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욕증시, 5거래일 연속 상승세…에너지 제외 모든 섹터↑ 2025-12-26 06:44:27
트럼프 행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보험 미가입 환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약품을 제공하는 전략을 펼치며 주가는 1.84%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AI 추론칩 전문 스타트업 그록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지만, 주가는 0.32% 하락했습니다. 서비스나우는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아미스의 인수로 주가가 하락했으며,...
주사에서 알약으로…'먹는 위고비' 효과 어떨까 2025-12-26 06:36:21
임상 3상 'ATTAIN-1'에서는 최고 용량을 72주간 투여한 환자군에서 평균 11% 이상의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또 다른 3상 시험인 'ATTAIN-MAINTAIN'에서는 주사제로 체중을 줄인 뒤 오포글리프론으로 전환한 환자들이 감량 효과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이미 FDA에 허가 신청을...
"하루 한 잔 술도 NO"…'이 암' 위험 50% 증가한다 [건강!톡] 2025-12-25 20:23:42
5개 의료센터 구강암 진단 환자 1803명과 건강한 대조군 190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 9g(위스키 한 잔 분량)만 돼도 구강암 위험이 비음주자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알코올 함량 하루 2g 미만의 맥주도 구강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었다. 특히, 모든 종류의 알코올에서 위험이 증가하는...
[다산칼럼] 5억짜리 주사와 스케일링 2025-12-25 17:32:10
이 환자들은 그나마 행운이다. 여전히 우리나라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수억원, 수천만원의 약값을 내야 하는 희소 질환자가 수만 명이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카네맙이나 유전성 질환 치료제 웰리렉이 그렇다. 장면 2. 매년 이맘때쯤이면 전국 치과에 인파가 몰린다. 대부분이 ‘무료 스케일링’을 받기 위해서다....
“국민 생명 지키는 소방관 헌신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로 보답할 것” 2025-12-25 14:37:43
이날 이뤄진 첫 시범 진료 환자는 2022년 소 포획 활동 중 4m 절벽으로 추락해 다발성 골절상을 입었던 김홍걸 충주소방서 소방경이다. 동네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아온 그는 “서울대병원에서 운영하는 데다 의료진도 친절해 앞으로 이곳에서 계속 진료를 받을 것”이라고 했다. 음성=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청소년 성별확정치료 중단 안돼"…美19개주, 정부 상대 소송 2025-12-25 02:50:03
압박하며, 의사들에게 환자를 포기하거나 생계의 위협을 감수해야 하는 선택을 강요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리건 연방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에는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델라웨어, 일리노이, 메인,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시간, 미네소타, 뉴저지, 뉴멕시코,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버몬트,...
李 대통령 "조세부담률 매우 낮아 사회적 합의로 늘려나가야" 2025-12-24 19:49:53
희소질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시간을 늘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최대한 늘려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해야 하는 것이라 가용 예산을 늘리는 일, 결국 국가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조세...
"근육질 몸매 되려다가"…남성들의 불치병? 무정자증 뭐길래 [건강!톡] 2025-12-24 18:32:02
진단을 받는 남성 환자 수가 지난 10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정액 내에 정자가 없는 '무정자증'은 전체 남성 난임 환자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환경적 요인과 만혼 추세에 따라 그 진단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난임 시술 지원 건수도 5년 전 9만1천여건에서 지난해 22만3천여건으로...
교황, 성탄절 맞아 전 세계 분쟁 휴전 촉구 2025-12-24 17:45:35
최근 통과된 말기 환자 조력사 허용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했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주 주지사가 지난 12일 말기 환자가 의료적 도움을 받아 스스로 생을 마감할 수 있게 하는 법안에 서명한 것을 두고 “매우 실망했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데스크 칼럼] 의대 증원 문제, 정치는 빠져야 2025-12-24 17:24:01
있다. 의료 접근성 개선을 원하는 환자와 시민의 요구가 크고 상위권 수험생의 의대 선호 현상도 여전하다. 의정 갈등이 한창이던 지난해 3월 한 여론조사업체(메트릭스) 조사에서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응답은 84%에 달했다. 일반 국민 여론 차원에서는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방향성에 큰 이견이 없다는 뜻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