로 이어질지는 예측 어려워" "러시아가 최소 60일 휴전 동의하면 종전안 국민 투표에 부칠 의향" (파리·워싱턴=연합뉴스) 송진원 김동현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종전안을 논의할...
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회담…안보·민감 문제 논의" 2025-12-26 23:02:31
것" "협상 체결로 이어질지는 예측 어려워"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종전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주말, 아마 일요일(28일)쯤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러 "우크라 평화안 분석후 미 정부와 대표간 통화" 2025-12-26 22:47:30
것은 협상 과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최근 기업가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에 대한 주제가 전반적으로 언급했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는 푸틴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러시아는 러시아군이 통제하는 우크라이나 영토를 교환하는 데...
회사에 무슨 일이…'직원당 6억씩' 보너스 뿌린 사장님 2025-12-26 22:04:38
2조4585억원) 가운데 15%를 직원들에게 나누겠다는 조건을 인수 협상에 포함했다. 그 결과 540명의 정규직 직원은 총 2억4000만 달러(한화 약 3500억원)를 받게 됐고, 직원 한 명당 평균 보너스는 44만3000달러(한화 약 6억4000만원)에 달했다. 장기 근속자들은 수십 년의 헌신에 걸맞은 더 큰 금액을 손에 쥐었다. 보너스...
EU 2인자 "美압박 맞서 규제 더 단호히 수호해야' 2025-12-26 20:09:47
"우리의 정체성과 가치, 시민의 신뢰를 잃으면 협상하고 가교를 놓는 입지를 유지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내년에는 경쟁력과 안보, 가치라는 "이번 임기의 '혈맥'과도 같은 항목들을 지키는 데 EU가 더욱 효과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리베라 부위원장은 미국과 역내 산업계의...
독일 정가서 우크라 파병론…"유럽 깃발 달고 보내자" 2025-12-26 18:38:46
비슷한 전후 안전보장 방안을 협상 중이다. 그러나 어느 나라 군대를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나토의 확장을 전쟁 명분으로 삼은 러시아는 서방 군대의 우크라이나 주둔에 반대하고 있다. 독일은 유럽 최강 재래식 군대를 만들겠다며 재무장에 나섰지만 우크라이나 파병은 다른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