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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에치, 中 총판 SANTOULV·미용그룹 ReMINGLE과 3자 MOU 체결 2025-10-29 11:25:43
내 대표적인 하이엔드 미용그룹으로, 패션위크, 명품 브랜드, 유명 연예인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 미용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자체 교육 기관인 ReMINGLE 미용 아카데미를 통해 매년 2000명 이상의 연수생을 양성하고, 매년 개최하는 트렌드 헤어쇼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500명이 참여하며, 중국...
서울에서 펼쳐지는 홍콩 예술 대전… '홍콩위크 2025@서울' 9월 개막 2025-08-04 13:30:26
홍콩관광청은 오는 9월 26일부터 문화예술 축제 '홍콩위크 2025@서울'을 서울 전역에서 펼친다. 이번 축제는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산하 레저문화서비스부(LCSD)의 주최로, 홍콩의 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예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용, 음악, 영화, 시각예술, 패션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中, 캐릭터 IP까지 노린다…블랙핑크도 반한 ‘라부부’ 2025-06-02 09:12:24
파리 패션위크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외신들은 라부부 열풍의 결정적 계기로 블랙핑크 리사를 꼽았다. 리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로 나온 라부부를 게시하고 팬심을 드러내 동남아시아 매출을 견인했다. 지난해 팝마트 동남아시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19% 증가한 24억 위안(3억900만 달러)을 돌파했다. ‘랜덤...
현대백화점, 日 '골든위크' 맞아 오사카에 K브랜드 팝업스토어 2025-04-24 15:05:38
모두 이번 행사의 테마를 ‘K브랜드 위크’로 정하고 현지 홍보 및 마케팅에 힘을 보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는 ‘노매뉴얼’ ‘브라운야드’ ‘오헤시오’ ‘베리시’ ‘레이브’ 등 일본 시장 내 반응을 처음으로 테스트하는 신생 브랜드가 대거 포함됐다. 브랜드 카테고리 역시 지난해 패션과 드라마 및 K팝...
[이번주뭘살까] 백화점 봄 정기세일 중…대형마트 먹거리 할인 2025-04-05 07:00:05
'홍콩/마카오 특급호텔 4일'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메인 페이지 상단에서 '슈퍼브랜드데이 노랑풍선 편' 배너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온 = 오는 6일까지 '스타일 빅매치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러블리 페미닌룩', '퍼포먼스 애슬레저룩',...
오사카에 '더현대' 등장…일본 시장 공략 속도 2025-04-03 13:55:50
지난해 패션과 드라마 및 K팝 등 지적재산권(IP) 콘텐츠 중심에서 뷰티와 가방, 언더웨어까지 폭이 넓어졌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글로벌이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보고 있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일본 내 더현대 글로벌 추가 운영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대만과 태국, 홍콩 등으로 진출 국가 확대도...
뷰티 이어 K-패션도 해외공략 강화…프리미엄·디자인으로 승부(종합) 2025-01-12 10:16:41
패션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요소다. 한섬[020000]은 2019년부터 패션업계의 혹독한 평가대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꾸준히 참석하며 기반을 다진 끝에 지난해 6월 파리에 자사 브랜드 시스템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2개 층을 사용하는 470㎡(약 142평) 규모 매장으로 지난해 연간 목표...
뷰티 이어 K-패션도 해외공략 강화…프리미엄·디자인으로 승부 2025-01-12 07:15:01
패션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요소다. 한섬[020000]은 2019년부터 패션업계의 혹독한 평가대로 불리는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 꾸준히 참석하며 기반을 다진 끝에 지난해 6월 파리에 자사 브랜드 시스템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었다. 2개 층을 사용하는 470㎡(약 142평) 규모 매장으로 지난해 연간 목표...
뉴욕도 제쳤다…임대료 '1㎡당 3000만원' 어디길래 2024-11-21 11:39:25
패션을 비롯해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위크까지 개최하면서 명품소비 관광 붐이 더욱 활성화 되고 있음을 반영한다. 글로벌 투자이민 컨설팅 기업 핸리앤파트너스의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밀라노의 이주 규정이 간소화되고 대규모 세금 혜택에 많은 고액 자산가들이 이주하고 있다. 조영선 기자 cho0sun@hankyung.com
'아시아 예술 수도' 서울의 심장이 뛴다 2024-08-29 18:54:39
광주 비엔날레 올해 키아프와 프리즈 아트 위크는 9월 7일 개막하는 ‘30주년 광주 비엔날레’와 맞물려 더 성황이다. 큐레이터이자 비평가 니콜라 부리오가 예술감독을 맡아 30개국 72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주제는 ‘판소리’. 30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이 국가관을 열었다. ‘인류세 시대 예술·기술’ 심포지엄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