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맥킨지, 박중호 前 올리버 와이만 한국 대표를 파트너로 영입 2021-03-03 14:36:03
아시아 지역의 은행·보험·자산관리·자본시장 섹터의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다. 박 파트너는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유럽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략, 디지털, 신사업, 해외 진출, 리스크 관리 등의 분야에서 15년 이상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전자, 커넥티드카 美 스타트업 인수 2021-03-01 17:26:54
임명했다. 삼성전자 인수 이후 하만의 전장 사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운전석 전면에 설치돼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을 통해 차량을 통제하는 ‘디지털콕핏’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하만의 디지털콕핏 시장 점유율은 2018년 18.8%에서 2020년 27.5%로 높아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삼성·마스터카드, 지문인증카드 내놓는다 2021-03-01 16:35:58
맡고, 마스터카드는 해외 도입을 담당하기로 했다. 삼성카드는 올 하반기 지문인증카드를 내놓기로 했다. 우선 해외 사용이 많은 법인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돼 해외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여행객 등의 수요에 맞춰 개인 신용카드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박진우/황정수 기자 jwp@hankyung.com
삼성전자 "MZ세대 취향저격"…갤럭시S21·비스포크·네오QLED 출격 2021-03-01 15:27:57
예정이다. 뉴 그랑데 AI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설치한 게 특징이다. 24㎏ 세탁기와 17·19㎏ 건조기로 도입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세탁기, 건조기 등을 연동해 쓸 수 있는 의류 관리 서비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clothing care)’를 도입할 예정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갤럭시S21 '카툭튀' 최소화…그 뒤엔 삼성전기 신기술 있었다 2021-03-01 13:28:56
수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삼성전기는 렌즈설계 및 금형기술, 고성능 액츄에이터 제조 내재화 등 카메라모듈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축적한 기술을 토대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도 거래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전자 '올레드 TV 대중화' 승부수…신형 가격 20% 낮췄다 2021-03-01 11:32:17
올레드 패널 공급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LG전자가 ‘올레드 TV는 비싸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춰 잡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형세 LG전자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장(부사장)은 “올레드 TV 팬덤을 조성해 ‘올레드 대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19조원 투자" 삼성 美 공장 직원 연봉, 국내와 비교해보니…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1-02-27 18:34:55
세금이 해결되지 않으면 뉴욕이나 애리조나, 한국에 공장을 짓는 방안을 대안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삼성전자의 오스틴 공장 투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최적의 타이밍에 가장 좋은 조건으로 투자하기 위해 미국 지방자치단체들과 치열하게 샅바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반도체 생산 핵심인데 어쩌나"…삼성이 애타게 찾는 '이것'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1-02-27 14:05:31
것으로 알려졌다. TSMC 본사는 각 공장에 '최소 이틀치의 물을 비축해놓고 있어야한다'는 지시를 내렸다. 대만 매체들은 "반도체기업 관계자들이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만을 기원하고 있다"며 오는 5월까지 이어지는 건기에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해질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장기호황' 신호…2월 서버 D램 고정거래가 3.5% 올라 2021-02-26 18:08:50
메모리카드·USB 등에 들어가는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가격도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넉 달 연속 평균 4.20달러에 머물러 있다. 트렌드포스는 "낸드 또한 수요는 강력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량은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2분기엔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D램도 품귀…반도체 '슈퍼사이클' 진입 2021-02-25 17:33:00
반영될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 서버 D램 고정거래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8~13%에서 10~15%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는 24일 4조8000억원 규모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도입 계약을 맺었다. 시장에선 반도체 호황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