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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 임시주총 앞두고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주주 보호 총력” 2025-12-24 16:33:49
전 회장이 배임·횡령으로 기소되며 회사 주식이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유포한 것으로 회사는 파악하고 있다. 아이큐어는 해당 내용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아이큐어는 “아이케이파트너스 및 배후 세력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의 지위에서 회사와 소액주주연대를...
관리비 13억 펑펑 쓴 경리과장 "관행" 주장하더니…뒤늦은 사과 2025-12-24 14:23:55
횡령 의심 정황을 발견하고는 A씨를 고발했고, 수사기관은 관리사무소 측이 제출한 거래 명세 등을 분석해 A씨의 횡령 사실을 밝혀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피해 대부분이 회복되지 않았고 아파트 입주민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9000여만원은 무죄로 판단하고, 나머지 13억원은 유죄로 판단해 징역...
박나래, 전 매니저에 '샤넬 시계' 선물도…'사이 좋았는데' 2025-12-24 13:55:55
자신을 고소한 전 매니저 2명을 상대로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횡령 혐의로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는 박나래가 지난 6일, 전 매니저들이 허위 사실을 근거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박나래 의혹, '나혼산'까지 덮치나…뒷정리 폭로·출연진 의혹도 2025-12-24 09:29:44
매니저 A씨는 박나래 측이 자신들을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앞서 직장 내 괴롭힘, 폭언, 특수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특수 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박나래를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연루 조영탁 대표 등 5명 기소 2025-12-23 16:22:52
배임·횡령, 업무상 횡령, 배임증재, 외부감사법 위반, 증거은닉교사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그는 IMS모빌리티가 2023년 다수 기업으로부터 투자받고 투자금 일부로 자사 구주를 사들이는 과정에서 35억원을 횡령하고 32억원의 배임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직 기자에게 약 8400만원을 주고 자신의 회사에...
이어지는 바람픽쳐스 인수가 공방…2심 재판 나선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 대표 [CEO와 법정] 2025-12-23 13:59:00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이들의 임무 위배 행위로 카카오엔터에 손해가 발생했다는 점을 증명하기 어렵다며 김 전 대표와 이 전 부문장의 특경법상 배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 전 부문장이 회삿돈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특경법상 횡령)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정희원...
경찰, 통일교 前총무처장 소환…후원금 내역 집중 추궁 2025-12-23 13:31:16
정치권 로비 의혹의 핵심인 윤 전 본부장의 부인이다. 이씨는 통일교 교단 자금을 회계처리 없이 현금으로 인출하고 윤 전 본부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그라프 목걸이를 직접 구매한 혐의(업무상 횡령 등)로 재판받고 있다. 경찰은 오는 24일 구속 수용된 한 총재와 윤 전 본부장을 접견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 총재는...
"감형됐지만" 조현범 회장 '구속 유지'···그룹 경영공백 우려 2025-12-23 12:54:33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배임 등의 항소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선 1심 선고(징역 3년)에서 1년 '감형'된 결과다. 조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5월 시작한 수감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리더십 부재를 넘어 그룹의 글로벌 경영 전략과 미래 성장 로드맵 전반이...
박나래, 공방 격화…전 매니저 상대 추가 고소 2025-12-23 10:31:22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 매니저 2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 매니저들이 허위 주장을 바탕으로 거액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지난 6일 공갈 혐의로 고소한 데 이은 추가 조치다. 앞서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측은 입장문을 통해 "이들이 퇴직금 수령 후에도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박나래, 경찰 조사 받았다…전 매니저 '횡령' 혐의 추가 고소 2025-12-23 10:28:44
전 매니저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한 사실도 알려졌다. 박나래 소속사 관계자는 "A씨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개인 법인으로 자금이 빠져나간 정황을 포착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박나래 측에 따르면 전 매니저들은 퇴직금을 수령한 뒤 회사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으며, 이후 요구...