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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과감한 투자로 본원 기술력 회복"…메모리 1위 탈환 예고 2025-12-22 17:32:04
기업으로 꼽힌다. 이 같은 장점을 앞세워 고객사 맞춤형 HBM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전략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아마존 등 빅테크는 삼성전자의 실력을 높이 사 삼성 HBM4를 상당수 채택했다”며 “맞춤형 HBM 개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공급과잉 막자…메모리 3사 '질서 있는 증설' 2025-12-21 18:38:23
삼성전자도 평택캠퍼스에서 HBM4용 1c D램 증설에 나섰지만 공격적인 투자로 보기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이에 따라 내년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된다. JP모간은 내년 D램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률을 57%로, 골드만삭스는 80%로 제시했다. 황정수/김채연 기자 hjs@hankyung.com
메모리 센트릭…TSMC 추월한 K반도체 2025-12-21 17:51:46
고성능 제품을 개발해 메모리 센트릭 시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가 GPU의 연산 기능까지 일부 처리하는 ‘PIM’(프로세싱인메모리)이 대표적이다. 적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수직채널트랜지스터(VCT) D램, 3차원(3D) D램 등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황정수/강해령/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AI 추론의 시대 '메모리 전성기' 온다…"내년 시장 두 배로" 2025-12-21 17:49:14
특화한 고성능 제품을 개발해 메모리 센트릭 시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모리가 GPU의 연산 기능까지 일부 처리하는 ‘PIM’(프로세싱인메모리)이 대표적이다. 적은 면적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수직채널트랜지스터(VCT) D램, 3차원(3D) D램 등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황정수/박의명 기자 hjs@hankyung.com
"메모리 슈퍼호황 쭉 간다"…삼성·SK, 마이크론에 '화색' 2025-12-18 18:02:01
SK하이닉스의 올 4분기 실적 기대도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 HBM을 포함한 전체 D램 가격이 50~5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선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SK하이닉스가 4분기 각각 15조원 넘는 역대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AI 거품론 일축한 마이크론 "2026년 이후에도 메모리 부족 지속" 2025-12-18 07:41:56
2026회계연도 설비투자액을 기존 18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HBM과 10나노미터 6세대 D램 공급 확대 목적이다. 미국 아이다호주 신규 공장의 생산 시점은 2027년 하반기에서 2027년 중반으로 앞당겼다. 뉴욕 신공장은 2026년 착공, 2030년 가동을 목표로 계획 중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속보] "2026년 더 좋다"…'반도체 풍향계' 마이크론 '어닝 서프라이즈' 2025-12-18 06:17:19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마이크론은 1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모든 사업부에서 이익률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확대됐다"며 "2026회계연도 2분기에도 매출, 이익률, EPS, 현금흐름 등이 개선되고, 2026회계연도 전체로도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9:36:07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은 “미국, 중국과 투자 규모나 재원에서 격차가 큰 상황에서 한국이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며 “한국에서 화웨이 역할을 하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대만을 벤치마킹해 생태계 육성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韓 AI반도체 위기…HBM 빼고 존재감 없어" 2025-12-17 17:47:08
김기남 전 회장은 “미국, 중국과 투자 규모나 재원에서 격차가 큰 상황에서 한국이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며 “한국에서 화웨이 역할을 하는 기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대만을 벤치마킹해 생태계 육성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SK·LG…차세대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 박차 2025-12-15 16:18:37
이 밖에 일본 이비덴과 DNP 등도 유리기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TBRC에 따르면 글로벌 유리기판 시장은 연간 6.6%씩 성장해 작년 79억달러에서 2029년 108억5000만달러까지 커진다. 업계 관계자는 “유리기판은 AI 반도체 패키징 시장의 판도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