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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플레이션'의 재습격…대두·옥수수 가격 상승 전망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5-20 08:30:42
기상청은 2021년과 2022년에 호주 동부에 홍수를 일으켰던 라니냐가 올해 하반기에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라니냐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과거에도 라니냐 가능성이 50%에 이르면 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평년의 경우 라니냐 가능성이 약 25% 수준이지만 지금은 평년의 2배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강력 폭풍에 대규모 정전까지…美 텍사스서 최소 4명 사망 2024-05-17 21:38:27
휴스턴을 비롯한 텍사스 남동부에는 17일 홍수주의보와 경고가 유지되고 있다. 미 국립기상청은 텍사스를 지난 폭풍이 루이지애나로 이동해 루이지애나 동부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와 배턴루즈 기상예보국은 오는 18일까지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확률 50%" 2024-05-14 17:32:33
이날 '라니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4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BOM은 "평년의 경우 라니냐 가능성이 25% 수준이지만 지금은 평년의 2배인 상황"이라며 "과거에도 라니냐 가능성이 50%에 이르면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BOM은 기상학자들이 태평양 수면 50∼150m 아래 비정상적으로...
호주 기상청 "올해 엘니뇨 가고 라니냐 온다…발생 확률 50%" 2024-05-14 17:17:59
호주 동부에 홍수를 일으켰던 라니냐가 올해 말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이날 '라니냐 주의보'를 발령했다. BOM은 "과거에도 라니냐 가능성이 50%에 이르면 주의보를 발령했다"며 "평년의 경우 라니냐 가능성이 25% 수준이지만 지금은 평년의 2배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BOM은 기상학자들이 태평양 수면...
中 광둥성서 또 선박이 다리 교각과 충돌…4명 실종(종합) 2024-04-23 21:58:02
통행을 재개했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당국은 홍수에 따른 잘못된 조작 때문이라는 초기 판단 결과를 내놨다. 광둥성에는 지난주부터 100년 만에 한 번 있을 폭우가 쏟아져 기상 당국이 가장 높은 단계의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광둥성 14개 시와 현의 강수량이 4월 전체 ...
강 범람에 '악어 출몰 주의보'까지…이란 남동부도 홍수 피해 2024-04-19 10:50:32
출몰 주의보'까지…이란 남동부도 홍수 피해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폭우로 홍수 피해를 본 이란 남동부 지역에 악어 출몰 주의보까지 내려졌다고 CNN 방송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와 오만 등을 강타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이란 남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폭우에 물난리 '아비규환'…비상사태 선포 2024-04-15 05:44:36
마우이섬과 오아후섬에도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14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당국에 따르면 조시 그린 주지사는 지난 11∼12일 카우아이섬에 발생한 폭우 피해에 대응·지원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오는 22일까지 긴급 구호 활동을 벌인다. 그린 주지사는 "카우아이의 악천후로 인해 도로와 교량, 다른 기반 시설에...
하와이에 비상사태 선포…카우아이섬 폭우로 곳곳 침수·산사태 2024-04-15 04:32:39
없어…마우이·오아후섬에도 15일까지 홍수주의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폭우가 내려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마우이섬과 오아후섬에도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14일(현지시간) 하와이주 당국에 따르면 조시 그린 주지사는 지난 11∼12일 카우아이섬에 발생한...
美 서부 악천후 잇달아…이번엔 눈보라 몰아쳐 1만가구 정전 2024-03-04 09:39:25
1만가구 정전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560만명에 주의보…일부 도로 폐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폭풍우와 눈보라 등 악천후가 잇따르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북부 시에라네바다 산맥 서쪽 산지 일대에 전날부터 눈보라(Blizzard) 경보가...
"美 3,700만명 홍수 '위험'" 2024-02-20 05:18:16
따라 홍수 경보·주의보 등의 영향권에 놓인 인구는 3천700만명에 달한다. 특히 LA 서북쪽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카운티에는 이날 오전 이미 2∼5인치(50∼127㎜)의 비가 내려 돌발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 샌타바버라 공항은 이날 아침 활주로가 물에 잠겨 공항 터미널이 폐쇄됐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교통국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