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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숫자보단 손맛과 감각…틀 깨는 플레이 보여드릴게요" 2025-12-08 18:15:36
개막전 블루캐니언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홍정민은 충격의 커트탈락을 했다. 그런데 기분이 꽤 괜찮았다고 했다. “후반에 퍼팅에서 뭔가 감을 잡았어요. 그래서 엄마를 만나자마자 ‘나 올해 (총상금) 10억원 넘길 거야!’라고 했죠.” 어머니는 “예선도 떨어져 놓고 무슨 자신감이야”라며 웃어넘겼지만 홍정민은 그 ...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휩쓴 홍정민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CJ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CJ는 최근 선수 측에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CJ와 관계 정리가 이제 막 끝난 만큼 복수의 기업과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높은 노출도를 강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삼천리 5승·두산건설 4승…여자골프 '명문구단' 시대 열렸다 2025-11-20 18:14:19
후원한 기업들도 저력을 드러냈다. CJ는 홍정민이 3승에 상금왕까지 휩쓸며 올 시즌 최강 선수를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리슈잉(중국)이 외국인 선수로 첫승을 올리며 한국 여자골프에 다양성을 더하는 기여도 했다. KB금융그룹은 ‘간판스타’ 방신실이 3승을 쓸어담으며 후원사 이름을 골프팬들에게 알렸다....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잡고 쾌속 질주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파71)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2위 이다연과 최은우(2언더파 70타)를 2타 차로 따돌린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025시즌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홍정민은 “시즌 마무리를 잘한 것...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유현조, 몰아치기 달인 홍정민, 슈퍼루키 김민솔 등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빚어냈다. ◇반전 만들어낸 김상열 협회장올 시즌 시작을 앞두고 골프계 안팎에서는 적잖은 우려가 나왔다. SK텔레콤 한화큐셀 등 대기업이 대회 중단을 선언했고 해외 무대에서 한국 여자골프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KLPGA는 새...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시즌의 상금왕은 홍정민이 차지했다. 홍정민은 공동 10위에 올라 상금 147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13억4152만원을 기록했다. 또 방신실, 이예원과 나란히 3승을 쌓으며 공동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생애 단 한 번 주어지는 신인왕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친 서교림이 차지했다. 파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6.4m 버디퍼트로 최종전 우승…황유민, '최고의 시즌' 마지막 퍼즐 따냈다 2025-11-09 19:13:17
열린 이번 시즌의 상금왕은 홍정민이 차지했다. 홍정민은 공동 10위에 올라 상금 147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13억4152만원을 기록했다. 또 방신실, 이예원과 나란히 3승을 쌓으며 공동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상금왕 확정 뒤 홍정민은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으려 했는데 막상 상금왕이 눈앞에 다가오니 욕심이 났다"며...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에서 홍정민은 공동 10위로 상금 1470만원을 추가했다. 24위로 대회를 마친 노승희(누적상금 13억2329만원)를 제치고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나란히 3승을 올린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공동 다승왕까지 차지했다. 홍정민은 올해 성과와 내용, 모두에서 완벽한 해를 보냈다. 지난 5월 시즌 첫...
[포토] 홍정민, '타이틀 사냥하러 가자' 2025-11-07 19:07:4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 파주시 서월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정민이 1번 홀에서 홀아웃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홍정민, '버디 잡고 기분 좋은 출발~' 2025-11-07 19:06:2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 파주시 서월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정민이 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