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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위험 무릅쓴 시민·해양경찰·소방관에 상패·상금 전달 2025-12-23 09:33:28
류영철 소방위는 지난 6월 청송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하천 중앙에 고립된 모녀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최일선에서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등, 탁월한 활동 실적으로 투철한 소명의식과 구조활동을 인정받았다. 또한 화재와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스마트 댐 시스템' 구축…AI·드론으로 수문 실시간 관리한다 2025-12-21 15:55:56
호우·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댐 안전성을 신속·정확하게 판단하는 체계다. 시스템 구축으로 △댐 시설물 변형 실시간 모니터링 △무인기 활용 안전점검 △댐 시설 원격 통합관리 기능이 전국 국가댐에 적용될 전망이다. 댐 사면부에는 GPS, 경사계, 열화상카메라, 전기비저항 측정기 등을 설치해 내부 누수나 미세 변형을...
대구시, 노곡동 침수 구조적 문제 해결위해 시설 관리 일원화 2025-12-18 16:43:39
호우 속 침수 피해로 차량 36대 등 모두 66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다. 보상금은 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보상 절차는 지난 9월 마무리됐다. 당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단의 조사 결과 마을 빗물을 직배수하는 직관로 수문이 고장으로 임시 조치한 탓에 일부만 열려있어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 잦아진 재난에 중대본 상시화…정부 '대응 체력' 시험대 2025-12-18 16:04:30
2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152일 가운데 폭염·호우·전산시스템 화재·대설 대응 등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 기간은 98일에 달한다. 임명 이후 재임 기간의 약 3분의 2(64.5%)를 중대본 체제로 보낸 셈이다. 중대본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 관계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여해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내년 여름부터 '폭염중대경보' 도입…AI로 이상기후 예측 2025-12-18 15:34:22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된다. 내년 5월부터는 시간당 100㎜ 안팎의 강수 상황에 대해 별도의 ‘재난성 호우’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레이더·위성·관측선으로 기후 예측 고도화기상 관측 인프라도 대폭 강화된다. 오는 3월부터 기상청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각각 운영하던 레이더를 통합해 운영한다. 기상청 대형...
기상청, 재생에너지 위한 예측 제공…'폭염중대경보' 신설(종합) 2025-12-18 12:35:42
경보'와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도입하고 '열대야주의보'를 신설한다. 폭염 중대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경보 발령 기준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또는 이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재생에너지 발전 예측성 높인다…기상청 '일사·풍속 예측' 제공 2025-12-18 11:06:30
대비, '폭염 중대 경보'와 '재난성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도입한다. 폭염 중대 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폭염경보 발령 기준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인 상황이 하루 또는 이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도민과 함께 뛴다"…지역문제 해결의 동반자 경기신용보증재단 2025-12-17 16:18:42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직원 25명을 투입해 비닐하우스와 농업시설 복구를 두 차례 진행했다. 복구에 그치지 않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급여 끝전을 모은 성금으로 ‘작은 나눔’의 취지를 실천했다. 모금액 전액이 직원들이 급여에서 끝전을 떼어 모은 재원이어서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동서와 동서식품, 공익단체 이웃돕기 성금 5억원 기탁 2025-12-17 10:33:38
밝혔다. 동서식품은 지난 3월에는 동서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3억원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고 6월에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 2억원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또 전국푸드뱅크에도 올 한해 4억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모로코서 홍수로 최소 37명 사망…"기후변화 여파" 2025-12-16 10:14:20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돌발적인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까지 발생하자,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가 북아프리카의 극심한 기상 변동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뜨거워진 대기가 더 많은 습기를 머금는 탓에 호우 피해를 키운다는 것이다. 모로코 기상 당국은 16일까지 비가 계속 내리고 모로코 서쪽 대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