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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사자 보이즈' 뜨기 전…윤별의 갓 발레 있었다 2025-12-04 16:58:16
‘Not Cracker’(호두까기 인형의 원제를 비튼 제목)와 ‘Winterreise(겨울나그네)’를 내세웠고 대표 무용수 김유찬은 ‘랩소디 인 블루’를, 이은수는 ‘듀엣 인 프렐류드’를 발표한다. 여기에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클래식 파드되와 윤별의 초기작 ‘세 얼간이’까지, 컴퍼니 특유의 젊음과 속도감이 응축된...
KCNO, 크리스마스 콘서트...연말 기쁨과 설렘 전한다 2025-12-01 16:44:07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르로이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등도 선보여 겨울의 다양한 이미지를 소개한다. 지휘는 김유원이 맡는다. 그는 2022년 미국오케스트라협회가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한 인물로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네덜란드 필하모닉, 국립심포니 등의 악단과 함께 연주해왔다. 김 지휘자는 이번...
'합창'의 울림, '호두까기 인형'의 낭만…12월, 무대는 축제가 된다 2025-11-30 16:45:18
5년 연속 ‘호두까기 인형’을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지는 공연에서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음악과 리틀엔젤스예술단의 합창이 매회 연주된다. 국립발레단은 1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호두까기 인형’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국립발레단은 볼쇼이발레단의 안무가였던 유리...
굿바이 2025 연말에 볼만한 공연 뭐가 있나 2025-11-28 17:16:41
연기한다. 1막에서 소품으로 활용하던 호두까기 인형을 아예 어린이 무용수로 전환한 점도 이 버전의 특징. 2막의 춤추는 과자들은 이 버전에서 ‘크리스마스 인형들’로 바뀌어 마리와 호두까기 왕자의 여정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도록 개연성을 높였다. 부터 까지 인도 소년 파이의 표류기를 그린 는 하반기 최대 기대작...
발레 '돈키호테' 전국 투어 성료…지방서도 하이레벨 공연 즐겼다 2025-11-26 14:16:33
투어를 통해 M발레단은 국내 발레단 중 매우 드물게 민간단체로서 전막 클래식 발레의 전국 순회가 가능한 단체임을 증명했으며, M발레단의 수준과 탄탄한 레퍼토리 역량도 다시 한번 입증했다. M발레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전 세계인을 환상의 겨울도시 서울로 초대"…'서울윈터페스타' 개최 2025-11-25 10:43:13
세종문화회관의 오페라 갈라와 호두까기인형, 서울시립미술관과 역사박물관의 기획전 등이 연계돼 도심 전역이 겨울 문화권역으로 변한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광화문부터 청계천, DDP까지 서울 전체가 ‘환상의 겨울도시’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무용수·안무가·회사 대표를 넘나드는 발레계 팔색조 윤별 2025-11-24 15:22:21
드러내는 핵심축이다. 'GAT(이하 갓)'의 안무가로 이름을 알린 박소연은 '호두까기 인형'의 행진곡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Not Cracker'(호두까기 인형의 원제인 Nut Cracker를 비튼 말)와 슈베르트의 가곡 '겨울나그네' 중 보리수를 모티프로 한 'Winterreise'를 선보인다. 여기에...
광화문에 '산타마을'…초대형 겨울축제 온다 2025-11-24 10:23:02
개최하고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오페라 갈라'와 '호두까기인형'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최재은: 약속',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에드워드 버틴스키 사진전',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패션아트 선구자 금기숙' 등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2025 서울윈터페스타...
장지윤·이승민, 호두까기 인형 새 주역들 "동화같은 순수한 정서 전하고파" 2025-11-21 17:50:04
호두까기 인형’은 송년 레퍼토리이자 각 발레단이 ‘새 얼굴’을 소개하는 무대라는 상징성이 있다. 화려한 군무와 환상적인 서사가 펼쳐지는 작품 속에서 장래의 스타 무용수들이 첫 존재감을 드러내곤 한다. 올해 유니버설발레단의 서울 공연에서는 두 명의 무용수가 발탁됐다. 2020년 입단 이후 차근차근 역할을 넓혀온...
'왕자가 체질'인 발레 황태자…"지젤 데뷔 전날밤 눈물 났죠" 2025-11-20 17:17:37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그리고 내년 1월 한국에서 예정된 갈라 공연 ‘차이콥스키 파드되’와 ‘로미오와 줄리엣’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갈라에서는 가까운 동료 나가히사 메이 무용수와의 파트너십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이가 한국 관객과의 만남을 매우 기뻐하고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