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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공포에 반정부 시위까지…유로존 문앞서 '대혼돈' 2025-12-24 19:15:48
불가리아에서 물가 상승 공포와 반정부 시위까지 확산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 상점들은 레프화와 유로화 가격을 병기하고 있다. 1월 한 달간 이중 통화가 통용되지만 거스름돈은 무조건 유로화로 줘야 한다. 하나의 상품에 2개 통화로 가격이 매겨지면서 소비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북...
내년부터 부부끼리 '19금' 공유해도 처벌받는 '이 나라' 2025-12-24 19:14:51
미성년자들에게 음란물이 손쉽게 유포되고 확산하는 것을 규제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총편집인 출신인 후시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법 행위를 정의하고 처벌하는 데에는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 연인 사이에 주고받는 대화가 불법 행위로 처벌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
유로존 문앞서 불가리아 '혼돈'…물가 압박에 반정부 시위까지 2025-12-24 18:34:13
인플레이션 우려에 더해 반정부 시위까지 확산하면서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상점들은 상품 가격을 기존 공식 통화인 레프와 유로로 함께 표시하고 있다. 1월 한 달간은 레프화와 유로화가 동시에 통용되지만 거스름돈은 반드시 유로화여야 한다. 하나의 상품에 2개 통화로...
AI로 120만 뷰 터졌다"…마케팅 잡 프로젝트 3기, 콘텐츠 제작 역량 48% 폭발 성장 2025-12-24 18:09:38
온라인 확산과 이용자 참여 지표에서 높은 수치를 달성했다. 죽이야기의 민예홍 선임은 "2회째 마케팅잡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참여 학생들의 열정과 AI 콘텐츠의 퀄리티가 향상되는 것을 느낀다”며 “고퀄리티 콘텐츠는 실제 브랜드 계정에서도 노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미도인은 AI 캐릭터를 활용한...
'남돌 학폭' 폭로한 유튜버 "법적 대응?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해" 2025-12-24 18:05:07
이어 "근거 없는 루머가 무분별하게 확산하며 심각한 명예훼손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권리 침해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나아갔음을 알려드린다. 현재 게시되어 있는 관련 영상 및 게시물은 즉각 삭제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사랑의열매,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5-12-24 17:54:10
신선한 광고·홍보 활동을 통해 기부 경험을 확장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랜 기간 국민과 함께해온 ‘열매 배지’는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카카오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춘식이 열매 배지’를 선보여 젊은 세대를 포...
"미술품에 투자하세요"…2030 덮친 아트테크 사기 또 터졌다 2025-12-24 17:37:29
구속됐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확산한 미술품 투자 열풍과 절세 수요를 악용한 ‘아트테크’(미술품 재테크) 사기가 잇따르고 있어 투자자 주의가 요구된다.◇업계 “피해액 수천억대 달할 듯”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유사수신행위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모...
위안화 '달러당 7위안' 붕괴 초읽기 2025-12-24 17:28:03
내년에도 위안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내년 초께 심리적 저항선인 달러당 7위안이 깨질 것이라는 관측도 많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 위안화 환율이 달러당 6.8위안, 도이체방크는 6.7위안까지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 진작 다급한 中, 위안화 절상 용인 수출기업엔 악...
[단독] "대출 안 갚고 드러눕는 게 유리"…채무탕감 '후폭풍' 2025-12-24 17:26:14
갚느니 차라리 버티면 탕감해 준다’는 인식이 확산한 결과”라며 “고의로 대출을 갚지 않고 저신용자로 추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빚 제때 안갚아도 된다"…연체자 99%가 최저신용자 채무탕감 후폭풍…상환 못한 저신용자 5.4만명 급증“현재 대출을 연체한 지 1년이 됐습니다. 곧 대규모 채무 탕감이...
"정부 능력 보게 될 것" 초강력 경고…환율 1450원이 저지선 2025-12-24 17:19:44
이날 환율 하락폭은 미국의 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확산한 2022년 11월11일(59원10전) 이후 가장 컸다. 외환당국은 이날 오전 9시께 김재환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과 윤경수 한국은행 국제국장 명의로 공식 구두 개입을 했다. 외환당국은 “지난 1~2주에 걸쳐 일련의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 및 기관별로 담당 조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