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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 의혹' 숙행, 방송 중단…"사실관계 법적절차로 밝힐 것" [공식] 2025-12-30 14:12:02
측은 "사실상 혼인이 파탄 났고 법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만 남았다고 해서 그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자 관계를 중단했고 아내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해명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A 씨가 숙행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특히...
"상간녀 아니죠?" 댓글 막더니, 결국 SNS 비공개 전환한 숙행 2025-12-30 13:34:28
통해 지목된 트로트 가수는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상대 남성이) 아내와 이미 이혼에 합의했고 재산 분할과 위자료 정리까지 끝났다고 안심시켰다"고 반박했다. 이어 "부모님께도 미래를 약속할 사람이라 소개하고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결혼할 예정이라고...
'유명 트로트 여가수, 남편과 외도' 주장에…"나도 피해자" 2025-12-30 10:13:39
여가수와 외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가수 측은 "상대방의 혼인 관계가 이미 파탄에 이르렀다는 말을 믿고 교제를 시작했다"며 불륜 의혹을 부인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9일 남편이 유명 트로트 여가수와 외도했다는 여성 A씨의 제보를 보도했다. 두 자녀를 둔 40대 여성 A씨는 '사건반장'...
병든 모친과 연 끊은 남동생…母 돌아가시자 재산 내놓으라네요 [더 머니이스트-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2025-12-29 06:30:04
남편 B씨와 혼인해 자녀로 장남인 C씨와 딸 D씨, E씨를 두었습니다. 남편인 B씨가 1984년 사망하자 장녀 D씨는 제주에서 A씨와 동거하며 어머니를 부양했습니다. A씨가 2018년 향년 107세로 사망할 때까지 D씨는 A씨와 함께 살며 치료비로 약 1억2000만원을 지출했고, 아버지 B씨가 부담하던 보증채무까지 대신 갚아주기도...
현금 2억뿐인 '부동산 부자'…상가부터 팔아 유동성 확보를 2025-12-28 18:11:41
‘혼인 증여재산공제(1억원)’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줄 수 있는 방법이다. 둘째, 가장 큰 비중인 12억원은 부모의 노후와 상속세 납부를 위한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로 구축한다. 지수 추종형, 우량 채권형, 커버드콜 전략 상품 등에 분산 투자해 연...
강남 아파트와 상가에 재산 몰빵했는데…60대 부부의 고민 [돈 버는 법 아끼는 법] 2025-12-27 10:00:01
혼인 증여재산공제(1억 원)’를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세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자립 기반을 마련해줄 수 있는 방법이다. 둘째, 가장 큰 비중인 12억 원은 부모의 노후와 상속세 납부를 위한 ‘월 배당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로 구축한다. 지수 추종형, 우량 채권형, 커버드콜 전략 상품 등에 분산 투자해 연...
[사설] '결혼 페널티' 물리는 정책 대출 규제, 이참에 모두 손질해야 2025-12-26 17:16:19
차이가 2500만원에 불과하다. 이러니 많은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미루고, 각자 미혼 상태로 대출 조건을 맞추고 있다. 실제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 가운데 1년 이상 신고가 늦어진 비중은 19%로, 2014년 10.9%에 비해 두 배가량 높아졌다. 게다가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담보는 ...
연말정산 '120만원' 토해낸 직장인…이유 보니 '깜짝 결과' 2025-12-25 17:27:22
1인당 10만원씩 인상돼 혜택이 더 커졌다. 자녀가 1명이면 25만원, 2명과 3명이면 각각 55만원과 95만원으로 세액공제가 늘어난다. 또 올해 결혼한 신혼부부가 오는 31일까지 혼인신고를 마치면 이번 연말정산에서 50만원씩, 총 100만원의 결혼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2026년까지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만...
출생아 16개월째 증가…올해 25만명 넘을 듯 2025-12-24 17:20:34
증가가 혼인과 출생아 확대를 이끌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다음 세대가 결혼, 출산하기 시작하면 아기 울음소리가 다시 작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 부위원장은 “만 30~34세 여성 인구가 150만 명대로 줄어드는 2028년 직전까지가 골든타임”이라며 “출산율 개선 모멘텀을 확고한 반등 구조로 만들기 위해...
출생아 2년 연속 증가 전망…10월 증가율은 2.5%로 주춤 2025-12-24 12:00:01
혼인은 19만5천76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18년에 20만8천3명을 기록한 후 7년 만에 가장 많았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혼인 건수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플러스로 기록될 전망이다. 10월 이혼은 7천478건으로 178건(2.4%) 늘었다. 1∼10월 누적 건수는 7만3천427건으로 작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