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SDS "공급망 리스크 실시간 대응" 2024-05-20 17:56:22
물류에 영향이 있음을 고객에게 알렸다. 인접 지역을 거쳐 화물을 해상으로 운송한다는 대안도 제시했다. 삼성SDS의 디지털 물류 서비스인 첼로스퀘어를 이용하는 기업은 2022년 12월 3000여 개사에서 지난달 1만3000여 개사로 증가했다. 생성 AI와의 대화만으로 견적 조회, 필요한 컨테이너 개수 산정 등이 가능하다는 게 ...
"2시간만에 공급망 리스크 대응"…진화한 첼로스퀘어 [뉴스+현장] 2024-05-20 17:35:40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최근 물류 리스크가 자주 발생하고, 운임에 미치는 임팩트(영향)가 크다"며 "리스크를 좀 더 빨리 인지하고, 수집한 정보로 리스크인지 아닌지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후 전쟁 등으로 인한 물류 위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적기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대한항공, 여객 매출 증가…화물 부문서 중국 e커머스 수혜도" 2024-05-09 09:23:04
화물 부문도 양호한 실적을 냈다. 특히 중국 e커머스 물량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항공 화물 부문 매출은 9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지만, 운임비가 같은 기간 12% 줄어든 것에 비해 선방했다고 판단한다"며 "중국 전자상거래 물량에 힘입어 항공...
친환경 물류 시장 선도…ESG 성장주로 변신 ‘주목’ 2024-05-05 06:00:30
운반한다. 기본적으로 사업부 모두 경기에 민감하다. 자동차 수요와 건화물선 운임지수(BDI) 등에 따라 실적이 좌우될 수 있는 구조다. 해운은 지난 1분기 BDI가 높아지면서 서서히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완성차 생산량이 감소하고,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둔화하고 있다는 점은 부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아시아나 화물' 포기 제주항공...호재냐 악재냐 2024-04-30 18:04:05
매각 대상이 아닙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고도 추가 투자가 더 들어가야 한다는 겁니다. 아울러 화물사업부 매출이 부풀려진 측면도 있습니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출은 1조6천억원 수준인데, 여기에 여객에 화물을 실어 나르는 벨리카고 비중이 절반 가량입니다. 화물 사업 경쟁력인 화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3파전 2024-04-25 18:14:03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유일한 화물 전용 LCC인 에어인천도 한국투자파트너스를 재무적투자자(FI)로 확보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현재 거론되는 지분 매각가는 3000억~5000억원대 수준이다. 전체 사업부 기업가치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보유한 은행 차입금과 금융리스 등 약 1500억원을 차감한 금액이다....
[단독] 제주항공, 아시아나 화물 불참…MBK는 에어프레미아 손잡아 2024-04-25 16:27:22
주주인 JC파트너스도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한 추가 출자 등에 난색을 보이면서 MBK파트너스의 참여 이전까진 가장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군으로 꼽혀왔다. 유일한 화물 전용 LCC이자 한국투자파트너스 PE본부를 FI로 확보한 에어인천도 다크호스로 꼽힌다. 이스타항공은 별도의 FI 대신 대주주인 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단독]제주항공, MBK와 아시아나 화물 인수 추진 2024-04-05 18:11:21
제주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조단위 펀드를 보유한 MBK파트너스와의 협력 여부에 따라 인수전 판도가 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에서 MBK파트너스의...
김정규·문보국,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 올라 2024-04-05 16:29:41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전 리스크를 줄였다는 평가다. PE가 항공사를 인수하면 단기 수익을 위해 정비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에어프레미아는 사업부 매각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 중 하나다. 제주항공을 비롯해 에어인천(소시어스), 이스타항공(VIG파트너스)와 입찰...
'화물매각' 회의론 고개...원유석 사장 "차질없이 진행" 2024-03-29 17:34:09
아시아나항공의 화물 사업부 매각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매각 대상 선정과 적정 매각가를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며 매각 성사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되는 가운데,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매각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